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중인 <사경 변상도의 세계> 중 "묘법연화경 권제6 변상" 중의 상불경보살 부분(도록 p.108)
고려 1340년 에 필사로 제작된 법화경 변상도 7권본(일본 나베시마보효회 소장)의 일부로서, 화면 윗 부분에 묘법연화경 상불경보살품 제20의 ‘상불경보살’(常不輕菩薩)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져 있는데, 옛날에 상불경보살이 ‘사람의 불성(佛性)을 공경한다’는 단 하나의 행을 계속함으로써 자기도 부처님의 깨달음을 얻고 다른 많은 사람들도 깨달음을 얻게 하였다는 이야기다. 그는 사람들이 성내며 돌을 던지고 몽둥이로 때려도 멀리 피해 달아나며 외치기를 ‘나는 그대들을 하찮게 여기지 않나니 그대들은 모두 다 성불하리라.’ 라고 하여 상불경(常不輕)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첫댓글 부처님의 어떤 가르침을 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염화실 지난 방송>의 <법화경인터넷법문> 에서 아래의 두 법문을 들으시거나 녹취를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법화경 제20 상불경보살품(常不輕菩薩品-1) 7월 18일 및 법화경 제20 상불경보살품(常不經普薩品-2) 7월 19일
이천영월님,귀한 자료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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