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순면 17000원씩 받는 업소들 ㅇ.ㅂ 이 있는데 몇년 안에 2만원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1만원 이하에도 질이 좋은 업소를 추천합니다. 비싸고 좋은 집은 부유한 분들만의
시장이란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명품이 비싸도 기어이 사고야 마는 분들과 비슷한 것이지요.
1. 마포, 강남 을밀대 (1만원)
2. 동두천 평남면옥 (8천원)
3. 을지로 3가 평래옥 (9천원)
4. 남대문 부원면옥 (7000-8500원)
5. 방이역 금왕 평양면옥 (9천원)
6. 안양 봉가진 (8천원)
7. 강남구청역 봉밀가 (8500원)
8, 정인면옥(광명 7천원, 여의도 9천원)
9. 안국역 북촌냉면(8천원)
6월 1일 수요미식회 평양냉면 편 많이 보시기 바랍니다.
작년에 소개되지 않은 집들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첫댓글 설마요.....
인천의 냉면값은 대체적으로 착한가격 6,000원에서 6,500원 입니다,
인천도 사곶냉면, 변가네가 7천원인데 인천의 분위기상 못올립니다. 임대료가 서울보다 낮은 이유도 있고 아직 인천은 서울 만큼 약삭빠르지 않습니다.
그러게요. 정말 너무들하는것 같아요.
방이동 금왕 평양냉면집 준수합니다. 저도 3번가서 먹었는데...친절하고 가성비 좋읍니다.
금왕 가보니 평냉 초보자들은 미리 말하면 새콤달콤한 육수를 해준다는데 과잉친절 아닌지 허탈하였습니다.
수육 포함하면 인정 할께요 ㅋ
수육까지 시키면 3만원대가 되겠지요. 모든 업체가 다 폭리는 아니구요 선도적으로 올리는 업소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무척이나 슬픈겁니다.
그래서 제가 가격을 빨리 안올리는 업소들을 소개한 것입니다. 어치피 2만원이 되어도 거기 가서 드실 분들은 명품 수요층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제가 뭐라 할 권리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