https://n.news.naver.com/article/629/0000184428
염산 테러?...안우진 '학폭' 관련자 공동 입장문 발표(전문)
'염산 테러' 위협까지 나오는 상황,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아무도 당시 상황을 폭행이라고 받아들이지 않아"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에이스 투수 안우진(23)의 '폭력 사건 피해자'로 지목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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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우진에 대한 과도한 비방 및 염산테러 협박까지 나와서
그때 관련되어 있던 피해자들이 공동 입장문을 발표했네요.
피해자 4명 중 3명이 공동 입장문을 발표했고, 나머지 한명은 군인이라 못했다고 합니다.
좀 전에 푸이그 불법도박과 같이 오늘 키움 쪽에서 큰 뉴스가 좀 나오네요.
첫댓글 엥 입장문만 보면 너무 억울한입장인거같은데 학폭 출신 선수 영입관련해서 비교대상으로 항상 안우진이 언급되었던거같은데,, 뭐지,,,
일단... 저거 터트린 이성훈 기자가 담에 또 어떻게 대응할 지를 봐야죠. 지금까지는 안우진이 좀 억울하다는 건데 모든 전모가 드러난게 아니니...
이런 글에도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가져줘야합니다
아직 모든 전모가 드러난게 아니니.... 전 일단 피카츄 배나 만지려 합니다.
@레찬 2222222
안우진이 독박썼다고 하던데...
저도 안우진 욕 많이 하고 다녔는데 … 억울한 일이 있다면 반드시 진실이 밝혀지고 누명이 벗겨지길 바랍니다
잘 이해가 안되네요. 그러면 처음 기사가 왜 나왔는지 그리고 그 기사가 나왔을 당시 저 피해자라는 분들은 왜 바로 저런 공동 입장문을 발표를 안했는지 말이죠기자가 그냥 소설을 썼다면 댓가를 치뤄야 한다고 봅니다
참 여러모로 많은 생각이 드네요. 학폭 관련 일에 관해서는
피해당사자로 지목되었던 사람들이 예전부터 계속 일관된 진술?을 하고 있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기자의 헛발질과 협회의 엉성한 처리가 사건을 키웠다고 봅니다 얼마전 비스게에 올라온 탐사영상에서도 같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죠아마 이래도 학폭낙인은 쉽게 풀리지 않으리라 생각되네요 한번 기억되면 그걸 바꾸기 쉽지 않으니까요
이것도 진짜 답답한게 학폭피해자는 우리 피해안받았다고 여기에도 꽤 자주 올라왔는데 안우진 글에는 꼭 학폭이라 안봄 이런 댓글이 달리더군요ㅡㅡ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다보니 안우진이 김유성 이영하 이재영같은 선수들과는 경우가 조금 다른 것 같더라구요. 특히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점에서 말이죠…
김유신도 뭐가 있나요? 걔는 그냥 야구를 못해서 문제 같은데...
@[Hou]카리나 김유성인데 뭔 생각으로 썻데요ㅋㅋ
피해자들이 저렇게 항변을 한다면 왜 안우진은 학폭에 연루된걸까요? 참..
황당하네요. 그럼 애초에 학폭 얘기는 누구로부터 나온건가요?!
대반전인데요..안우진은 이미지도 학폭 대표급으로 안좋고 게다가 국대박탈까지 당했는데, 왜 대응을 안하고 있는거죠? ㅠ
사실도 아닌데 자격정지와 징계를 받았고 지금까지 조용히 있었다고요? 중립기어지만 이해는 안 갑니다.
재심신청도 하고 대응했어요. 근데 여론이 너무 안좋아서 바로 재심청구 기각되어서 그렇지....
우진아... 진짜 이젠 유니폼 마킹해도 되는거니?
아는 게 좀 있지만항상 글쓰기가 조심스럽네요 ㅠㅠ
가능하시다면 비댓으로라도 알 수 있을까요? 안우진 구위는 좋은데, 학폭의혹 때문에 팬이 되고 싶진 않은 사람이어서 다른 의견? 사실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비댓가능하면 부탁드려요 궁금하네용
사실이든 아니든 키움은 상관없이 출전시키는거 아닌가요.
저는 여기서 잘잘못을 가리긴 어려울 것 같고, 안우진이 잘못을 했든 안했든 염산테러는 그냥 본인의 폭력성을 드러내기 위해 학폭을 변명거리로 삼는 거에 불과하지, 절대 학폭에 대한 정의구현이나 참교육은 될 수 없습니다. 학폭은 학폭 나름대로, 이런 말같지 않은 소리가 나오는 거 자체도 그 나름대로 개탄스럽네요
헛 단순히 안우진=학폭 이렇게 알고있었는데 아직 모르는거군요.ㄷㄷ
음 어떻게 일이 되어갈지...
안우진이 억울한 케이스 였다는건 다른 커뮤에서도 꾸준히 언급됐던 내용인데 저도 그간 퍼오진 않았었네요. 진실이 드러날 때 까지 지켜보면 될 듯 합니디.
모종의 합의가 있었나봐요. 사건 후 5년이 지나고 나서야 여론 돌리려는
피해자들은 5년 전부터 쭉 비슷한 스탠스였습니다. 김유성과 다르게 피해자들이 고소도 안했구요.
첫댓글 엥 입장문만 보면 너무 억울한입장인거같은데 학폭 출신 선수 영입관련해서 비교대상으로 항상 안우진이 언급되었던거같은데,, 뭐지,,,
일단... 저거 터트린 이성훈 기자가 담에 또 어떻게 대응할 지를 봐야죠. 지금까지는 안우진이 좀 억울하다는 건데 모든 전모가 드러난게 아니니...
이런 글에도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가져줘야합니다
아직 모든 전모가 드러난게 아니니.... 전 일단 피카츄 배나 만지려 합니다.
@레찬 2222222
안우진이 독박썼다고 하던데...
저도 안우진 욕 많이 하고 다녔는데 … 억울한 일이 있다면 반드시 진실이 밝혀지고 누명이 벗겨지길 바랍니다
잘 이해가 안되네요. 그러면 처음 기사가 왜 나왔는지 그리고 그 기사가 나왔을 당시 저 피해자라는 분들은 왜 바로 저런 공동 입장문을 발표를 안했는지 말이죠
기자가 그냥 소설을 썼다면 댓가를 치뤄야 한다고 봅니다
참 여러모로 많은 생각이 드네요. 학폭 관련 일에 관해서는
피해당사자로 지목되었던 사람들이 예전부터 계속 일관된 진술?을 하고 있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기자의 헛발질과 협회의 엉성한 처리가 사건을 키웠다고 봅니다 얼마전 비스게에 올라온 탐사영상에서도 같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죠
아마 이래도 학폭낙인은 쉽게 풀리지 않으리라 생각되네요 한번 기억되면 그걸 바꾸기 쉽지 않으니까요
이것도 진짜 답답한게 학폭피해자는 우리 피해안받았다고 여기에도 꽤 자주 올라왔는데 안우진 글에는 꼭 학폭이라 안봄 이런 댓글이 달리더군요ㅡㅡ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다보니 안우진이 김유성 이영하 이재영같은 선수들과는 경우가 조금 다른 것 같더라구요. 특히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점에서 말이죠…
김유신도 뭐가 있나요? 걔는 그냥 야구를 못해서 문제 같은데...
@[Hou]카리나 김유성인데 뭔 생각으로 썻데요ㅋㅋ
피해자들이 저렇게 항변을 한다면 왜 안우진은 학폭에 연루된걸까요? 참..
황당하네요. 그럼 애초에 학폭 얘기는 누구로부터 나온건가요?!
대반전인데요..안우진은 이미지도 학폭 대표급으로 안좋고 게다가 국대박탈까지 당했는데, 왜 대응을 안하고 있는거죠? ㅠ
사실도 아닌데 자격정지와 징계를 받았고 지금까지 조용히 있었다고요? 중립기어지만 이해는 안 갑니다.
재심신청도 하고 대응했어요. 근데 여론이 너무 안좋아서 바로 재심청구 기각되어서 그렇지....
우진아... 진짜 이젠 유니폼 마킹해도 되는거니?
아는 게 좀 있지만
항상 글쓰기가 조심스럽네요 ㅠㅠ
가능하시다면 비댓으로라도 알 수 있을까요? 안우진 구위는 좋은데, 학폭의혹 때문에 팬이 되고 싶진 않은 사람이어서 다른 의견? 사실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비댓가능하면 부탁드려요 궁금하네용
사실이든 아니든 키움은 상관없이 출전시키는거 아닌가요.
저는 여기서 잘잘못을 가리긴 어려울 것 같고, 안우진이 잘못을 했든 안했든 염산테러는 그냥 본인의 폭력성을 드러내기 위해 학폭을 변명거리로 삼는 거에 불과하지, 절대 학폭에 대한 정의구현이나 참교육은 될 수 없습니다. 학폭은 학폭 나름대로, 이런 말같지 않은 소리가 나오는 거 자체도 그 나름대로 개탄스럽네요
헛 단순히 안우진=학폭 이렇게 알고있었는데 아직 모르는거군요.ㄷㄷ
음 어떻게 일이 되어갈지...
안우진이 억울한 케이스 였다는건 다른 커뮤에서도 꾸준히 언급됐던 내용인데 저도 그간 퍼오진 않았었네요. 진실이 드러날 때 까지 지켜보면 될 듯 합니디.
모종의 합의가 있었나봐요. 사건 후 5년이 지나고 나서야 여론 돌리려는
피해자들은 5년 전부터 쭉 비슷한 스탠스였습니다. 김유성과 다르게 피해자들이 고소도 안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