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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개띠동우회 혜인 동물병원 선생님이 고마워 글을 씁니다
예지원 추천 0 조회 181 14.09.03 13:29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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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03 13:44

    첫댓글 우리친구 지원이가 마음도 약하고 좋은 친구를두어 난 행복하다
    복받을 일을하니 자손도 잘될거라 믿는다 친구야 건강하여라!!

  • 작성자 14.09.03 18:41

    헐!~ 웬 댓글이!~ ㅎㅎㅎ..
    고맙다 복 많이 받아 나눠줄께!~ ㅎㅎ

  • 14.09.03 16:55

    헐 그런일이? 눈물겹네요 우리자두는 3살인데 ㅎㅎㅎㅎ

  • 작성자 14.09.03 18:42

    애견을 기르는일이 보통 책임감으로는 할수 없는일인거 같습니다
    우리 둥이 가고나면 다시는 안기를겁니다!~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14.09.03 14:04

    친구 덕분에 내 마음도 따뜻해지는것 같으네.
    난 아직 애완동물을 키울 자신도 없고 마음의 준비도 전혀 없어서 이뻐하는 사람들보면 좋아보이고 그래.
    지난번 너네 집에 갔을때 강아지가 순해서 그래도 옆에 있어도 안 무섭더라.
    갸들이 보면 내 덩치가 보통은 넘어서 위협적인 존재일텐데 말이지 ㅎㅎ

    여름휴가때 유기견이 가장 많이 생긴다고 하던데......
    차가 쌩쌩 달리는 자동차전용도로에서 하염없이 주인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면서 눈물을 훔쳤는데 끝까지 책임을 못 질거라면 아예 시작도 하지 말던지.
    그래도 그런 사람보다 너같이 따뜻한 사람이 더 많을거라 생각해,
    그냥 고맙다. ^^*

  • 작성자 14.09.03 18:45

    그러게 버려진 아이들 심정이 어떨까..
    애견을 기르고 보니 사람과 생각하는게 똑 같다는걸 느꼈지
    정말 있어서는 안될일들이지...
    둥이는 우리 가족에게도 행복을 많이 안겨주는 아이야~
    아빠는 퇴근하고 오면 둥이부터 찾아 한참을 놀아주고 간식 주고 욕실로 들어가지~
    동물을 싫어하는 사람을 그렇게 바꿔 놓트라~
    나야 워낙 사람이고 동물을 좋아하니 말하나 마나고 ㅎㅎ... ^.^

  • 14.09.03 14:16

    정이 많은으로 생각 되네요...걱정이 많을듯한 강아지 앞으로도 잘 돌봐 주세요...

  • 작성자 14.09.03 18:46

    네 열심히 볼보겠습니다
    가족이기에 당연한 일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14.09.03 14:25

    어머!! 감동이다 강지를 키워본 사람은 그사랑 그애틋함 충분이 알제~
    헌데 너무감동이다 그렇케 유기견 둥이를 그렇케 사랑으로 보호까지 사랑에 박수를 보낸다
    둥이가 덜 아프고 사랑받는 행복을 누렸음 좋켔다 가슴이 짠하네요 ...

  • 작성자 14.09.03 18:47

    가족에게 행복을 많이 주는 사랑스러운 아이랍니다
    별함 없이 가족으로 사랑하며 삽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14.09.03 14:46

    정이많은 님에게 박수를보냅니다~~~ㅉㅉㅉ

  • 작성자 14.09.03 18:48

    에고 감사합니다^.^

  • 14.09.03 16:45

    난 동물사랑하는 사람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지원 님은 보지 않고도 사랑하고픈 님입니다
    저도 강아지 "야"를 키우고 있는데요 하는 짓거리보느라 시간가는줄도 모를때도 있습니다
    둥이가 건강해지기를 제가 믿는 신에게 기도해주겠습니다
    예지원 님에게도 복내리시기를...

  • 작성자 14.09.03 18:49

    에고 ㅎㅎㅎ...
    이쁘지 않아도 이뻐해주실꺼 같습니다~ ㅎㅎ...
    진솔한 댓글 감사합니다^.^

  • 14.09.03 16:51

    둥이야...이젠 괜찮을거야!!
    얼른 나아서 엄마에게 효도/재롱을 할 둥이가될 것 입니다.

  • 작성자 14.09.03 18:50

    저녁부터 사료도 먹고 과일도 먹고 꼬맹이 먹는 요쿠르트도 달래서 먹고 합니다
    어제 맞은 주사와 약이 효과가 큰듯합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9.03 17:38

    건강히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말못하는 동물이지만 충분히 느끼죠.
    이불쓰고 우는 장면 정말 가슴아포요.

  • 작성자 14.09.03 18:52

    동물이 흐느끼는 소리가 사람이 흐느끼는 소리와 똑 같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얼굴이 온통 눈물 범벅이 되여있던 둥이 모습이 지금 생각해도 가슴 아립니다
    그래서 마음으로 가족이 되였지요~~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 14.09.03 18:48

    예그린 친구의 또다른 감성과 착한심성을 보게 되누마~
    근데 나도 유기견인데 누가 주어다 키워주지 않으려남? ㅋㅋ

  • 작성자 14.09.03 18:54

    ㅎㅎㅎ 너가 입양 되여 가서 파향 당하느니
    니가 입양을 해서 살아보는게 어떨까~~ ㅎㅎㅎㅎ

  • 14.09.03 19:18

    이뿐강아지 같아요[동이] 정말 좋은일 하는 마음이 이쁘내요 잘키워주세요 복받을거예요 ........

  • 작성자 14.09.05 09:50

    다른사람 애견 기르듯 그렇게 키웠을뿐입니다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 14.09.05 06:26

    둥이의 글을읽고 원장님도 둥이엄마도 모두 심성이 곱군요
    외로워 하는 딸아이를 위해 요크샤데리어 주먹만한 것을 사와 지금껏 14년이 됬지요
    아픔으로 고통스러워 하는 뽀미를 택시 타고가 병원에 입원시키길 여러번 그외 병원비. 소품비. 수술비
    밤새 꼴까닥 숨넘어가길 14차례 그런강아지를 끌어안고 울다가 나도 병원 응급실에 실려가고 ,
    이루 말 할수 없도록 생활비 한쪽을 드러내도 아깝지 않더이다
    인간의 정 도 이렇까요? 정을 떼지못해 지금껏 데리고 삽니다만 이젠 꼬부랑 할머니,
    관절이 심할정도 이니 불쌍해 처다 보지도 못합니다
    세상뜨면 다시는 금덩이를 준다해도 안 키울겁니다

  • 작성자 14.09.05 09:57

    저도 그 마음입니다
    사랑스러운 아이로 가족에게 기쁨을 주지만
    둥이가 떠나고 나면 다시는 애완동물은 안키울껍니다
    아파하는 모습을 어떻게 해주지 못한채 바라본다는게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지...
    남편이 늘 말합니다 우리에게 강아지는 둥이 딱 한마리 뿐이라고
    두번다시 기를 생각하지 말라고~
    저역시 두번다시 못 키울꺼 같습니다

    어깨 관절 염증이라는데 한번씩 통증이 오면 어쩔줄을 모릅니다
    통증이 올때는 욕실로 베란다로 침대 밑으로 숨을곳을 찾아 정신없이 달립니다
    동물 본능이 몸이 아프면 도태되기 때문에 아프다는걸 들키지 않을려고 구석진 자리로 숨는답니다
    이제 병원갈 시간입니다 명절 풍성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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