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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회원연주홀 그대의 찬손Che gelida manina!..테너 심우훈 08년 12월
심우훈 추천 0 조회 580 08.12.18 11:59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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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12.18 12:02

    첫댓글 제가 이노래를 처음올린것은 아닙니다만..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이노래가 점점 무서워 집니다.. 이렇게라도 자주 불러서 이 노래를 아직은 부를수 있다고 자신에게 다짐을 주고 싶었습니다..08년 12월 17일 연습해 본겁니다...20일날 소음악회때 연주하려고요...저는 아마추어 입니다..너그러이 들어주시고..여러 가르침 주셔요

  • 08.12.18 12:25

    남녀남녀남녀 브라~~~~보 ㅉㅉㅉㅉㅉ 과연!! 역시!! 킹왕짱입니다^^

  • 작성자 08.12.18 14:36

    에구...감사합니다..오페라 소년님..파이팅

  • 08.12.18 12:35

    대단하십니다... 심우훈 선생님의 노래 소리에 뻑가 맨 앞에서부터 전부 들어봤습니다... ^^ 짧은 소견이지만... 아마츄어란 느낌이 전혀 들지 않네요... ^^ 부럽습니다... (특히 춘향전 듀엣은 너무 좋았습니다.) 취미로 성악을 시작한지 겨우 5개월째인 저로선 도저히 흉내조차 낼 수 없네요... TT 활동도 많이 하시고 참으로 넘 부럽습니다... 그래서 염치불구하고 엽쭙는데요... 혹 활동 중이신 클럽이라든지 기타 성악 교실에 다른 사람도 참여할 기회가 주어지는지 궁금합니다... ^^ 초보다 보니 레슨이라도 조금 받아볼까 하는데... 여건이나 모든 게 여의치 않네요...

  • 08.12.18 12:38

    지금 다니는 성악교실이 있지만 선생님께서 많이 바쁘시고 방학 중에는 퇴근 전에 그룹 레슨을 함으로 도저히 참석이 불가능하네요... ^^ 초면에 염치없이 엽쭈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 그리고 여기에 노래를 올리시는 분들이 모두 대단하셔서 저는 도저히 올릴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

  • 작성자 08.12.18 17:20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저야 년식이 좀 된 사람이라서 이제는 수비모드 입니다..얼마나 덜 망가지고 오래 버티느냐가 관건이지요..렛슨은 한 13년쯤 받았나보네요 ..작은 성악선생님에게 렛슨받은것 까지하면 한 17~18 년쯤 렛슨받았나봐요..J짱님 사시는곳이 대전부근이시라면 다음/카페 (의사랑음사랑) 에 와보셔요 저에게 개인적으로 메일 주셔요 .. 쪽지 보냈습니다

  • 08.12.18 14:03

    춘향전때의 온화한모습이 떠오르면서 편안한 느낌으로 들었습니다...즐거운 맘으로 오후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부럽구요..^^

  • 작성자 08.12.18 16:12

    격려해주 셔서 감사합니다...저는 kazebo 님이 부럽습니다..노래를 너무너무 잘 하는 예쁜 따님이 있으시니까요..제 아이들은 노래에 도통 관심이 없답니다

  • 08.12.18 19:15

    아이들 노래를 다시 복원해 올리신 것 듣고 제 아이들 어릴적 노래를 찿아볼려구 합니다.천진한 아이들과 자상한 아빠의 모습에 참 흐뭇하였습니다...좋아하시는 노래 오래오래 부르시길 기원해봅니다.....

  • 08.12.18 23:33

    브라보!!!!!!!!!!!!!!!!!!!!!

  • 작성자 08.12.19 07:23

    고맙습니다 꾸벅

  • 08.12.19 01:05

    아주 끝내 주네요^^이곡 잘어울리시는듯 합니다....최근 연주하시는 곡들들으면 안정감있고 아주 듣기 편안하고 좋네요~

  • 작성자 08.12.19 07:24

    감사합니다..나이먹어가니까 점점 뻔뻔해지는것 같아요..그래서 덜 불안한가봐요 히히

  • 08.12.19 04:22

    부라보~~~~~~~~~. 노래와 소리가 어울리세요. 소리가 꼭 옛날성악가들 엘피(?)음반 듣는 것 같아요. 아쉬운점이 있다면 아주 조금만 더 열고 부르셨으면하는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성대를 벌리라는 말은 아니고요. ^^; 그래도 저보다는 잘하시는것 같아요ㅜ

  • 작성자 08.12.19 07:30

    조언 감사합니다..좀더 열고 노래하기 ...로 노력해 보겟습니다 고맙습니다

  • 08.12.19 18:35

    부족한 제가 한가지 조언드린다면 이태리어를 영어식으로 발음하는것보다는 예를들어 chi son 을 키손으로 발음하기보다는 끼쏜 으로 된발음으로 하시면 더좋을듯싶네요 대부분들 c를ㅋ 으로 많이발음하시지요 ㄲ 으로발음하면 소리가 좀더모이고 앞으로 더 잘나온다고 생각되네요^^

  • 작성자 08.12.19 21:12

    고맙습니다 보다 더 된소리 발음 ...내일 당장 그렇게 연주해 보겟습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08.12.19 22:13

    음정들을 일정한 포지션과 공명으로 내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이" 발음에서 공간이 사라진 소리가 나네요. 그리고 레가토에 너무 치우쳐져 곡 전체가 늘어집니다. 이왕 이쁘게 잘 나오는 음정이라면 한번에 내면 더 좋을듯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좋네요.

  • 작성자 08.12.20 09:54

    그렇습니다...제가 이 으 모음에서 약점이 있어서 선생님께 항상 지적을 받는부분입니다..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잘 안되는 부분입니다..녹음을 들어보니 나도 모르게 레가토가 많아진 느낌이 듭니다

  • 08.12.20 10:50

    아름답게 부르셨네요. 마음이 따뜻한 분만이 이렇게 부르실 수 있겠지요. 부럽습니다. 공명이 부족한 것으로 들리는데 아마도 호흡(아랫배이든 횡경막이든)과 비강공명을 연결하는 요령이 충분히 연습되지 않아 소리가 증폭되지 못한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성대의 소리가 공명을 통해 충분히 증폭되지 못하다보니 피치가 떨어지는 것 같은 느낌마저 들고요. 그리고 이태리어 발음 'l'의 문제인데요, gelida, parole, Vuole 같은 발음을 [께젤리다, 파롤레, 부올레]로 발음하시는 것 같은데, 대가들 음악을 들어보면 제 귀엔 [께제리다, 파로레, 부오레]에 가깝게 들리더라고요. 이태리어 'l'이 영어 'l'과는 다르게 발음되지 않나 싶어요.

  • 작성자 08.12.20 11:57

    정확한 지적이시네요..L 이 2개가 연달아 있으면 ((gellida, parolle, Vuolle ))께젤리다, 파롤레, 부올레 로 발음하는것이 옳고 L 이 한개만 있는 가사이니 (gelida, parole, Vuole)께제리다, 파로레, 부오레 로 부르는 것이 옳은 발음 이네요..고치도록 하겟습니다

  • 08.12.21 12:49

    그랬군요. 저도 이제 제대로 알겠네요. 고맙습니다.

  • 08.12.20 10:56

    이 부분 확인하셔서 제게도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성악적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이니 제 얘기는 그냥 참고만 하세요. 이렇게 심우훈 선생님께서 가사와 우리말 번역까지 올려주셔서 이제야 이 노래가 무슨 얘기를 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네요. 고맙습니다. 아참, 녹음을 아주 잘하시는 것 같은데 녹음 장비, 녹음 요령 같은 걸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행복하세요.

  • 작성자 08.12.20 11:58

    녹음기를 zoom h4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요즈음에는 환율때문에 가격이 많이 올라서 권하기가 조심스럽네요

  • 08.12.21 12:58

    여기저기 뒤져보니, 심우훈 선생님처럼 성악하시는 분들이 거의 zoom h4를 쓰시네요. 그런데 zoom h4는 가격이 비싸네요(39만원 정도. 옵션 포함하면 42-45만원 정도). 제겐 zoom h2가 오히려 편리할 것 같은데 그것도 싼 값이 아니고요(33만원 정도. 옵션 포함하면 36-40만원 정도). 국산인 스퀘어 S200, S210도 괜찮다고들 하는데, 가격은 15만원-18만원 정도(옵션 포함하면 20만원 전후가 될 듯)라 괜찮은데, 연주자 전용 녹음기가 아닌 점(음악 레슨용으로 꽤 쓰인다고 하나, 대부분 어학용이나 강의나 설교 녹음용으로 사용되는 듯)이 마음 쓰이네요. 내년 초쯤 zoom이나 스퀘어 녹음기 중에서 하나 장만해볼 생각입니다. 조언, 고맙습니다.

  • 08.12.22 19:02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선생님음악이있어서 들어왔는데.역시 부드러운소리 정말좋아요^^.그런데 약간만 약아지셧음좋겠어요.소리도 안정적이신데 부르실때 "이렇게하면 어떻게들릴까?"하는거 같아요.그리고 어차피시작한거 이거나먹어봐라하는모습이 보였음 좋겠어요.소리가 뒤집어진것은 약간의 방심이니 문제될껀없구요.조금만 더 치고나갔으면 더좋았을텐데 뒤로가면갈수록 점점지쳐보여요.언제나 열심히하시는 선생님이 부럽습니다.존경스럽구요.부디 지금마음잃지마시고 끝까지 가시기바랍니다.나중에 또좋은 연주들려주시기바랍니다.^^

  • 작성자 08.12.22 22:45

    소야님의 조언은 언제나 큰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뒤로갈수록 지처보이듯 들리는것이 나미먹어서 힘이 부족해지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되기도 합니다..이제는 나이먹어가니 이 노래가 무서워졌거든요

  • 08.12.23 08:53

    아닙니다.선생님은 나이가많다고하시만 돌아가신 제스승님은 78살에도 이노래를 저보더 잘부르셧읍니다.즉 나이와는아무상관없다는이야기죠.스스로 그런생각하시면 앞으로는 연습하기도 무서워집니다.부디 그런생각하지마시길 바랍니다.저는 선생님보다 젊지만 저또한 모든노래가 두렵거든요^^부디 더욱정진하셔서 좋은 음악 계속들려주세요.마음먹기달렸읍니다.화이팅!!

  • 작성자 08.12.23 10:24

    에구...감사합니다..좋은 생각이라 생각됩니다.....만..소야님의 스승님이나 안형일 교수님 같은신 분 등은 위대한 예외에 해당되겟지요... 운동선수가 30~40세 사이에 대부분 은퇴하는데 예외적으로 50세까지 선수하는분이 어쪄다 있는것처럼 성악도 절정의 기량이나 미성은 40대 초반 중반까지이고 그 후에는 체력이 하강함에따라 기량이 쇄퇴하는것이 당연하고 그걸 잘 조절하며 받아들이면서 그 나이에 그때의 기량에 맞는 노래를 하며 살아가야 겟지요 ..특히나 테너는 사랑을 고백하는노래가 대부분인데 음색이 젊어야 하기때문에..

  • 08.12.30 09:52

    심우훈님의 나이는 테너로서 전성기라고 생각합니다. 목에 무리가 가지않는 올바른 발성은 정말 기력이 쇠퇴하지 않는 이상 나이를 퇴색하게 만들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12.25 04:43

    고맙습니다

  • 08.12.29 19:28

    음악의 전도사라고 명명하면 어떨까요? 인터넷에서 오프라인상에서 그 어떤사람보다 더 열정적인 님의 모습, 닮고 싶습니다 특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으로...

  • 작성자 08.12.30 00:01

    격려해 주시니 감사합니다..노래에 미쳐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새 나이가 들었네요 신 카나리아님 처럼 힘을 주시는 분이있어서 세상이 살만 한가 봅니다

  • 09.06.02 15:41

    말이 안나오는군요.... 역시 브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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