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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묘한 타이밍..ㅋㅋ 존 알렉산더 의원
사진이 모두 흔들려서...ㅎㅎ 육체 이탈
끙끙..... 아이고 다리야... 금요일 교민 친선 테니스 대회 개인 단식 출전하여 우승하느라
토요일 단체전을 치루면서 개인전 시상식을 한다고 다시 오라길래 갔더니 마침 회장님 클럽에서 선수 부족하다고 하여 산내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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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사님 이역만리에서도 테니스생활을 누리고 계시네요.
즐거운 시간이었다니 좋아보입니다
한결같이 좋은날씨여서 더없이 좋을테지요
아무튼 하루하루 즐겁게 지내시길 빌어요.
어머나.... 아포르님 오랜만이네요.. 잘 계시죠겁고 행복한 나날 이시길 바랄께요...
이곳의 여건상 자주 공을 칠 기회가 없어서
이렇게 시합있을때만 공치고 싶어서 나갑니다...
그래야 직장에서 조퇴할 핑계가 되거든요..
이곳은 날씨도 좋지만 비가 와도 조금 지나면 바로 칠수 있는 인조 잔디코트더라구요
아포르님도 늘
와~~우~~~~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쯤 되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실감케 하셨군요.ㅎㅎ
제겐 새로운 불가사이가 하나 생겼네요.
소화데레사님 같은 분이 어떻게 테니스를 배우셨는지요.^^
기념적인 날에 기념할 수 있는 우승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예전 아이들 어릴때 목동 아파트에 살때였네요..
거운 주말 되시길 바래요...
아파트 바로 옆에 단지내 체육시설로 테니스 코트가 있었답니다
매일을 배란다를 통해 내려다만 보다가 용기를 냈지요
그렇게 시작한 테니스가 어언 무늬만 20년이 되어가네요 ..
하다말다 한 실력이라 만년 하수에 불과 하구요....
그저 운이 좋아 우승까지 하게 되어 감사할 뿐이랍니다.
늘 함께해주신 고운 덧글 감사히 마음에 담습니다.
길이 길이 기념하고 추억에 남을 영광의 축제를 고국의 테산에 남겨주셨군요.
수고 많으셨구요, 늘 건강하시며 행복 사랑 웃음
큰뿌리님 .. 늘 격려와 함께 운 덧글로 힘 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마 우승이라는 타이틀이 제 생에 마지막이지 싶네요...
내년에도 도전은 해볼 요량이지만요....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두손 모두어 빕니다..
시간 조절이 잘 안돼서 일년 두어번 시합에 나가는게 거의 유일한 공치는 시간....
그래도 협회장님께서 잘 안내 해 주시는 덕분에 테니스인들과는 친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해 가고 있는 중....
아우님이 시드니에 오면 매치게임은 주선해 줄 수 있을 정도.....
이재사 보았네요,,,,, 드립니다 늘 처음처럼 건강하신 나날되시고요
오라버니를 생각하면 늘 보길도의 청빛 물보라를 생각하게 한답니다 고국의 풍경이 담긴 고운글이 그립습니다....
늘 건필하고 계신거지요
늘 건강하시구요.....
데레사님 축하합니다. 호주 말로만 듣고 스크린에서만 보는 그곳에서 즐테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언제 호주를 한번 가볼까나~~~~~~~~~~
말로만 듣고 스크린에서만 보던 호주라는 나라가 제2의 홈 타운이 되려하고 있네요.. 오세요 데레사가 반겨드릴께요....
살다보니 제게 이런일도 생겼다는 사실에 가끔은 저 자신도 놀라 뒤돌아 봅니다..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우승 축하합니다
한국 계실때 한 수
지도 받아야 했는데ㅠㅠ
늘... 맑은 아우님...반가워요러워요 .
세상 아우님의 볼 엄청 고수인걸 아는데....
감사드리구요... 이곳에서라도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사진속 어느분이 데레사 님인가 한참 들여다 보았습니다 ...
글 내용상 상받으시는 분같으신데 ... 이분은 ... 30대 중 후반분인데 ... 이상타 싶네요 ...^^
아 ~~ 축하 인사말을 못남겼네요 ...
소화데레사님 ... 축하합니다 ... ㅎㅎㅎ
아직도 마음만은 20대도 , 30대도...다 넘나들지요
게임이 끝나고 이 선수 하는말이..... 에고 나이보다는 역시 구력이군요.. 하더만요
산책길의 팔방 미인이신 아가시님 강원사랑 산책사랑..늘 고맙습니다...
테니스는 구력임을 입증해 보이셨군요 ...
글구 ... 제가 항상 더 고맙습니다 ... ^^
추카해요 언니
복식도 아닌 단식우승이라니
너무 추카행요
늘고운글을 타고 흘러내리는 언냐의 마음을
느끼면서 저렇게 곱게 살아야한다는 생각을 한답니다
혼자계실때는 맘이 짠했는데 산내들님캉 함께시니 훨더 여유롭고
행복해 보이네요
늘 행복하세요^^
아구... 울 카라 아우님......보고싶다...을 보며 대구의 아우님 생각을 했다는......
지난번 근처 공원에 가서 카라
오랜만이지만 아우님의 모습 지척에서 보는듯하여 고마운 마음이네...
산내들캉 함께하며 행복하 나날이지만.... 그래도 옛추억이 그리운 것은.............
아우님 흔적 고마워요.......
어느곳에 계시든지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넘 멋져요 누이~!! 산내들 형님한테도 축하한다 전해주셔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늘 무엇을 하든 최선을 다하자 .. 는 아마 나의 좌우명이 아니었나 싶어요
영현 아우님의 덧글을 어깨너머로 보며 산내들이 미소짓고 있답니다. 늘 고마워요...
언니, 짝짝짝일 흐려 있었네요.
오늘 한국의 하늘은 하루
안개비도 내리고
언니생각에 잠시 짜안 했어요.
언제나 마음에 있으면서도 전화도 자주 드리지 못하구,,,,
언니 목소리 넘 반갑고^^ 보고싶고
언니 우승 했다는 소식듣고 아쉬운데로
스마트폰에 접속 사진만보고 나왔다가 오늘에야 언니얼굴 제대로 봤네
언니 예쁘다^^ 사랑해
.
한참 만에 컴앞에 앉았더니 아우님이 덧글 달고 간걸 이제야 보았네.....
지난번 전화로 목소리 듣고 나도 많이 반가웠는데 아우님 마음 담긴 덧글을 보니 또 보고싶다
언제 한번 아우님과 복식조로 ....ㅎㅎ
11월의 마지막날하루온일 추적추적차가운 겨울을 재촉하는 빗줄기가 마음까지 처량하게 하는 수요일이네요.단식에 나가서 우승하시다니참 대단한 언니진심으로 드립니다.진짜루 30대 같아요. 우리 데레사 언냐 젊어지는 비결이 몰까남이뽀요
바쁜 마감 마무리하고 오랜만에 산책하니 반가운 소식들이 가득
복식도 아니고
사진으로 보니까
에고 은빛 아우님 정말 오랫만이다....
11월도 지나고 12월도 중순이 지나 이젠 새해를 맞을 준비에 여념이 없을텐데
아우님 그간 잘 지내고 있는거지? 고수 아우님이 축하해 주니 부끄럽구먼..ㅎㅎ
이곳 선수층이 워낙 얇아서리 ㅎㅎ
갑장칭구 멋진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늘 화사한 미소속에 살아가는 갑장이
부러울뿐
요즘 왜이리 살아감이 바쁜지
이제야 들어와 답글달아놓고
갑니다 지금처럼 늘 행복하시길~~
늘 건강한 모습으로 매일을 살아갈 갑장님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살아가는일이 바쁜건 축복이랍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넘쳐나는 나날 이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