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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벤투의 현실적인 선택에 대하여
구들장2 추천 0 조회 1,571 22.11.16 21:1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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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16 21:47

    첫댓글 결과로 증명해주길!

  • 22.11.17 01:16

    2222222

  • 22.11.16 22:07

    저는 벤투를 응원하고 나쁘게 보고 있지 않지만, Q2A2와는 의견이 다릅니다. 여름 월드컵이었어도 벤투는 직전 폼보다는 본인이 선호해왔던 선수위주로 활용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게 벤투의 방식이고 벤투의 고집(?)인것 같아요. 그리고 그게 꼭 틀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22.11.16 22:39

    대개 동의합니다.

  • 22.11.16 23:09

    동감되네요 나름 최선의 선택을 해왔다고 생각하고 인정하는 바입니다

  • 22.11.17 05:29

    결과적으로 성공해서 여기까지 왔기땜에 비난할 생각도 없습니다. 어차피 결과가 안좋으면 욕먹기 딱좋음

  • 22.11.17 08:39

    저도 말씀하신 이유때문에 이강인을 쓰지않는 벤투가 이해가 됩니다.

  • 22.11.17 08:54

    글 잘 보았습니다. 전 다만. 이강인을 소집한 해외파 마지막 2차례 평가전에서 죽이되던 밥이되던 벤투 스타일대로 포메이션을 구상하되 이강인 선수를 투입해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폼이 좋은 선수들 중 한명이고 그 폼은 고스란히 이어지게 마련입니다. 황의조 선수가 지금까지 하락세인데 월드컵가서 반등할 수 있을까? 전 부정적으로 봅니다. 그 폼을 활용할 수 있게 최소한의 실험이라도 해봤어야 했는데 결국 못했습니다. 저도 이강인 선수가 월드컵때 특수한 상황 제외하고는 뛸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않습니다. 그냥 아쉬워서 하는 소리입니다.

  • 22.11.17 08:58

    좋은 인사이트 잘 들었습니다. 조추첨 방식이 바뀐건 말씀하셔서 처음 알았습니다.

    수년간 일을 하고 인생을 살면서 느낍니다. 그간 수많은 선택과 의사결정이 남들이 보는 일반적인 기준에서는 납득이 안가지만 결정 당시 상황을 돌이켜보면 나름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다 있었다는걸.
    그리고 누가봐도 정답인 것 처럼 보이는 것이 유일한 답이 아니라는 것도 점점 깨닫습니다. 어릴 때는 소위 얘기하는 정답을 잘 따르는것이 중요하다 생각했는데 이제는 다릅니다. 인생사 대부분이 자기만의 답을 만드는 해답이 더 중요하다는걸.

    1주일 후면 벤투가 국민들에게 진짜 답을 들려줄 때네요. 국민들의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꿀 수 있을까요? 그간 보여준 벤투호의 행보가 벤투 감독만의 아집이 아닌 해답이 되길 바랍니다.

  • 22.11.17 09:16

    대부분 의견에 동감하고 친선전으로 랭킹 올려서 포트를 다른데 가는건 몰랐던 사실이네요..
    다만 한가지 아쉬운건 이강인인데..이번 국대로 소집했을때 교체라도 하면서 테스트를 해봤어야한다는겁니다..
    선발까진 바라지 않습니다..
    저번달 첫경기에는 후반 교체, 두번째경기는 후반 시작하자마자 교체를 해서 본선때 경기중 공격수가 부상당하거나 경기가 안풀려서 골이 필요한 시점에서 공격력이 좋은 이강인을 실험했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영표가 그랬죠..월드컵은 증명하는 자리라고..증명하기 위해선 리그에서 폼이 좋은 선수를 데리고 활용해야되는데 그렇지 못하니 비판이 가해지는거 아닌가요..

  • 22.11.17 09:25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일부 이견은 있으나 전반적으로 동의되는 말씀이네요.

  • 22.11.17 16:58

    마지막 친선점 두 경기에서 이강인 선수를 제외한 대비는 이제와서 뭘? 왓? 이런 수준의 아집이었고 그 이전까지는 어느정도 이해가능한 고집이었다고 봅니다. 물론 그 전재가 과연 우리가 기존에 해왔던 성과나 폼에 비해 더 나아졌느냐가 관건이라고 봅니다. 본인이 지킨 신념과 고집은 결과로 말하면 되겠죠.

  • 22.11.17 20:56

    클럽만봐도 김민재가 왜 이적이 쉽지 않았을까요? 더 높은 클래스에서 경쟁력에 물음표가 계속 붙어있기에 그런거죠 이강인은 어찌됐건 우리가 말하는 더 높은 클래스에서 서서히 인정을 받아가고 있죠 세계 최상위 클래스에서 뛰고있는 선수를 불러놓고 테스트조차 안한다면 감독으로서는 좀 모자란다고 생각듭니다.

  • 22.11.17 21:58

    전 4년전처럼 쫄지않았으면 합니다.
    아쉬움없이 맘껏 부딪히고 결과를 봤으면 합니다.

  • 22.11.18 03:39

    개인적인 생각을 적자면
    이강인 레벨이 현재 대표팀중에 비교할 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안쓰는 이유를 찾는건 억지 핑계라 생각합니다. 강인맘해서 뭔가 당연시 할 이유가 훼손되었는데 안쓸수가 없는 상태죠 현 국대는
    우르과이 포르투갈같은 강팀인 경우는 저 이유가 충분히 납득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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