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찬스로 주택을 구입하는 미성년자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소득이 없는 취학 전 영·유아들도 주택을 사들이면서 부의 대물림이 심화하고 있는 분위기다.
15일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날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미성년자 주택 구입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2년 3월까지 한국 나이 19세 이하 미성년자의 주택 구입 건수는 2719건으로 집계됐다. 주택 구입액은 총 4749억원에 달한다. 같은 기간 7세 이하 아동의 주택 구입 건수는 383건으로 주택 구입액은 총 571억원이었다.
첫댓글 부러워..
이야^^
부는 부를 낳고 양극화 극심
와...
개부럽다
부럽다,,
개부럽다 기발
부럽다 ㅜㅜ
저런 사람이 많지는 않겠지만 저런 거 볼 때마다 내가 굳이 아등바등 살 필요가 없겠구나 싶음.....
저런거 무슨 세금 아낄려고 애기 명의로 한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