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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팔 깨물고 술잔 던졌다는데… 항우연에 무슨 일이
유지한 기자
입력 2020.05.22 03:00
우리나라의 우주개발 사업을 담당하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이 현 원장의 폭언·폭행 논란과 인사 난맥으로 자중지란에 빠졌다. 올해 발사하기로 했던 달 궤도선은 내부 이견(異見) 탓에 2년 연기되면서 연구 능력마저 의심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연구원의 폐쇄적인 조직 문화와 주무 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감독 소홀을 원인으로 지목한다.
◇원장 갑질 논란 불거져
2014~2017년 항우연 원장을 지낸 조광래 전 원장(현 연구원)은 지난 1월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했다. 임철호 현 원장이 연구원에게 폭언·폭행했다는 내용이었다. 조 전 원장에 따르면, 지난해 5월과 12월 임 원장이 술자리에서 연구원에게 폭언하면서 술잔과 안주를 집어던졌다고 한다. 자리에 있던 일행 중 한 명이 "기관 경영 좀 잘하세요"라고 말하자 임 원장은 연구원의 팔을 깨물었다고 한다.
[단독] 팔 깨물고 술잔 던졌다는데… 항우연에 무슨 일이
인사 논란도 불거졌다. 항우연은 지난 1월 조 전 원장을 포함한 고경력 연구원 18명을 부원장실로 전보 발령 냈다. 해당 연구원들은 "연구·개발과 관련 없는 부원장실로 발령 낸 것은 유례없는 인사"라고 반발했다.
과기정통부 감사담당관실이 지난 1~2월 이 문제를 조사했고, 지난달 결과를 내놨다. 감사관실은 "원장의 행위가 사회 통념상 어떻게 받아들여질 수 있을지 이견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면서 "이런 일이 언급된 것 자체가 올바른 상황은 아니므로 기관장으로서 윤리 경영에 더 노력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인사 문제에 대해서는 "기관장 고유 권한"이라고 판단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폭행이냐 아니냐는 사람에 따라 주관적인 것이고, 당시 상황이나 환경, 피해자 입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했다"고 말했다.
임 원장에게 입장을 묻기 위해 수차례 통화를 시도했지만 연결되지 않았다. 항우연 측은 "임 원장은 '당사자에게 사과하고 해결이 된 사안'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원장 바뀔 때마다 파벌 다툼"
달 탐사 사업에 참여한 연구원들이 연구 수당 일부를 받지 못했다면서 지난달 1억원의 민사소송을 제기하는 일도 벌어졌다. 연구원 16명은 달 탐사 사업이 중단됐던 작년 1~5월에도 연구를 계속 했는데도 수당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한다. 항우연은 사업 점검을 진행하던 기간이어서 수당을 지급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이다.
내부 잡음은 항우연의 폐쇄적인 조직 문화 등에서 비롯된다는 지적이다. 항우연은 사업 단위로 조직되고, 인적 교류가 드물다. 끈끈한 팀워크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사업 단위별로 파벌과 알력이 생길 수 있는 구조다. 탁민제 카이스트 명예교수는 "국방과학연구소는 여러 기술 개발 조직이 하나의 사업을 위해 모였다 흩어졌다 하지만 항우연은 조직 간 교류가 거의 없다"고 지적했다. 또 원장이 바뀔 때마다 특정 사업·연구 분야나 특정 대학 출신을 기용하거나 홀대한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현장 연구는 차질
우주개발 연구는 차질을 빚고 있다. 2020년 발사하기로 했던 달 궤도선은 2022년 7월로 미뤄졌다. 현장 연구원들은 2018년 초부터 "목표했던 달 궤도선 무게로는 사업 추진이 불가능하다"며 계획 수정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다가 지난해 9월에야 계획이 수정됐다. 항우연의 한 박사는 "연구원들이 문제를 제기했을 때 계획을 수정했다면 지금쯤 성과를 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항우연은 또 올해 1월 500㎏ 이하 소형 발사체 기술 개발 등을 위해 '미래발사체연구단'을 신설했다. 기존 중대형 발사체를 연구하는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가 있지만 별도 조직을 꾸린 것이다. 항우연 내부에서는 "전·현직 원장 다툼에 기형적인 조직이 나온 것"이라는 말이 나왔다.
항우연의 주무 부처인 과기정통부의 관리·감독 소홀과 전문성 부족 문제도 지적된다. 우주 정책을 총괄하는 거대공공연구정책관(국장급)은 올해만 두 번 교체됐다. 전문가들은 우주청(廳)과 같은 독립적인 정부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한다. 이창진 건국대 교수는 "각 사업단이 임기 3년짜리 원장보다는 예산을 쥔 부처와 직접 소통하려다 보니 조직이 흔들리고 갈등이 발생한다"며 "대통령이나 총리실 산하 독립 기구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유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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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숙
2020.05.22 06:55:32
문재인이 임명하는 자들은 왜 이렇게 쭉쨍이들이 많은가? 쭉쟁이만 상대하니 그런가 본인이 쭉쟁이여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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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율림
2020.05.22 07:41:11
현 원장 부인이 김정숙과 가까운 사이라서 자격도 안되는 사람이 원장됐다는 소문이 무성했었다! 문재인부부는 한국을 폄훼하는 정도가 망국 수준이다! 어찌 과학분야 까지 전문가로써 형편없는 사람을 지인이라 앉칠수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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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2020.05.23 02:14:51
역시 재인이와 정수기가 끼어있구나
김기욱
2020.05.22 06:59:51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수장이 되겠다는 자들은 모두가 제밥에나 망이 있는 사리사욕 탐하는 자들이란 얘기 아닌가 이런자들이 수장으로 자리 꿰차고 있는 한 우리나라 항공우주산업 장래가 어떨지는 뻔한거 아닌가 모두가 국가 장래를 좀먹는 흡혈 기이생충 불순분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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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열
2020.05.22 07:17:33
판도라라는 허접 영화 한편 보고는 원전을 원폭처럼 위험하다고 원전 폐지자로 전락한 OOOO이 무식한 조폭같은 지넘 패거리를 첨단과학기관장에 앉히니 뭐가 제대로 되겠습니까요? 망국노 OOOO 넘부터 축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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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영희
2020.05.22 07:12:51
하여간 인간들이 모여사는 곳에는 언제, 어디에나 이런 일들이 있는 모양입니다. 정권이 바뀌면 국책은행과 공공기관 사장들이 다 바뀌고 사장이 바뀌면 내부인사에도 큰 변화가 생기고 정권에 줄을 댄 임직원들이 득세하고...그런 것 같아요. 그저그렇던 사람들이 새로운 정권에서는 좋은 보직도 맡고 사장, 임원 자리에 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알고보면 달팽이뿔 위의 싸움인데 그 자리 하나 차지하겠다고 여기저기 줄대고 기웃거리고 아부하고 난리들이니...직장생활을 해보면 오두미 몇 말에 고개를 숙이느니 차라리 농사꾼이 되겠다고 선언하고 귀거래사를 지은 도연명이 저절로 생각납니다. 이제 그 직장생활도 얼마남지 않아 다행입니다. 나도 그중 하나일 수 있지만 제 이익이나 챙기고 아부 좋아하고 부조리한 조직생활에, 이 한몸 담고 밥을 벌어먹는다는 일이 쉽지는 않더군요. 이 정권 실세들과 줄이 닿아 뭐 한자리 차지한 국책은행 공공기관 사람들...얼마나 가겠습니까? 그 역시 일장춘몽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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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성수
2020.05.22 08:15:28
군바리들도 마찬가지...누가 적인지 모르는 세금충.. 당나라 군대보다 못해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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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한주
2020.05.22 08:09:47
문재인 찬탈정권이 들어선 후 대한민국은 항공우주연구원도 썩고 있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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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세
2020.05.22 11:01:01
나라가 온통 이 모양인데 로켓이 moon까지 날아 가겠나... 로켓도 평화롭고 안정적인 사회를 좋아해~!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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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현
2020.05.22 07:48:38
OOO 대가리에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고 온통 과거사 재조사와 적폐 청산 김정은 돼지 대변하고 나라 갖다 바칠 생각밖에 없으니 나라 꼬라지아 어딜 가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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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박동수
2020.05.22 13:52:26
아주 가~~관이구나. 너희들 하는 짓거리를 보니 우리나라 우주 항공의 미래가 보인다. 세금 아깝다. 당장 집어치워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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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한규
2020.05.22 10:18:12
종북괴정권하의 작태 실로 가관이다. 나라가 어이 되려고? 한놈을 잘못 만나면 5천만이 박살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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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상
2020.05.22 10:39:27
개판이구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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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규
2020.05.22 13:59:48
참 어이 없고 가소로운 일이로다. 어쩌다 기관장들이 되었는지는 모르겠다만 리더로도 보스로도 한참 자격미달이군...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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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건
2020.05.22 08:04:03
사람을 물다니 완전 개삿긔로구먼? 술버릇 개떡같은 인간치고 제대로 된 놈을 못봤는데, 이건 그냥 개네! 분명 처음이 아닐테고 상습적으로 사람을 무는 개는 도살이 약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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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덕
2020.05.22 14:30:46
항우연도 민주화되었구나.. 민주화 만세!!!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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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구
2020.05.22 11:14:37
예의 도덕 양심은 어디가고 돈, 패거리,권력 만 남아 나라는 물 보라치며 급속 기울어가네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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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규
2020.05.22 07:17:10
정치판하고 똑 같구만 .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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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권
2020.05.22 08:51:35
ㅎㅎ 북한에서 기술 수입 해라.. 1% 도 안되는 예산으로 북한은 인공위성도 쏘아 올리고, 단거리 장거리 대륙간 탄도 미사일도 쏘아 올리고,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도 실전 배치하고, 다연장 포탄에 까지 격추 회피 기동도 구현한다는데, 100 배 예산으로도 인공위성 하나 못 쏘아 올리는데, 그걸 유지할 필요가 있나? 남남 북녀가 아닌 것 같에.. 북남 북녀 ? 남 개돼지 남 게 가재 소라 고동.. ㅋㅋ 사람은 남자든 녀자든 북쪽이 뛰어나고, 개 돼지나 게 가재 소라 고동은 북보다 남쪽이 훨씬 미련하고.. ㅋㅋ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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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진
2020.05.22 10:32:38
나라 꼬락서니가 말이 아닌데, 달은 무슨 탐사를 하겠다고 OO들이냐? 항우연이고 뭐고 다 때려치워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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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광
2020.05.22 07:40:58
우리 민족성이 원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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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대
2020.05.22 13:30:04
전형적인 조선시대 망조 파벌싸움이네..... 소위 과학자들이라는 게 철학도 없이 시장 철물점 주인보다도 못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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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식
2020.05.22 10:57:59
문재인대통령각하선생에 잘보이려고 물어뜯는연구 !!! 항공우주연구보다 잘보여 한자리 하면평생 편히하는데 머리쉬고 스트레스받고 하는것보다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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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병
2020.05.22 10:24:37
게쇠귀인가 직원 팔을 깨물다니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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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식
2020.05.22 10:57:59
문재인대통령각하선생에 잘보이려고 물어뜯는연구 !!! 항공우주연구보다 잘보여 한자리 하면평생 편히하는데 머리쉬고 스트레스받고 하는것보다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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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곤
2020.05.22 09:43:49
그리고 우리나라 공무원 조직은, 결국에는 썩습니다. 배가 산으로 가는 것은 확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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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2020.05.22 07:37:05
정치판이든 뭐든 국민세금으로 유지되는 대한민국의 모든 조직이 전부 이꼴이다! 우주개발? 돈만 ?P아부은 불꽃놀이나 하지마라!
답글작성
19
0
박영규
2020.05.22 10:18:39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100자평을 삭제하였습니다
김익수
2020.05.22 07:29:33
연구는 무슨! 지원부대 일자리 늘리기에 급급이겠지.
답글작성
16
0
류덕희
2020.05.22 17:24:56
원장이란애 조상이 견종자인가 물긴 왜무냐...물었다는거 보니까 머스메는 아닌것 같고 지지배 같은데 하여튼 재앙이네 일당들은 정상적인 종자가 단한마리도 없다
답글작성
14
2
최수용
2020.05.22 09:35:11
우주청은 무슨. 쓸데없는 조직만 늘어난다.
답글작성
13
1
배호준
2020.05.22 09:25:42
성치 성향에 따라 둥지트는 철새들의 파벌싸움 지겹도다 지겨워 앞으로 정치인 낙하산 절대 내리 꽂지 못하도록 법만들라
답글작성
13
0
최익선
2020.05.22 13:10:30
현 좌파 정권이 진정 항우연에는 관심 없고,오로지 김정은의 눈치에만 진력을 다 하는 정권이니 만큼,항우연 계혹은 안중에도 없고,오로지 김정은은 부르심과 반미,반일,친북,친중공 언행에만 치중하며,인사에 정치가 개입하니 결국 이 모양,이 꼴아지! 현 정부 반관반민 단체들은 모두가 이렇게 개판이 된지 오래! 이나라의 미래는 한마디로 암흑!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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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광식
2020.05.22 13:01:07
35년 간 일본의 지배로 좀 나아졌지만 아직 멀었어.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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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호준
2020.05.22 09:25:42
성치 성향에 따라 둥지트는 철새들의 파벌싸움 지겹도다 지겨워 앞으로 정치인 낙하산 절대 내리 꽂지 못하도록 법만들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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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선
2020.05.22 13:10:30
현 좌파 정권이 진정 항우연에는 관심 없고,오로지 김정은의 눈치에만 진력을 다 하는 정권이니 만큼,항우연 계혹은 안중에도 없고,오로지 김정은은 부르심과 반미,반일,친북,친중공 언행에만 치중하며,인사에 정치가 개입하니 결국 이 모양,이 꼴아지! 현 정부 반관반민 단체들은 모두가 이렇게 개판이 된지 오래! 이나라의 미래는 한마디로 암흑!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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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원
2020.05.22 09:05:05
달이고 별이고 우주고간에 이따위 행위자체가 행페에 가깝다. 누가 임금을 지불하는지 ?
답글작성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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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군희
2020.05.22 08:43:18
소통을 위해서 일 할때는 반말로~ 원장 결재 빨리~ 우리 급해~ 뭐 이런 식으로
답글작성
11
0
이성보
2020.05.22 15:23:57
왜들 이러지? 회식에 싸움질에 유치찬란...
답글작성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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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곤
2020.05.22 09:41:41
항우연은 우주에서 전쟁을 벌이는 기관인줄 알았더니, 술집에서 전쟁을 벌이는 기관이었구나.. "항우연 = 항우의 연회"? 아.. 저의 무식함을 느낍니다.
답글작성
10
0
이승주
2020.05.22 09:09:21
에이.. 좀벌레들..!!
답글작성
10
0
황광열
2020.05.22 09:33:00
우선 해체가 답이다.
답글작성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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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찬수
2020.05.22 12:50:44
종북 수구좌익들이 노리는건 ... 군사용으로 전용이 가능한 우주로켓 발사체 개발을 방해하고 ... 항우연을 향우회 정도의 단체로 만들기위한 술책으로 새로운 원장을 임명한게 아닐까 ? 그래야 리북 군주도 두발펴고 잠들수 있거든 ... 대한민국이 장거리 탄도 미사일을 개발하는건 중공 형님도 싫어하는걸 종북 수구좌익들은 너무 잘 알고있다 ...
답글작성
8
1
최기원
2020.05.22 12:51:03
네들이 기술자냐? 창피하다..
답글작성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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