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연주되는 교향곡 중 하나이자 세계 최초로 2002년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합창'이라는 부제를 가진 베토벤 교향곡은 합창과 독창의 성악이 등장하는 최초의 교향곡으로 프리드리히 폰 실러의 '환희의 송가(An Die Freude)'란 詩에 곡을 붙인 교향곡이다. 따뜻한 사랑 환희의 노래, 태양이 수많은 별 위를 움직이듯 광활한 하늘의 궤도를 즐겁게 날듯, 승리의 길을 달리듯, 온 세상 환희의 삶 희망을 행복을 위하여!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
https://youtu.be/It95qAZaE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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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리베르탱고
♡오늘의 음악선물♡
Libertango는 탱고의 거장 피아졸라가 1974년에 작곡한 곡 제목은 스페인어로 Libertad(자유)와 탱고를 합친것이다. 고전 탱고가 아닌 진정으로 귀로 즐기는 탱고, 즉 피아졸라가 추구하던 누에보 탱고(Nuevo Tango, 새로운 탱고)를 상징하는 곡으로 평가받는다. 피아졸라는 침체기에 있던 60~70년대 고전 탱고에 클래식을 접목시켜 탱고의 새로운 르네상스를 열었고 리베르탱고에서 그가 추구하던 탱고가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알수 있다. 애수 깊은 반도네온 소리에 여러 악기의 화음적 어우러짐이 조화된 힘차고도 서정성 깊은 소리가 일품이며 탱고중에서도 대중성이 매우 높은 곡이다.
안토니오 비발디(Antonio Vivaldi) 후기 바로크 시대 기악음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작곡가의 한 사람
1~4곡으로 각기 봄·여름·가을·겨울이라는 제목이 붙어 있고, 각 곡이 3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전체 12곡이다.
각 곡에는 해당하는 계절과 연관된 여러 가지 소리와 사건들이 묘사되어 있는데, 예를 들면 〈봄〉에는 새소리, 〈여름〉에는 산들바람 등이 묘사되어 있다. 〈사계〉의 이러한 음악 외적 묘사의 시도는 악장마다 맨 앞에 서두로 적혀 있는 소네트 시의 이미지와 생각들로도 나타나 있고, 비발디는 자신의 의도를 좀더 명확히 하기 위해 악보의 적당한 악구에 시구절을 적어놓거나 심지어 '잠자는 염소치기', '짖는 개'와 같이 묘사어들을 덧붙이기도 했다. 바로크 시대 표제음악의 좋은 예이다.
〈굳세어라 금순아〉는 한국 전쟁 휴전 무렵 전쟁과 분단으로 헤어진 사람들의 정서를 담아 많은 인기를 끌었던 대한민국의 트로트 곡이다.
인기 작곡가 박시춘이 작곡하고 그의 친구인 강사랑이 작사했다. 노래는 순수음악을 전공했다가 대중가수가 되어 〈신라의 달밤〉이라는 히트곡을 낸 바 있는 현인이 불렀다. 1953년 대구의 오리엔트레코드사를 통해 발표되었다. 노랫말에는 '흥남부두', '일사(1·4 후퇴)', '국제시장', '영도다리' 등 시대를 상징하는 단어가 들어 있다. 노래의 화자는 전쟁 때문에 가족, 연인과 생이별을 하고 피난지에서 장사치로 일하고 있다.
흥남부두에서 헤어진 "금순이"에게 자신의 안부를 전하고 다시 만날 때까지 굳세게 잘 지내기를 바라는 내용이다. 노랫말 속의 피난지는 부산이나 실제 노래를 만든 박시춘과 강사랑은 대구에서 피난 생활을 했다. 실향민의 아픔과 기원을 토로한 절절한 가사와 달리 노랫 가락은 경쾌하고 구성지다.
특히 3절에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너와 나 사이는 변함이 없을 것이며 '남북통일'이 되면 재회하여 함께 춤을 추자는 매우 희망적인 내용이 들어 있다. 이 노래는 전쟁의 참상에 대한 절묘한 묘사로 전쟁 직후의 시대상과 공명하면서 '국민가요'로 불릴 만큼 높은 인기를 누렸다.
쇼스타코비치(Shostakovich, 1906.9.25~1975.8.9)의 재즈 모음곡(Jazz Suite)은 음악적 호기심으로 충만했던 학창시절에 서방 재즈 뮤지션들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작품이며 28세 때인 1934년에 재즈 모음곡 1번(Jazz Suite No.1)을 작곡하였고, 4년후 1938년에는 크누셰비치키(Victor Knushevitsky)가 지휘하는 재즈 국립악단을 위하여 재즈 모음곡 2번(Jazz Suite No.2)을 작곡 하였다.
러시아풍의 우수가 담긴 듯한 서정적 주제 선율을 왈츠라는 흥겨운 춤곡 형식에 담아냄으로써 감추어진 슬픔이 잘 표현된 곡으로 우리나라 영화에서는 "장윤현 감독"의 "텔 미 썸딩(1999)"과 "김대승 감독"의 "번지 점프를 하다(2001)" 등에
♡오늘의 음악선물 ♡
황혼은 연주에 자기의 이름을 딴 코타시브라는 테크닉까지있는 핑거스타일 기타의 명인 코타로 오시오의 곡입니다. 핑거스타일이란 연주는아직도 확실하게 체계가 정립된 장르는 아니지만 독주로 연주를 하는것이 기본적인 뼈대이기 때문에 기타하나로 리듬+화음+멜로디를 모두 연주하는것이라고 생각하면됩니다. 퍼커시브 리듬을 필두로한 좀 더 리듬적인 연주가 가장 중요한 점이며 이러한 핑거스타일의 대표적인 곡중 하나가 바로 이 곡이며 베이스기타 부분을 어쿠스틱 기타 연주 중간중간에 넣어 어쿠스틱 기타로 베이스기타의 소리까지 내는 식으로 연주를 하는데 최근까지 인기가 있어 하나의 기타로 여려가지 악기의 소리를 내는 지금의 연주방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GFw2K9MRDno&feature=youtu.be
https://youtu.be/GFw2K9MRDno
15. 소양강처녀
♡오늘의 음악선물♡
소양강 처녀는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노래 중 한 곡이다.
1970년 반야월 작사, 이호 작곡, 김태희 노래, 1993년에는 대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가요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소양강에는 소양강 처녀상과 노래비가 자리하고 있다.
굳세어라 금순아는 한국 전쟁 휴전 무렵 전쟁과 분단으로 헤어진 사람들의 정서를 담은 대한민국의 트로트 곡이다.
박시춘 작곡, 그의 친구 강사랑 작사, 노래 대중가수 신라의 달밤 히트곡을 낸 바 있는 현인이 불렀다. 노래의 화자는 전쟁 때문에 가족, 연인과 생이별을 하고 흥남부두에서 헤어진 "금순이"에게 자신의 안부를 전하고 다시 만날 때까지 굳세게 잘 지내기를 바라는 내용이다.
첫댓글 아름다운 연주자♡
박은주♡
행복을 주는 연주자♡
박은주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4.20 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