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봉사회∙사무처 미래발전워크숍
2017년 봉사회∙사무처 미래발전워크숍을 지난 4.25(화)-26(수) 광주곤지암리조트에서 경기지사임원, 지구협의회장 70여명이 세미나 홀에서 운영계획, 사업활동방향, 사업발전토론을 인도, 박애, 봉사조로 편성하여 운영했다.
등록을 마치고 개회식 후 김훈동 지사회장의 격려사는 ‘ 임원, 회장들의 막중한 사명을 인지하시고 적십자를 위하여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새로운 장을 여는 미래를 점차 개척하는 시간이 되기를’ 부탁했다.
구호복지팀과 재원전략팀의 사업 안내 사항을 숙지하고, 제안사항 설명 토론에 들어가 사무처에서 제안사항인 봉사원 갈등에 대한 원만한 해결방안을 제시 했고 봉사회 제안 사항은 임원의 범위에 분과장 포함 건의, 시간표창 확대 시행, 봉사회 지구협의회 사업비 지원을 제시하여 상기 4가지 항목에 관하여 조별로 열띤 토론에 들어가 제한 시간을 넘겼어도 아쉬운 시간이 였다.
화합의 시간은 석식을 근처 클린턴 바비큐에서 5가지인 삼겹, 갈비, 소시지, 떡갈비, 오리훈제의 구이를 맛보며 서로의 이야기로 이어졌다.
회식 후 회장 숙소에 모여 제2차 임원 및 분과위원장 회의를 진행했다.
안건협의로 1호 안건인 2017 적십자 유적지 순례 신청 건은 참가인원의 저조로 가을로 연기했다.
2호 안건 회칙개정위원회 구성은 강정복 직전회장을 위원장으로 8명의 위원을 선정했다.
3호 안건은 2차 운영위원회 일정은 6월초순경으로 라오스로 정하여 일정과 경비관계를 준비하도록 했다,
구호복지팀의 주요 전달사항으로 5.24(수) 70주년 기념 한마음 행사실시와 재난구호종합훈련 일정을 통보 했다.
다음 날, 청명한 아침 조식 후 세미나 실에서 전일 토론하여 정리한 사항을 조별로 발표하는 시간으로 모두 다 같은 결과로 전국협의회에 올려 시정하도록 했다.
10시부터 2시간 짧은 시간이지만 화담 숲을 산책 했다. 지그재그로 완만한 길이라 유모차도 다닐 수 있어 가족이 편리하고 쉼터, 화장실이 곳곳에 있어 노인들도 그리 어렵지 않아 이용하기도 좋다.
자연과 인공이 한데 어우러진 곳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산책 후 점심식사를 하고 즐거운 추억을 남기며 귀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