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낀 연휴중 10월 2일 과기대에서 하남교회 운동회를 개최하고, 오후에는 과기대 교수 및 신세계리더십 강사 가족들과 가진 행복한 시간 5년째 출석하는 연길시 강남의 하남교회(삼자교회 담임 김두성 목사) 3단 접이식 주보 전면이며, 공장건물을 교회당으로 이용하며 외형과는 비교할 수없는 복음적인 강해설교가 연길에서 소문난 은혜로운 교회 75세 할머니 강사의 지도로 건강체조를 선보이는 여전도회원 담임목사 대신 목회를 맡아하는 박광성 전도사, 김란영 사모(담임목사 딸, 서울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석사과정 중, 리더십 42기 수료, 44기 재수강 중, 강사후보 ) 10. 2. 연변과학기술대학교에서 교회운동회에 참가하는 교인들을 실어 온 버스 개회예배를 진행하는 박전도사
신세계리더십 조끼를 입고 운동회 진행을 도우는 청년들 전체 4조로 편성 조별로 신문지 밟고가기 경주 열심히 응원하는 모습 8인조 줄넘기 시합(4조에서 17개로 1등) 오토바이 묘기를 보이기 위한 출발 북경에서 온 어느 소녀 대학생의 편지 안녕하세요? 강사님. 날씨가 많이 싸늘해졌지요? 하지만 강사님들 주님의 사랑안에서 건강하실거라 믿어요.몸도,마음도,신앙도. 저도 주님의 사랑과 은혜속에 살아가는 사람이라 자부해왔는데 어쩐지 요즘 들어서 몹시 힘드네요. 몸도 마음도 신앙두요... 공부도 해야 하고 후배들도 챙겨야 하고 학생회 일은 또 복잡한 인간관계속에 몸을 던지게 하고..거기에 웬지 모든게 귀찮아져서 모든 사람들이 막 싫어졌어요. 학교사람도 교회사람도..어찌 했으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주님의 사랑은 변치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난 도무지 사랑을 잃어가는 내 마음을 어찌할 수가 없네요. 너무 힘들어요. 너무 오랜만에... 래일에는 2박3일 동안 진행될 수련회를 떠나게 돼요. 마음은 별로 가고 싶지 않지만 ... 그래도 내가 가는 것이 주님의 뜻과 또 주님이 기뻐하시는 결정인것 같아서 가기로 했어요. 비록 마음속에는 알수 없는 두려움과 외로움이 가득하지만. 수련회를 통하여 내가 만났던 그 하나님을 다시 볼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날 인도하여 주셨던 하나님의 음성 다시 들을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주님이 허락하셨던 그 믿음과 사랑 다시 회복했으면 좋겠어요. 국경절휴가를 뜻깊게 보낼수 있게 해달라고 강사님들을 위해서도 기도할게요. 부디 건강하시고 휴가 잘 보내세요. 그럼 오늘은 이만 줄일게요. 점심시간에 임대열 선생의 초대로 강대성 강사 가족과 함께 중국집에서 10월 3일 점심은 강대성 강사 초대로 오리머리탕 별미로 행복한 시간 저녁은 임선생 댁에서 아들 재국의 생일파티로 과기대 박종원, 김태범 교수 가족과 함께 저녁 후 생일축하 촛불 밝히기 촛불 끄는 재국(연변 한국국제학교 중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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