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는 회화(동.서양), 서예 전공자로 출발을 했지만
그맥은 순수 예술 전신에 뿌리를 두고 있으므로
이 외 도예나 사진 또는 넓게 나아가 시각적 예술에서 벗어난
문학, 음악, 무용 등의 기타 순수예능분야까지 포괄적으로 포함합니다.
따라서 본회의 활동 주제는 그 영역에서 얘기 될수 있는 다양한 내용이 될 수 있으며
개개인의 작품은 그 기준 안에서 존중되고 또 그러한 맥을 함께하는 전시이며
작품간의 만남이 아닌 사람간의 만남이며 타 장르를 존중함에 모인 우리는 순수한
창작의지를 가지고 그림자는 진일보를 위한 인연의 책임을 동등히 하는 모임입니다.
전시일정 : 2004년 3월 25일(목)~ 4월 3일(토)
전시장소 : 갤러리 천진(천진필방 지하)
첫댓글 그림자전 축하드립니다. 작품구경도 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