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ll leave your body and mind relaxed,
your conscience cl ear and will allow
your lungs and house to breathe freely.
Enjoy exploring our site.,
제목 : 두릅, 은행잎, 감태, 하고초 |
제약업계 `천연물 신약' 개발에 눈길
[연합뉴스 2006-12-24 06:00]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화학 합성물 탐색을 통한 신약 개발에 한계를 느낀 제약업계가 천연물 성분을 이용해 만든 이른바 `천연물 신약'쪽에 눈길을 보내고 있다.
합성약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을 투입하고도 개발 성공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
2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국내외를 막론하고 천연물 신약 시장은 크게 성장하고 있다.
해외시장은 1999년 200억 달러 규모에서 2005년 500억 달러 규모로 급격히 커졌다.
1998년 이후 선보인 천연물 신약만 21종이나 된다.
'
연구개발도 활발하다. 2005년 현재 전 세계에 걸쳐 54종의 천연물 신약 항암제가 임상시험 중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천연물신약연구개발촉진법 등 법적 근거를 마련해 천연물 신약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
국내시장 규모는 현재 5천억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6종의 천연물 신약이 출시돼 있다.
'
이 중에서 대표적인 게 국산 천연물 신약 1호로 꼽히는 SK케미칼의 관절염치료제 `조인스'와 동아제약의 위점막보호제 `스티렌'.
'
조인스는 600여종의 생약 중에서 관절치료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위령선, 괄루근, 하고초 등 3가지 건조생약을 혼합해 만든 것으로 기존의 소염 진통효과에다 연골조직 보호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한 관절염치료제를 표방하고 있다.
'
약쑥에서 추출한 생약성분으로 만든 스티렌은 위산과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에 의해 생성되는 위염증을 차단하고 위의 혈류량과 점액 분비량을 증가시켜 위점막을 보호해주는 전문약이다.
'
두 제품은 국내에서 개발한 의약품으로는 보기 드물게 상당한 매출실적을 기록하며 성공신화를 쓰고 있다.
'
2005년 한해 동안에만 스티렌은 314억원, 조인스는 130억원 정도가 팔렸다.
이에 따라 제약사들은 앞다퉈 천연물 신약 분야에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
특히 동아제약은 스티렌 연구개발 및 마케팅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DA-9102와 천식 치료제 DA-9201, 위장운동촉진제 DA-9701 등을 개발해 임상시험 중이거나 임상시험 신청을 해놓았다.
아울러 비만과 당뇨합병증을 치료할 수 있는 천연물 성분을 탐색하고 있다. *
韓 國 綠 康 天 然 物 硏 究 所
Lokgang Natural Products Research
& Laboratory Co., Ltd.
독활 [獨活]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두릅나무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Aralia contientalis
분류
두릅나무과
분포지역
동아시아 지역의 산지
서식장소
산
크기
높이 1.5m
↑ 독활 잎 / 두릅나무과의 다년초. 작은 잎은 난형 또는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땃두릅·땅두릅이라고도 한다. 산에서 자란다. 높이는 1.5m이고 꽃을 제외한 전체에 털이 약간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50∼100cm, 나비 3∼20cm이며 홀수2회깃꼴겹잎으로서 어릴 때에는 연한 갈색 털이 있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흰빛이 돌며 잎자루 밑부분 양쪽에 작은 떡잎이 있다.
꽃은 7∼8월에 크고 연한 녹색으로 피고 원추꽃차례가 자라며 총상(總狀)으로 갈라진 가지 끝에 산형꽃차례로 달린 양성화이다. 열매는 장과로서 9∼10월에 검게 익는다.
바람에 움직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독활이라고 부른다. 이른봄 어린 순은 식용하며, 가을에 잎이 죽은 다음 흙을 덮어서 어린 순이 길게 자랄 수 있도록 한다. 뿌리는 약용하는데, 근육통·하반신마비·두통·중풍의 반신불수 등에 많이 쓰인다. 동아시아 지역의 산지에 분포한다.
120)this.width=120;">
120)this.width=120;">
혼자 활동하는 풀이라는 뜻으로 독활이라고 한다. 전국 각지의 숲속에서 자생하고, 농가에서 재배하기도 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사지 저림증 과 통증등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실험 결과 항관절염 작용이 있다. |
|
<먹는방법> 관절에 통증이 있거나 환부가 부은 경우에 좋다.
|
독활은 맛을 맵고 약간 따뜻하며 신장 방광 삼초에 작용. 주로 인체의 허리 아래에 작용하여 허리 대퇴부등의 근골이 아프데 효과가 있으며 류머티스 관절통 각종 신경통과 경련을 진정 시키는데 빠질수 없는약초다. 스트레이드 호르몬의 복합물질 함유하고 있어 신경중추을 마비시키는 진통 작용을 하며 감기 두통 치통 해열 강장 건담 당뇨와 심혈계통 질환 등에 사용한다.
"독활"은 "땃두릅"이 아니다!!
독활도 땃두릅이라는 속명이 있지만 "땃두릅"은 엄연히 다른 종류의 고유명칭입니다.
독활과 땃두릅은 둘 다 두릅나무과에 속하지만 독활은 풀이고, 땃두릅은 나무입니다.
땃두릅(천삼,선삼,자인삼)은 하얗고 촘촘하며 부드러운 가시로 덮여 있는 가지를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가시오가피의 가시보다 더욱 촘촘하며 가시오가피의 가시는 찔리기도 하지만 땃두릅의 가시는 따갑게 찔리지 않는 부드러운 가시입니다.땃두릅의 잎은 단풍잎 처럼 잘게 갈라진 잎 하나가 각각의 줄기에 붙어 자랍니다.
독활(토당귀,대활,뫼두릅,땅두릅,땃두릅)은 여러해 살이 풀로써 두툼한 녹색 줄기에 어린 가시 같은 털이 많고 잎이나 줄기를 뜯으면 참두릅 보다 더 진한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독활의 잎은 둥근모양의 다섯개의 잎이 모여 하나를 이루고 있습니다.
독활은 해열, 강정, 거담, 위암, 당뇨병 등에 쓰며 특히 강장제 및 신경통 등에 특효약으로 많이 쓰입니다.
이들 둘은 모두 뛰어난 약재이며 향기가 좋아 나물로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땃두릅(천삼)에 대하여 >
속 명: 천삼, 선삼, 자인삼
용 도: 약용식물(뿌리 나무 열매) 관상식물(꽃 열매) 식용식물(어린순 과 잎) 밀원식물
식물 형태: 가시가 밀생한 낙엽 관목
분 포: 설악산 오대산 대암산 및 북부의 높은 산에 자생한다
재배 적지: 북향의 깊은 계곡의 고산지 해발1,000m
<땃두릅의 증상별 복용방법 >
위와 장이 약하여 소화불량 , 십이지장궤양, 위궤양, 위염 등에 좋으며 땃두릅(천삼)뿌리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유종(乳腫)-대개 40~50대에 발병하는 유선염,유옹(乳癰)과 같은 맥락인 유종(乳腫)은 심한 통증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유방 안에 팥알 크기부터 달걀만한 크기까지의 응어리(종기)가 생기는 질병인데, 유종(乳腫)에는 땃두릅 뿌리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야생 토종약초 연구가 金 憲 九 >
두릅 나무과
교목·관목 또는 초본이며 줄기는 흔히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드물게 마주난다. 꽃은 양성화 또는 잡성화이다. 꽃잎은 3장 또는 그 이상으로 대개는 5장이다. 꽃은 산형꽃차례에 달리고 전형적인 5수성(五數性)이다. 씨방은 하위(下位)이고 각 실에 1개의 밑씨가 들어 있다. 열매는 장과(漿果)또는 핵과이다. 65속(屬) 800종(種)이 인도·말레이제도 및 열대 아메리카에 분포하며 한국에는 8속 14종이 3있다.
8∼9월에 가지 끝에 길이 30 FONT>∼45cm의 산형꽃차례[傘形花序]를 이루고 백색 꽃이 핀다. 꽃은 양성(兩性)이거나 수꽃이 섞여 있으며 지름 3mm 정도이다. 꽃잎 ·수술 ·암술대는 모두 5개이며, 씨방은 하위(下位)이다. 열매는 핵과(核果)로 둥글고 10월에 검게 익으며, 종자는 뒷면에 좁쌀 같은 돌기가 약간 있다. 새순을 식용한다.
생약의 총목피(曾木皮)는 나무껍질을 말린 것이며, 한방에서는 열매와 뿌리를 해수(咳嗽) ·위암 ·당뇨병 ·소화제에 사용한다. 민간에서는 당뇨병에 나무껍질이나 뿌리를 달여 먹는다. 한국 ·일본 ·사할린 ·중국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유사종으로 잎 뒷면에 회색 또는 황색의 가는 털이 나 있는 것을 애 기두릅나무(var. canescens), 잎이 작고 둥글며 잎자루의 가시가 큰 것을 둥근잎두릅나무(var. rotundata)라고 한다.
애기 두릅 나무
어린순을 나물로 먹으며 한방과 민간에서 나무껍질을 해열제·강장제·거담제·당뇨병 치료제 등으로 쓴다.
둥근잎 두릅 나무
열매는 둥근 모양의 핵과로서 지름 약 3mm이고 10월에 검은빛으로 익는 다. 종자 뒷면에는 알갱이처럼 생긴 돌기가 솟는다. 방향성식물로서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나무껍질은 해열·진통·강장 효능이 있어서 위암·당뇨 등에 약으로 쓴다.
두 릅 : 두릅나무에 달리는 새순을 말한다. 독특한 향이 나는 산나물이다.
목말채·모두채라고도 한다. 독특한 향이 있어서 산나물로 먹으며, 땅두릅과 나무두릅이 있다. 땅두릅은 4∼5월에 돋아나는 새순을 땅을 파서 잘라낸 것이고, 나무두릅은 나무에 달리는 새순을 말한다. 자연산 나무두릅의 채취량이 적어 가지를 잘라다가 하우스 온상에 꽂아 재배하기도 한다. 나무두릅은 강원도, 땅두릅은 강원도와 충청북도 지방에서 많이 재배한다.
단백질이 많고 지방·당질·섬유질·인·칼슘·철분·비타민(B1·B2·C)과 사포닌 등이 들어 있어 혈당을 내리고 혈중지질을 낮추어 주므로 당뇨병·신장병·위장병에 좋다.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무치거나 찍어 먹는다. 데친 나물을 쇠고기와 함께 꿰어 두릅적을 만들거나 김치·튀김·샐러드로 만들어 먹는다. 오래 보관하기 위해 소금에 절이거나 얼리기도 한다.
참두릅은 혹은 나무두릅, 잎자루에 가시가 돋아 있고 잎의 앞과 뒷면에 회색이나 황색의 가는 털이 나 있는 것을 참두릅이다. 잎과 잎자루에 가시가 없는 것을 민두릅이라 한다. 두릅은 흔히 산나물로 불리는데 엄밀히 말하면 두릅나무의 어린 순이다. 두릅순은 가지 끝에 달리는 산채란 뜻의 목두채(木頭菜), 늙은 까마귀발톱 같은 가시가 있다 하여 자노아(刺老鴉), 용의 비늘과 같다 하여 자룡아(刺龍芽) 등 여러 이름이 있다. 나물은, 식용 할 수 있는 나물은 크게 나누면 재배나물과 산나물, 들나물로 나뉜다.
재배채소를 가리키는 ‘남새’와 산과 들에 서 절로 나는 풀을 통칭하는 ‘푸세’로 구분되기도 한다 . 산나물은 농약이나 인공비료를 사용하지 아니한 자연 그대로의 오염되지 않은 먹을거리다. 또한 가지가지 산나물은 제각기 독특하고 고유한 향과 맛을 지니고 있음은 물론 기가 담겨져 있는 영양건강식이다. 특히나 봄철 춘곤증에는 입맛 돋구는 봄나물이 최고다. 백범 김구 선생이 유난히 두릅을 좋아하셨다는 얘기도 있다.
“두릅은 비록 가시가 비쭉거려 못생겼지만 그 새살은 얼마나 부드럽고 향기로운지 모르오. 그는 임정요인들에게도 춘삼월이 오면 마곡사뒷산의 두릅나무 이야기를 자주 했다.“는 일화다. 땅 두릅은 나무두릅과는 달리 다년생 풀로 분류되며 모양과 맛과 향이 나무 두릅과 조금 다르다. 파랗게 데쳐내 두릅의 쌉싸름한 향내를 맛보지 않고 어찌 봄맛을 얘기할 수 있을까?
- 참두릅 (나무두릅)
두릅나뭇과로 학명은 Aralia elata, 학명은 Aralia elata, 생약명은 목두채(木頭菜). 이명은 자로아(刺老鴉),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기슭 이나 골짜기에서 자생한다.
키 3~6m로 낙엽활엽관목으로.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 또는 넓은 계란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끝이 뾰족하다. 잎줄기와 잎에 가시가 있다.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뒷면은 회색이다. 꽃은 7~8월 산방화서를 이루며 흰 오판화가 줄기 끝과 가지 끝에 모여 핀다.
열매는 10월에 둥근 장과가 자줏빛을 띤 검정색으로 익는다. 종자의 뒷면에 좁쌀 같은 돌기가 약간 있다. 두릅나뭇과에 속하는 나무는 전세계에 6백여 종이나 있는데 한국에는 두릅나무, 오갈피나무, 음나무, 황칠나무 등 10여 종이 있다.
참두릅의 효능
두릅나무의 껍질은 당뇨병과 신장병의 약재로 쓰여 왔는데 최근 이것에 관한 과학적인 근거가 밝혀졌다. 잎보다 뿌리나 껍질 쪽에 독성 없이 혈당치를 낮추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는 실험결과가 발표되었다.
- 민두릅
줄기에 가시가 없어 관리하기에 용이하며 새순의 품질이 우수한 신품종이며 일부 민두릅 품종은 내한성이 매우 약하여 남부, 제주지역에서만 재배가능한 품종이다
- 땅두릅
學名은 Aralia Continentalis kitagawa이고 오갈피나무과에 속하며, 고지대에서 자 생하거나 여러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다. 여러해살이풀로 ‘독활((獨活)’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독활은 한약재로 쓰이는 땅두릅 뿌리를 말한다.다년생으로 비교적 메마른 땅에서도 잘 자라며, 이른봄 땅속 뿌리에서 움이 돋아나 7∼8월부터 연한 녹색꽃이 피고 8∼10월에 열매를 맺는다. 잎은 2∼3회 깃골로 갈라진 큰 잎이고 어린잎은 둥근 꼴이며 잎가에는 톱니가 있다. 열매는 검고 그 속에 씨앗이 5∼6개 들어 있으며 구근 형태로 겨울나기를 한다. 단백질, 당질, 섬유질, 철분, 비타민 B1, B2, Cem의 영양성분이 있으며, 사포닌성분도 있다.
땅두릅의 효능
이용부위에 따라 줄기와 잎은 채소로 이용되고, 뿌리는 발한, 부종, 거풍, 진통, 관절염, 반신불수, 혈관확장 등에 효과가 있어 한약재로 이용되는 등 재배가치가 높은 약용 및 산채(山菜)식물로 인기가 높아 재배면적이 증가한다.간암에 좋은 두릅즙 두릅, 돗나물, 싸리버섯, 미나리를 동량으로 데쳐 즙을 내서 마시면 효과적.불면증에 좋은 두릅차말린 두릅, 대잎, 솔잎, 표고버섯, 대추를 동량으로 끓여 차로 마시면 효과적.신장강화와 정력증강에 좋은 두릅영지차두릅, 영지버섯, 오미자, 구기자, 차전자, 토사자, 복분자를 동량으로 차로 달여 수시로 마시면 효과적.
祛風(거풍), 和血(화혈), 發汗(발한), 止痛(지통), 勝濕(승습), 利尿(이뇨), 消腫(소종), 疏風(소풍), 補虛(보허) 등의 효능이 있다고 하며, 感冒(감모), 두통, 편두통, 류머티즘, 신경통을 치료에 사용된다.
약술로도 많이 담가먹는다.
독활은 예로부터 민간요법으로 거풍, 산한, 통경, 활락에 중요한 약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님의 경우와 같이 풍습으로 인한 허리와 대퇴부의 통증에 효력이 있다고 하며, 한방과 민간에서 근피를 해열, 강장, 거담, 위암, 당뇨병 등의 약재로 사용하고 있다.
임상적으로도 류마티스, 관절통에 독활과 강활의 뿌리를 함께 배합하면 현저한 효과가 있다고도 보고되어 있다.
질문하신 대로, 물론 술을 담궈도 되며, 독활주라고 한다.
독활열매 600g 정도, 설탕 300g 및 소주 1되를 가하여 냉암소에서 2개월 정도 보관한 후, 하루에 30~60g 정도를 섭취하면 효과가 좋다.
회문산 자락에서 채취한 각종 한약재는 성분이 월등히 뛰어나 예로부터 명성이 높았으며 특히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독활은 두릅의 뿌리로서 보신에 좋고 일상적인 차로 달여 마셔도 좋습니다.
2). 삼베
임실지역에서 재배한 대마를 가공하여 만든 천연섬유로 전통삼베 제조기법 으로 한올한올 정성을 다하여 베틀에 짜낸 가내 수공업 제품으로 천연미와 전통미가 살아 숨쉬는 순수 우리섬유
3). 목기
임실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형태의 원형삼합모반과 꽃문양 제기는 맑고 그윽한 삶의 터전에서 끊임없이 연마하는 장인의 예술정신이 돋보이는 대표적인 특산품입니다
4). 한 지
회문산 기슭에서 채취한 닥나무를 삶고 껍질을 벗겨 만든 한지는 한장한장에 장인의 정성이 스며들어 있어 옛날에는 고결한 선비의 글을 담았으며 요즘은 종이공예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5). 땅두릅
독활의 명승지 임실에서 겨울속의 나물로 도시민이 즐겨 찾는 땅두릅은 순식물성, 먹는 산소 유기 게르마늄과 B12 베타카로틴등이 다량 함유된 건강식품입니다
'
최근 우리 사회는 본격적으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대표적 노인성 질환인 치매가 사회적인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간한 2006년 보고서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치매 환자를 43만명에서 최대 56만명으로 추산하고 이로 인해 최고 4조 4000억원의 비용이 들어가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
치매는 뇌의 위축, 신경세포 감소, 노인반점의 출현 등과 같은 뇌신경의 파괴로 인하여 기억력장애, 언어장애, 행동장애, 편집증적 사고 등 전반적인 장애를 일으키는 증후군(증상복합체)을 일컫는 것으로, 그 종류로는 알츠하이머형 치매, 혈관성 치매, 알콜성 치매, 파킨슨병, 루이 소체 치매, 헌팅톤병, 제이야콥병, 픽병 등 여러 가지가 있다.
.
최근에는 65세 미만의 젊은 사람에게 나타나는 ‘초로기(初老期) 치매’가 크게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데, 알츠하이머병이 대표적인 원인으로 알려지고 있다. 즉, 한국치매학회에 따르면, 2006년 8월 현재 14개 치매센터 외래에 등록된 알츠하이머형 치매 환자 가운데 65세 미만 환자가 13.2%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
특허청(청장 전상우) 자료에 의하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에 관련된 출원은 1996년부터 2005년까지 10년간 총 555건이 출원되어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나, 이 중 외국인 출원이 514건(92.6%)으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이러한 출원건수의 증가는 다국적 제약회사에 의한 외국인 출원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국인 출원의 경우, 1999년 출원되기 시작하여 2005년까지 41건이 출원되어 전체 출원건수 대비 7.4%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국가별 출원동향을 살펴보면, 미국이 전체출원 555건 중 221건으로 전체 출원건수 대비 40%를 차지하여 단연 선두에 있고, 그 다음이 독일 52건(9%), 스위스 43건(8%) 및 일본, 영국이 각각 29건(5%)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로 화이자·일라이릴리·스미스클라인비참(미국), 에프호프만라로슈(스위스), 바스프(독일) 등과 같은 외국의 유명 다국적 제약회사의 출원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
내국인 출원 총 41건을 출원인별로 살펴보면, 한국과학기술연구원·한국한의학연구원 등과 같은 정부출연연구소가 15건(37%), 벤처기업 11건(27%), 개인 5건(12%), 대학의 산학협력단 4건(10%), 제약회사 3건(7%) 및 기타 3건(7%)으로 나타나 벤처기업에 의한 연구가 비교적 활발한 반면, 이 분야에 대한 국내 제약회사의 연구개발이 상대적으로 저조함을 알 수 있다.
.
이 분야의 출원을 기술분야별로 살펴보면, 외국인 출원은 대부분 N-methyl aspartate(NMDA) 길항제, 아세틸콜린에스테라제 억제제 및 항 아밀로이드 단백질제 등의 용도를 갖는 도네페질·갈란타민·타그린·메만틴 등과 같은 신규 화합물의 합성분야에 연구가 집중되어 있는데 비하여, 우리나라의 경우 천연물 추출분야가 52%, 화합물 합성분야 24%, 펩타이드/유전자 관련분야 22%로서, 화합물 합성분야 등에서 비교우위에 있는 외국인 출원과는 달리 이미 우리나라에서 전통의약 재료로 널리 알려져 있는 토복령·구기자·둥굴레·맥문동·독활·칠엽수·음나무 등을 이용한 천연물 추출분야에서 활발한 연구가 진행중인 것을 알 수 있다.
.
특히 화합물 합성분야와 비교하여 볼 때, 천연물 추출분야가 상대적으로 부작용 및 독성 발현율이 적은 장점을 가지고 있어 생체 친화적인 신약의 개발이 용이하다는 점에서 앞으로 이 분야의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충분한 지원정책이 필요하다.
말린 꿀풀의 이삭을 한방에서 이르는 말. 피부병, 부인병, 황달 따위에 약재로 쓴다.
'
딴이름 하고초, 꿀방망이, 가지골나물, 양호초 분 포 전국의 산과 들 풀숲 양지 쪽 꽃 색 자주색 개화기 5월에서 7월까지 크 기 높이 20 - 30 Cm 용 도 식용, 관상용, 약용, 밀원용 |
초여름에 꽃이 피었다가 바로 말라죽기 때문에 여름 하(夏) 마를 고 (枯) 풀 초 (草)자를 써서 하고초라고 합니다. 꿀이 많아서 벌, 나비가 잘 날아들며 꿀풀, 꿀방망이라고도 불립니다.
꽃 전체의 모습이 마치 꿀벌의 모습을 닮아서 귀여운데, 아래에서부터 차례로 피는 하나하나의 작은 꽃들은, 자그마한 어린 짐승이 먹을 걸 달라고 입을 벌리고 있는 것 같아 한 번씩 쓰다듬어 주고 싶다. 급성 간염을 치료하거나 두통, 폐결핵 등에 좋은 약초로 쓰인다.
다년생 초본으로 높이 20∼30㎝, 산야지 및 길가풀밭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네모지고 전체에 백색털이 있고 꽃은 자주색으로 꽃이 밀착한다.
잎은 마주보며 장원형으로 가는 톱니가 있다. 꿀풀의 변종 식물로서 흰색꽃이 피는 것을 흰꿀풀, 적색꽃이 피는 것을 붉은 꿀풀, 원줄기가 밑에서부터 바로서고 가는 줄기가 없으며 짧은 새순이 원줄기 밑에 달리는 것을 두메꿀풀이다고 한다. 꿀풀의 꽃 또는 全草를 건조한 것을 한약으로 사용한다.
한방과 민간에서 고혈압, 자궁염등에 약재로 쓰이고 밀원, 방향성 식물이다.
석구, 연면, 맥하초, 내동초, 철색초, 금강소초, 하고두, 양호초, 봉두초, 하고구, 꿀방망, 꿀방맹이, 가지골나물, 두메꿀풀, 제비꿀풀 등으로 불리는 길가 풀숲에 흔히 나는 풀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부드러운 새싹과 잎은 나물로 먹고 꽃이삭, 꽃차례는 이뇨제로 널리 쓰인다. 줄기와 잎은 나력, 자궁병, 혈을 통하게 하고 눈병 등에 효과가 있다.
여름이면 말라서 죽는다는 뜻에서 이와같은 생약명이 만들어졌다.
夏枯草는 옛날부터 消炎, 利尿藥으로서 부종, (두부임파선 結核) 및 淋病의 치료약으로서 사용되어 왔다. 중국에서 한약으로 이용되 고 있는 지식이 우리나라에 전해져서 우리나라에서는 민간약으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 성질 : 쓰고 맵고 차갑다.
◎ 작용부위 : 간, 담경
◎ 성분 : 수용성무기염이 들어 있는데 그 중 68%가 염화칼륨이다.
비타민 B1 및 Alkaloid등도 함유되어 있다.
◎ 효능
성숙한 풀 전체 또는 꽃이삭을 강장·고혈압·자궁염·월경불순·이뇨·안질·갑상선종·임질·나력·두창·해열·연주창·한열왕래증 등의 약으로 쓰이고, 방광하탈, 신창병, 적리, 건위, 히스테리, 폐병, 늑막염, 뇌염, 각기 등에도 효능이 있다. 선암, 임파절종양 등의 치료에 쓴다.
* 간을 맑게 해주고 뭉친걸 풀어준다.
* 임파선결핵, 목덜미에 생기는 혹, 화농성 유선염, 유방암을 치료한다.
* 눈이 따갑고 눈물이 자주 날 때, 머리가 어지러울 때, 입이나 눈이 돌아간 증상을
치료한다.
* 근골이 아프고 대하, 혈붕을 치료한다.
* 폐결핵, 급성 황달형 전염성간염을 치료한다.
* 혈압을 내리는 작용과 병원미생물의 생장을 억제한다.
(체외실험에서 결핵간균, 이질간균, 포도상구균, 용혈성 연쇄상구균 등에 대하여
억제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 십이지장과 자궁에 강직성 수축을 하는 작용이 있다.
* 비위허약 자는 주의해서 사용한다.
* 생잎은 찧어서 타박부위에 붙이면 통증이 가라앉고 부기가 빠진다
◎ 약리 및 처방
後世派의 처방에 [二味夏枯草湯]이라고 하는 에 효과가 있는 것이 기록되어 있 는데, 이것은 夏枯草 8g, 甘草 1g의 2가지 약물이 배합되어 있다. 夏枯草는 그밖에 腎臟 炎 등의 부종을 제거하기도 하고, 방광염으로 인하여 소변이 잘나오지 않을 때에 이뇨 의 목적으로 5-10g을 끓여서 복용하기도 한다.
夏枯草의 유효성분은 아직 잘모르지만, Kcl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K염에 의한 이뇨작용이 아닌가 생각되며, 또한 탄닌류도 함 유하고 있으므로 탄닌의 작용이라고도 생각된다.
수분의 대사가 나빠서 부종이 생기기 쉬운 사람은 野山에 등산을 갔을 때에 꿀풀을 채집하여 그늘에 말려서 이질풀 및 어성초 등과 혼합하여 차로서 마시면 좋다고 생각된다. 또한 夏枯草는 어린이들한테서 일어 나는 질병의 총칭인 驚風에도 대단히 좋은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각종 질환에 대한 용법 <민간요법>
- 눈병 -- 하고초를 적당히 달여서 마시거나 달인 즙으로 눈을 씻으면 효과가 있다.
- 임질 -- 하고초 20g 물0.7리터를 붓고 그 반량이 될 때까지 달여서 이것을 1일분으로 하여 매 식후 마시면 효과가 있고, 하고초와 결명자 20g씩을 함께 달여 마시면 더욱 효과가 좋다.
- 구내염, 편도염 -- 하고초 3~5g을 1회량으로 하여 300cc의 물로 끓인 다음 그 물로 자주 입안을 헹구어 낸다.
- 이뇨약으로 신장염, 방광염 -- 하고초 10g을 1일량으로 하여 탕으로 끓여서 3회로 나누어 복용한다.
- 뇌염, 각기 등으로 부었을 때 -- 하고초 5~10g을 1일량으로 하여 300cc의 물로 1/2이 되도록 끓여 3회로 나누어 식간에 복용한다.
- 하고초는 약간 쓴맛이 있는데 나력·산결·습비 등을 치료하는데 특효약이다 -- 6~15g을 달여 복용한다.
* * 주의사항 : 허한 증세는 쓰지 않는다.
◎ 주요한약
夏枯草散(하고초산) : 夏枯草(하고초), 甘草(감초)를 사용하며 각종 눈병에 그 효과가 크다.
【藥品名】 夏枯草 : Prunellae Herba
【分類】 淸熱瀉火藥
【主要 成分】 水溶性 無機鹽, Akaloid종류의 物質 및 夏枯草??배당체) Prunellin
【基源】 脣形科(꿀풀과;Labiatae)식물인 夏枯草(Prunella asiatica Nakai)의 全草
【性味·歸經】 性味 : 寒, 苦, 辛 歸經 :肝, 膽
【效 能】 淸肝火(明目, 降血壓) - 肝火上炎 目赤腫痛 羞明流淚(+菊花, 白疾藜) 淸熱散結 - 痰核, 瘤乳癰(+ 貝母, 玄蔘, 昆布) 平肝陽 - 肝陽上亢 頭痛眩暈, 性急易怒, 目暗不明, 夜寐不安(+石決明, 菊花, 白芍, 牛膝) 其他 - 肺結核 血崩 帶下 肝炎
【主 治】
【處 方 例】 夏枯草散
【用量·用法】 15~30g
【禁 忌】
【藥理 作用】 利尿 抗菌 降壓 抗腫瘍
【應 用】 . 血壓降下
夏枯草에는 좋은 血壓降下作用이 있다. 5錢 이상을 사용하면 확실한 降壓作用이 일어나지만 지속시키기에 충분한 양은 못되므로 계속 사용하여야하며 용량은 5錢∼1兩으로 하고 桑寄生 . 釣鉤藤 . 女貞子 . 決明子와 같이 써야 降壓效果가 지속된다. 動脈硬化로 인한 高血壓 . 本態性高血壓으로 頭昏 . 頭痛 . 目眩 .耳鳴 . 面紅熱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 쓰면 좋다. 貧血性高血壓이나 腎性高血壓 및 허약증의 일시적인 高血壓에도 夏枯草를 단기간 쓰면 좋다.
B. 淸熱解毒
1. 痢疾菌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어 초기치료에 응용한다.
2. 淸熱利膽 작용이 있어 黃疸性肝炎에 대한 치료효과가 茵蔯과 비슷하다. 夏枯草에 鬱金 . 梔子 . 柴胡를 넣어 쓰면 효과가 신속하게 나타난다. 또 肝炎初期에 熱毒을 제거하면 부작용도 없어 좋으나 藥性이 차므로 용량은 많이 쓰지 않아야 한다.
3. 淸熱明目作用이 있으므로 眼科疾患에 많이 쓴다. 肝火上炎으로 인한 目赤腫痛 . 目珠疼痛 . 羞明流淚 . 頭痛 . 目眩 등의 증후에 단독으로 쓰거나 菊花 . 石決明 . 蟬退 . 木賊과 같이 쓰며, 肝虛로 인한 目珠疼痛에는 當歸 . 生地黃 . 白芍 등 補血養肝의 약물과 같이 쓴다. 또 肝陽上亢이나 肝火上炎으로 인한 頭痛 . 目眩에는 決明子 . 菊花 . 石決明 . 黃芩 등을 배합하여 응용하면 좋다. 綠內障의 眼壓上昇에도 사용한다.
4. 消炎解毒作用이 있으므로 腫氣의 치료에 金銀花 . 連翹와 같이 쓰고, 皮膚濕疹에도 쓴다.
5. 肺結核에 대한 치료 보조효과가 있으므로 抗結核劑와 같이 쓰면 좋다. 喀血色이 鮮紅 또는 紫暗色일 때 夏枯草를 쓰면 化瘀止血의 효과가 있다.
C. 軟堅散結
1. 夏枯草는 腫硬의 局部病巢를 軟化하고 消失시키는 작용이 있으므로 頸部淋巴節結核으로 腫脹이 단단하게 보이거나 未潰瘍일 때는 玄蔘 . 貝母 . 靑皮 . 牡蠣를 加하여 쓴다. 自潰하여 排膿이 있을 때는 玄蔘 .穿山甲 . 生地黃과 같이 煎劑 . 丸劑 . 膏劑 어느 것으로써도 효과가 좋다. 급성으로 疼痛과 발열이 있을 때는 淸熱解毒藥과 같이 쓴다.
2. 痰火의 鬱結로 인한 나력(淋巴腺腫) . 영류(甲狀腺腫) 및 乳癰 . 耳下腺炎 등의 증후에는 진하게 달여 膏를 내서 쓰기도 하고, 玄蔘 . 貝母 . 昆布 등을 加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3. 乳房에 덩어리가 있어 만지면 아프거나 혹 아프지 않는 것은 良性腫瘍인데 여기에는 柴胡 . 鬱金 . 蓬朮. 當歸와 같이 쓰면 腫脹을 없앨 수 있다.
D. 化瘀止血
1. 夏枯草에는 止血作用이 있다. 단 허약하여 일어난 출혈에는 쓰지 않고 瘀血을 수반한 경우에는 증상에 따라 응용해도 좋다.
2. 産後의 惡露가 완전히 나오지 않고 腹脹痛을 호소하면 桃仁 . 丹蔘 . 白芍과 같이 쓴다.
3. 코피나 下血量이 많으며 紫色일 때 쓸 수 있다.
【修治】 脾胃虛弱者, 腹瀉者, 體溫低者
가재나물을 약용으로 사용할때에는 뿌리와 잎꽃 등 전초를 약용하는데
인산 김일훈 선생님의 민속처방에 주로 첨가되는 약재가 하고초이다.
하고초를 나물로 식용할 때에는 이른봄에 새로 나온 순을 뜨거운물에 5-6분간 데쳐서
찬물로 씻어낸 다음 들기름과 간장 양념을 해서 무쳐 먹기도하며 새순을 잘 씻은 다음
물기를 제거한뒤 전분을 묻혀서 기름에 튀겨서 먹기도 한다.
그리고 연한잎을 데쳐서 찬물에 하룻밤정도 담가 두었다가 된장국을 끓여서 먹어도 일품이
다.
그리고 가재나물의 새순을 잘 게 썰어서 참깨와 된장을 섞어 다시다 국물을 조금붓고 무쳐서
먹기도 하며 간장에 담궈서 장아찌를 만들기도 하는데 이때에는 가재나물을 끓는소금물에
담궜다가 하루정도 지난뒤 간장에 재워두었다가 서너달 뒤 꺼내어 양념을 해서 기름 볶아서
먹기도 한다.
가재나물을 나물로 사용할때에는 주로 잎사귀 부분만을 사용한다.
그리고 간장질환 환자들의 지병치료에 도움이 되는 녹즙의 재료로 사용할때에는 어린새순을
따서 미나리와 함께 생즙을 내어 녹즙으로 복용하면 간장기능을 활성 시키는 작용이 매우 뛰
어나며 돌나물을 첨가해서 사용하면 더욱 좋다.
가재나물은 한방에서 하고초라고 부르며 하고초는 임질에 달인물을 만들어 환부를 씻거나
음용약으로 사용하며 당뇨병.위장병.간염, 종기등에 달임물을 만들어 복용하면
효험이 있다.
그리고 당뇨로 인한 신기음허증에는 하고초 달인물에 서목태 가루를 함께 겸복해도 좋으며
복용하기가 나쁘면 서목태산을 함께 겸복해도 된다.
그리고 하고초는 각종 눈병이 생겼을 때 달인물을 만들어 눈을 씻으면 효험이 있다.
그리고 간의 화기로 인한 안구충 및 눈이 충혈되어 눈물이나고 햇빛을 볼수 없는 증상과 두통
어지움증에는 하고초 달인물을 만들어 식후 한시간 뒤 복용하면 효험이 있다.
그리고 결핵성림프선염.종기의 초기에 현삼과 굴껍질 등을 배합해서 사용하기도 하며
신경성 고혈압의 혈압을 내리는데에 두충.조구등을 배합해서 사용하면 매우좋다.
하고초는 한방에서 청열약재로 분류하고있으며 체내의 정체된 열을내리는 약재로 열병
고열 발열을 겸한 이질 종기와 피부의 염증 및 오장육부의 열을 제거하는 청열약재로 주로 사용하고 있기도 하다.
우리들이 주위에서 흔히 보고 지나치는 잡초 하나 에도 나름대로의 뛰어난약성과 독특한 맛
과 향을 지니고 있으므로 천연물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질병과 식습관의 연구가
맛좋은 무안산 감태
무안명물 '감태' 채취 불가
생육상태 극히 부진 '울상'
맛과 향취가 뛰어나 식도락가들이 김이나 톳보다 즐겨 찾는
전남 무안산 감태(甘苔)가 자취를 감췄다.
28일 무안군에 따르면 오염원이 없어 최상질의 개펄을 자랑하는
해제면 양월, 창매리와 망운면 탄도 앞 바다에서 자생하는 감태가
올 겨울에는 생육상태가 극히 부진해 거의 수확을 하지 못했다.
좋은 개펄에서 자생하는 감태는 맛을 본 서울 사람들까지 주문할 정도로
인기가높은 무안의 명물이다.
김영성(56.창매리)씨는
"겨울 농한기 때면 감태와 자연산 생굴 등을 채취해서 팔아
500만-600만원의 소득을 올렸지만 올해는 작황이 너무 나빠 마을 어민들이
아예 채취를 포기할 정도"라며 울상지었다.
무안군 해양수산과 관계자는 "지난해 여름 태풍이 이 지역을 비켜가
바다밑 뻘을 뒤짚어 놓지 못한데다 겨울가뭄이 장기화돼 영양염류 유입이
줄어드는 등 바다환경이 예년과는 크게 달라져 감태 등
자연 수산물이 성장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원명은 가시 파래 옛날부터 입맛 잃은분 들이 잡수셨던 식품입니다
[ 감태정보 ]
분포줄기는 원기둥 모양으로 길이 1∼2m이고 기부는 뿌리 모양을 이루며 줄기 끝에 측엽편(側葉片)을 가진 하나의 편평한 잎이 있다.
'
이 중앙엽(中央葉)의 길이는 1m 정도이며 양쪽에 우상(羽狀)의 작은잎이 분지된다. 중앙엽은 두껍고 혁질(革質)이며 갈색이다. 유체(幼體)는 봄에 나타나고 초년에는 줄기의 길이 5~10cm 지름 5mm 중앙엽의 길이 20~30cm 너비 4cm 정도로 되고 2년째의 가을에 중앙엽에 형성된 자낭군에서 중앙엽은 소실되고 줄기만으로 있다가 구엽의 자리에 새 중앙엽이 만들어진다.
'
조장(藻場)을 구성하는 중요한 종류로서 전복 소라 등의 먹이가 된다.
알긴산(酸)이나 요오드 칼륨 제조의 주요 원료가 되기도 한다.
'
감태를 식용할 수도 있으나 실제로는 별로 먹지 않는다.
해안 2∼10m의 점심대(漸深帶)에 자생한다.
한국(남해안 및 제주)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 사진 : 바다에서채취하여온 감태 / 감태씻기
밥상위 감태-비타민C가 많고 냄새가 향기롭고 겨울철의 별미
생산지 :전라남도 무안군 운남면 연리 내동부락
겨울이면 부락에서 공동으로 바다에서 채취한다.
●감태가 무성함은 물고기집이 많다는 증거
포구에서는 주민들이 말린 감태를 묶고 있다. 올해는 태풍으로 감태가 많이 밀려와 제법 풍년이란다. 일제시대는 폭약 재료로 쓰였으며, 지금은 의약품에 쓰이는 감태는 사실 ‘물고기의 숲그늘’이다.
섬 주변에 감태밭이 무성함은 그만큼 물고기집이 많다는 증거이리라. 03년 작년에는 60㎏에 6만원을 받았는데 올해는 3만 8000원에 불과하다며 볼멘소리들이다. 바다의 삶이란 늘 그렇다. 풍어기에는 가격이 떨어져 속상하고, 흉어기에는 고기가 안 잡히지만 대신 값이 올라 그런대로 버틸 만하다.
고향의 진미...메생이 향이 그리운날
저는 바다에서 나오는 먹거리 중
겨울철 별미를 말하라면 감태, 메생이....
그 몇 가지 중 메생이를 으뜸으로 꼽는 걸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메생이"이란 "생생한 이끼를 바로 뜯는다"는 뜻의 순수한 우리말로
맑고 청정한 곳에만 자라며
아주 추운 겨울(영하 이하 일때) 에만 잠깐 나온답니다.
5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식물성 고단백 식품으로
우주 식량으로 지정된 바 있을 정도로 몸에 좋은 강알칼리성 식품이지요.
시장에 가면 장사하는 아주머니들도 메생이와 파래를 잘 구별하지 못해요.
파래가 거칠고 녹색에 가깝다면 메생이는 아주 가늘고 검붉은 녹색이랍니다.
메생이 가닥 5 ~ 6 개 더하면 머리카락 하나 굵기정도 될까요?
메셍이 한젝이(뭉쳐진 덩어리입니다.)에 작년에는
전대 병원앞 재래시장에서는 4,500 원이었는데
글쎄요 올해는 ....?
백화점은 입점료때문에 비쌀거구요..재래 시장에 나오는 것도 좋아요. < BR>메생이는 청정바다가 아니면 아예 살지 못하기 때문에 불량품이 없어요.
국을 끓이는 방법을 간단히 소개할께요..
메생이를 사오면.. 맑은 물에 한 번 정도만 가볍게 행구고 채로 걸러내요
진흙등 오염된 게 전혀 없기때문에 손질 하기가 아주 쉽거든요..
남비에 메생이 양의 1.5 배 정도 되게 물을 붓고
마늘 서너쪽을 빻아 넣고.. 굴을 두 세숫갈 넣고 끓이셔요.
물이 한 번 끓으면.. 메셍이를 넣는데.. 조금 있으면 하얀 빛의 거품이 일어요
국자로 한 두번 저은 다음 바로 불을 끄세요.
더 가열하면 이게 녹아버렸나? 싶을정도로 아무 것도 없어요.
굴 대신 쇠고기를 넣어도 좋으니 취향대로 하시구요.
마지막으로 참기름 몇 방울 넣으셔도 좋아요.
간은 조선간장으로 맞추면 좋은데.. 없으시면 소금으로 맞추어도 좋아요
다 끓은 다음에 간은 맞추세요..간 맞춘다고 뜨건 국물에 혀 조심 하시고~~.
메생이국이 지금은 서울에 가도 고급식당에선 나오더라구요.
한정식 집이나 일식집에서도 나오구요.
겨울철만 되면 꽁꽁 얼린 메생이를 택배로 보내주신 어머님께서
서울에 계시니 올 겨울에는 메생이 탕 맛을 볼 수 있으려나?
참고로 메생이의 효능을 참고문헌에서 찾아 올릴게요.
1) 고단백 식품으로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므로 간장의 기능을 높여 우울증, 육체적 스트레스 해소
2) 산성체질은 약알칼리성으로 체질 개선하여 성인병 예방
3) 다이어트 및 피부 건강에 유효
4) 육아, 노인, 허약자의 원기 피로 회복에 아주 좋다.
유년시절 어머님께서 한그릇씩 담아주시던 시원하고 향긋한 메생이탕이 그리워집니다.
함지박 씌워서 장꼬방에 두었던 같기도 하고..
하얀 겨울에 입안에서 살살 녹는 파르스름한 초록빛 메생이탕.. 올 겨울 꼭 잡숴보세요.
* 매생이를 직접 채취해서 택배로 보내드리고 있으니 필요하신분은 연락주세요.
연락처는 011-602-4108(박석봉)/ 집전화번호는062-954-4108입니다, 연락주세요!
매생이 대량주문 가능합니다!
-
-
은행잎 추출물(EX)의 연구현황
유럽지역에서는 현재 은행잎 엑기스제제(정제, 액제, 좌제 , 주사제 등) 의 단미제 및 복합제로 연간 5억불 이상의 매출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 이에 대한 화학적, 약리학적, 임상학적인 연구가 전세계적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우선 화학적인 연구 결과를 살펴 보면 다음과 같다.
은행잎 엑기스의 주 유효성분인 Ginkgoflavongly-cosides 의 각 성분에 대한 분리 및 함량 분석연구와 은행잎 엑기스에도 소량함유되고 있으며 최근 들어 약리적으로 크게 각광을 받고 있는 Ginkgolides 및 Bilobalide에 대한 분리 및 특성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최근 항암 효과가 있음이 밝혀진 Seven Long Chain Phenols 화합물인 Anacardic Acid, Bilobol 및 Cardanol을 1986년 일본의 Tokyo약대 Itokawa등에 의해 분리 .확인 되었으며
그 밖의 특이 화합물인 Bilobetin, Ginkgetin, Isoginkgetin, Sciadopity 등의 Biflavones이 검출되는 등 은행잎에 들어 있는 유효 생리활성 물질들에 대한 화학적 연구가 폭넓게 이루어 지고 있다. 약리학적인 연구결과를 종합해보면 다음과 같다.
은행잎을 의약품으로 처음 연구 개발한 곳은 독일 Dr .Schwabe社로 Peter 등 연구원들이 1966년 최초의 주성분인 Ginkgoflavonoids 를 분리 발표하면서 그들이 말초 및 뇌혈관 순환장애에 치료효과가 있음을 발견하였다.
그 후 계속적인 약리작용 및 기전을 연구한 결과 말초혈관 확장 및 혈액순환 촉진, 혈관의 저항감소 및 콜레스테롤 감소, 혈관항경련작용등 혈액 및 혈관에 대한 약리작용을 알아냈으며 최근 프랑스 연구소에서 뇌혈류량 증가, 뇌대사 촉진 등의 뇌기능 순환개선 작용을 나타내고 있음을 보고하였다. 그리고 최근 새로운 혈소판 응집촉진물질(Platelet-Activating Factor)이 발견되면서 SPAN>은행잎과 은행나무 뿌리에 소량함유 되어있는 Ginkgolides의 혈소판 응집저해작용에 대한 연구가 전세계적으러 유명한 생화학자, 약리학자들에
그 결과 현재 혈소판 응집저해 , 수술 및 저혈압 등에 의한 쇼크 방지, 항알레르기(천식치료효과 등), 면역기는 증가, Prostaglandin 생성저해 등 PAF-Antagonist는 향후 알레르기, 암, 류마치스 등의 인간이 정복하지 못한 불치질환이나 그 영역에 획기적인 예방약물로 기대되고 있어 은행나무에 함유하고 있는 Ginkgolides는 앞으로 인류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약물이 될 것이다.
또한 은행잎에서만 존재하는 Bilobalide화합물은 현재 독일에서 새로운 신경계 약물로서 깊이 연구하고 있는데 주로 뇌신경계, 척수신경계, 근신경계 및Neurotransmitter에 대한 약효를 입증하여 향후 노인성치매, 노인성천식 , 심장질환 등과 같은 노인성질환의 치료약물로써 ,
특히 Ginkgoflavonglycosides 를 주성분으로 함유하고 있는 은행잎 Ex. 에 대한 생체내 이용과정 및 약리학적 연구가 각국에서 많은 약리학자 ,생리학자들에 의해 1960년 말부터 깊이 진행되어 왔다.
은행잎 관련 자료
은행잎에는 징코라이드 A B C, 진놀,프라보놀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말초혈관장애,노인성치매 등을 치료하고 예방하는데 획기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은행잎차 은행잎술 은행잎율무죽등 식품으로서도 다양한 개발이 진행중이며 보건복지부는 1998년 3월 은행잎을 차의 원료로 사용토록 허가한 바 있다.
은행잎에 관한 세계 특허가 90여종에 이르며 국내 62개 제약회사와 12개 화장품회사에서 관련제품이 생산되고 연구가 진행되는 것을 보거나 독일 프랑스등에 수출한 예를 보더라도 은행잎의 효용성은 더할 나위가 없다.
더구나 한국 은행잎의 유효성분 함량이 다른나라의 그것보다 20-100배에 달한다고하니 기대가 크다.
음력 5월에 따서 그늘에 말린 은행잎 35그램에 감초 15그램을 넣고 달인 물을 수시로 마시면 몸안에 쌓인 독을 풀어주고 혈압을 내리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다< /FONT>.
은행나무 잎의 말초혈관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는 성분은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하나는 flavonoid계통의 물질이고, 다른 하나는 ginkolide계통의 물질들입니다...
이들중 어느하나가 더 큰역할을 한다기 보다는 각각 50%정도의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들 물질들은 잎이 노랗게 변하기 바로전, 녹색일때 함량이 최고가 되고 약효도 최대가 됩니다...
이젠 본론으로 들어가서...
질 문1). 은행나무의 잎의 성분을 넣은 약이니 은행나무의 잎을 많이 먹으면 그 성분을 섭취한 것과 같지 않을까요?
그렇습니다.. 그냥 먹으면 그성분을 섭취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질문2). 은행잎을 날로 먹던지 물 붓고 끓여 그 국물을 먹던지..
은행잎에는 위에서 말씀드린 플라보노이드, 징콜라이드 이외에도.. 알러지를 유발하는 여러가지 물질들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만일 상추처럼 그냥 드신다던가, 물로 끓여서 드시게 되면 이런 알러지 유발물질에 의해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은행잎추출물을 만들때에도 이런 알러지 유발물질들을 제거하기 위한 과정이 반드시 들어감니다..만일 그렇지 않으면....
정리하면, 애석하게도 일반인들이 은행나무 잎으로 추출물을 만들어 먹을순 없습니다.. 그러기 위에선 여러가지 공정을 거쳐야 합니다..
그 방법은 제가 알려드릴수가 없습니다....
만일 다량의 은행잎을 확보할수 있으시면, 올해는 늦었으니, 내년에 저의 실험실로 연락주십시요.. 그러면 가능할지도...ㅋㅋㅋ
은행잎 효과에 대해
은행잎을 의약품으로 처음 연구 개발한 곳은 독일 Dr .Schwabe社로 Peter 등 연구원들이 1966년 최초의 주성분인 Ginkgoflavonoids 를 분리 발표하면서
그들이 말초 및 뇌혈관 순환장애에 치료효과가 있음을 발견하였다.
'
그 후 계속적인 약리작용 및 기전을 연구한 결과 말초혈관 확장 및 혈액순환 촉진, 혈관의 저항감소 및 콜레스테롤 감소, 혈관항경련작용등 혈액 및 혈관에 대한 약리작용을 알아냈으며 최근 프랑스 연구소에서 뇌혈류량 증가, 뇌대사 촉진 등의 뇌기능 순환개선 작용을 나타내고 있음을 보고하였다.
그리고 최근 새로운 혈소판 응집촉진물질(Platelet-Activating Factor)이 발견되면서 은행잎과 은행나무 뿌리에 소량함유 되어있는 Ginkgolides의 혈소판 응집저해작용에 대한 연구가 전세계적으러 유명한 생화학자, 약리학자들에 의해 깊이 연구되고 있고
'
그 결과 현재 혈소판 응집저해 , 수술 및 저혈압 등에 의한 쇼크 방지, 항알레르기(천식치료효과 등), 면역기는 증가, Prostaglandin 생성저해 등 PAF-Antagonist는 향후 알레르기, 암, 류마치스 등의 인간이 정복하지 못한 불치질환이나 그 영역에 획기적인 예방약물로 기대되고 있어 은행나무에 함유하고 있는 Ginkgolides는 앞으로 인류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약물이 될 것이다.
예방 및 치료의약품으로서의 은행잎
은행나무(Ginkgo biloba L.)는 일명 "Living Fossil" 이라고 불릴만큼 오랜기간동안 변화되지 않고 생존하는 식물로서 18세기 전에는 동양이외에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현재는 유럽, 미주 등 다른대륙에도 분포되어 있다. 그러나 극동지역, ,특히 한국산 은행나무잎은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고 매년 다량의 건조 은행잎이 수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 잎에서 얻은 은행잎 엑기스는 최근 생활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고령화되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성인병 ,특히 노인성치매 , 뇌혈관 및 말초혈관장애의 치료목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약재로 사용되는 은행잎은 낙엽이 되기 전의 가장 완숙한 푸른 잎으로서, 보통 9~10월 사이에 수집하여 그늘에서 건조하거나 급속탈수법으로 건조한 것이다. 이 푸른 잎의 성상을 보면 길이 3~8cm,너비 4~8cm, 잎자루 2~7cm이고 초록색을 띄며, 엽맥은 부채살 모양으로 잘게 갈라진 평행맥인데 , 선 단 중간에서 2개로 갈라져 있고 엽연은 끝쪽 부분에 얕게 1~3개로 갈라져 있다. 기부는 쐐기형이고 마른 잎은 부서지기 쉽다. 좋은 품질의 것은 생잎일 경우 짙은 녹색을 띠면서 모양이 완전하며 성숙된 것이고 , 건잎일 경우 황록색을 띠며 부서지지 않은 것일 수록 좋다.
현대의약품으로 개발되어 각광받기 전에 동양에서는 은행잎이 심장을 돕고 폐에 효험이 있으며 설사를 멎게하는 등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어 특히 가슴앓이(현대의학적으로 보면 협심증 등 심장질환), 가래 및 천식, 그리고 수양성 하리, 白滯, 象皮症 등을 치료하는데 널리 이용되어 왔다.(中藥大辭典)< /FONT>
이는 은행잎이 혈액순환 촉진 및 혈관확장 작용 , 항균작용, 항알레르기 효과 등을 지니고 있어서 위와 같은 질환치료에 고대로부터 장기간 사용해 왔음을 추리할 수 있다. 이런 관계로 고대로부터 현대까지 순환기계 질환등에 치료약물로서 장기간 이용되어 오래된 원이을 규명하기 위하여 많은 과학자들이 1900년대 초부터 성분 및 약효연구를 꾸준히 해 왔다. 지금까지 이 식물의 잎으로부터 수많은 종류의 화합물들이 밝혀졌고 현재에도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 * *
Our Lukang
고등교육국으로부터 Accredited를 받은 써든크리스챤 대학교는 정규대학교입니다.
아메리카 대륙에는 캐나다에서 칠레에 이르기까지 수백개의 한의학교가 있습니다. 그러나 정규대학교는 단 세 곳! 밖에 없습니다. 그 중 한 대학이 바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SCU한의대(010-6834-6253)입니다.
한국에서 취업이 어려운 것은 취업을 하지 못한 청년들이 못나서가 아닙니다. 한국 경제 구조 특징때문입니다. 이리저리 일자리를 알아보느라 보낸 시간이 금방 3년이 지나갈 정도로 심각합니다.
차라리 미취업 상태에서 기약없이 부모님 눈치보느니 아메리카로 한의대 유학을 떠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정규대학교로 입학을 하셔야 합니다.만약 비정규 대학교로 입학하여 한의학을 공부하게 되면 평생 후회할 수 있습니다.
써든크리스챤 대학교(SCU한의대)는 정규대학교로서 아메리카 3대 명문 한의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학경비가 부족하여 고민이라면, 먼저 한국에서 한의학 학사학위 공부를 스스로 학비를 마련하면서 공부하십시오, 학사학위를 받고 현지 캐나다 혹은 미국 한의대로 유학을 떠나도 좋습니다. 이럴경우 유학 총경비는 거의 40%정도 절약됩니다.
Southern Christian University는 한국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인터넷 생방송 강의를 진행합니다.
영어반 수업과 한국어반 수업이 모두 있습니다. 대학2학년 이상이면 본과 과정으로 입학을 하실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방학없이 집중수업을 수강할 경우, 2년 8개월이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자연의사 자격증과 한의사 자격증 모두 취득할 수 있는 과정입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다음카페 " blog.daum.net/ "로 오셔서, 아이디 'haniexpo'를 맨끝에 입력하시면 더욱 자세히 알수 있습니다.
개별상담을 원하시면 미리 전화(010-6834-6253)로 예약하시고, 매주 토요일 혹은 일요일 직접 만나 상담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