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내달 체코 두코바니 원전 최종 계약을 앞두고 체코를 방문한다. 24일 업계 등에 따르면 한수원을 포함한 팀코리아는 25일(현지 시간) 열릴 예정인 한-체코 원자력 산업 컨퍼런스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수원은 행사에서 원전 관련 양국 기업협력 확대 및 시너지 확대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체코 정부와 발주사 등과 면담을 통해 체코 원전 최종 계약 체결 기대감을 키울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084978?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