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사는 백제 성왕의 명복을 빌기 위해 백제 위덕왕 14년에 창건한 사찰로 부여 능산리 절터에서 발견된 유구를 토대로
백제문화단지내에 복원해 놓은 5층 목탑입니다.
실은 여기서 7m짜리 고공으로 한 번 찍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제가 가지고 있는게 최대 3m짜리라 아쉬움이
7m짜리로 찍으면 반대편 건물들이 보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브라켓 3장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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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백제문화단지내 능사
이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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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1
13.09.02 22:3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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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쨍! 합니다.
선예도가 쨍이네요
그런데 중심잡기가 어렵네요
아주 맑고 깨~~끗합니다요..
이 장소에서 권신오 작가님도 촬영한 것을 보면 역시 고수분들은 통하시는데가 있으신것 같습니다...ㅎ.ㅎ.
권신오 작가님이 조금더 높이 촬영하신 작품과 비슷한 뷰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저와 반대쪽에서 촬영하셨네요
이쪽에서 고공으로 촬영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했습니다..3m짜리로 하니 지붕만 보이더라구요.
그 너머가 보고 싶었는데..
점점더...높이...고공을 촬영하다 보면...점점 더 높이 롤리는 방법만 생각되는 것 같더라구요...ㅎ..ㅎ.
처마 끝과 끝의 입맞춤 시키려고 3바퀴 돌다 지처서 가다말구 촬영 했습죠.ㅋㅋ
역시..그러한 의도가 있으셨었군요..
처마와 처마의 입맞춤...
멋질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