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돈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비싼 명품시계를 예물로 사용 할 것이며..
돈이 많지 않다면 좀 저렴한 시계들을 예물시계로 사용 하지요..
그리고 최근에는 경제력의 유무에 관계 없이.. 시계에 별로 돈을 들이고 싶지 않은 커플들은.. 일부러 저렴한 시계들을 예물로 구입하거나.. 아예 구입을 안 하는 수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면.. 예물시계로 많이 거론되는 것은 어떤 것이 있느냐면요.. (아주 고가의 시계들로부터 내려갑니다..)
1. PATEK PHILIPPE (파택필립), AUDEMARS PIGUET (오데마 삐게), VACHERON CONSTANTIN(바쉐론 콘스탄틴) 등의 초고가 명품 예술 브랜드
- 돈 걱정을 안 하는 초상류층.. 보통 몇천만원 ~ 몇억 소요..
2. ROLEX (롤렉스), CARTIER (까르티에), OMEGA (오메가), BAUME & MERCIER (보메 & 메르시에), BVLGARI (블가리), EBEL( 에벨) 등등 고가의 명품 브랜드
- 돈많은 사람들이거나.. 일부 평범한 사람들 중에서도.. 예물시계 선택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경우.. 500만원 이상 2천만원 이하..
3. LONGINES (론진), RADO (라도), SEIKO (세이코-고가라인) 등등 중급 이상의 명품 브랜드
- 예물시계 구입에 제법 신경을 쓰는 경우.. 500만원 이하..
4. FENDI (팬디), TISSOT (티쏘-중고가라인), SEIKO (세이코-중고가라인), ORIENT GALAXY (오리엔트 갤럭시중 고가라인-한국), ROMANSON (로만손의 예물시계중 고가라인-한국), CITIZEN (시티즌-중고가라인), ORIS (오리스) 등등의 중급 시계브랜드
- 예물시계로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브랜드.. 200만원 이하..
5. TISSOT (티쏘-중저가라인), SWISS ARMY (빅토리녹스나 웽거 등 스위스 아미류의 시계), SEIKO(세이코-중저가라인), 오리엔트 갤럭시나 로만손의 중저가라인 또는기타 국내의 여러 중소업체에서 생산하는 예물시계류 - 실속파 커플... 50~100만원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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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고민,속풀이
Re:예물 시계 브랜드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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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03 17:4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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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희는 다른 예물전부 생략하고 시계만 하기로 해서 오메가Constellation 했어여..커플링은 백일때 미리 좀 좋은거 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