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1일 금요일
신문에 나왔으면 좋을 이야기들
1.
전남 고흥군에서 포크레인으로 밭을 정리하던 60대 이모씨가 밭정리중
석유가 나오는 유전을 발견했다.
이에 정부에서 심도깊은 조사를 벌인결과
매장량이 사우디 아라비아를 능가하는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원유를 처리하기 위해 이모씨와 현대오일뱅크,GS칼텍스가 협의중인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모씨는 다른 댓가는 필요없고 주유소 하나만 내줬으면 하는 요구조건을 내건것으로 알려졌다
그외 모든 수익금은 국익을 위해 쓰여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2.
이번에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울진 지역에서 대규모 금광이 발견돼 화제다
금광은 이번에 불탄 지역을 정리하던중 발견 됐는데 매장량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인것으로 밝혀졌다
이 금광을 두고 전국 금은방협회와 협의중인 울진군은 이 금으로 인한 모든 수익은 산불피해복구,독거노인 지원, 불우 청소년 지원 등에 쓰겠다고 밝혔다.
3.
정부에서 2022년 4월1일부터
북한과 자유왕래가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이는 북한정부와 전격적인 합의에 따른 조치로 남북한 전지역이 남한,북한 국민에 한해서는 전지역 자유왕래가 가능하게 되었다는 뜻이다.
이에 발맞춰 대한항공등 항공사와 철도공사에서는 노선 확보등에
비상이 걸렸다.
한편 북한 고려항공에서도 제주를 비롯한 남한 전지역에 대한 노선확충에 나섰다.
4.
일본정부에서 2022년 4월1일을 기해 대마도에 대한 모든 권리,권한을 대한민국 정부로 넘기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그동안 독도에 대한 억지주장 및
위안부 문제에 대한 사과의 의미를 담고있는 조치로 평가되며 향후 일본인들의 대마도 출입시 한국정부의 비자허가가 필요한것으로 알려졌다.
5.
중국정부에서 2022년 4월1일을 기해
간도지역에 대한 모든 권리 일체를 대한민국 정부에 넘기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이 지역의 장기 불법 점거에 대한 사과의 의미로 해석된다.
중국 정부는 이 지역이 옛고구려의 영토였고 이후로도 고려,조선의 영토 였음에도 불구하고 불법적으로 점거 해온데 대해 깊은 반성과 사과를
전한다고 밝혔다.
6.
북한과의 자유왕래 조치로 인해 휴전선을 지키던 군병력이 간도지역 경비와 대마도 경비를 위해 대거 이동할것으로 알려졌다
다소 조건이 나은 대마도 경비에 많은 인원이 지원할것에 대비해 국방부는 대규모 뽑기를 준비중인걸로 알려졌다.
오늘 그림,시,날씨,운세는 쉽니다.
석유도 펑펑 나고
금도 펑펑 나고
간도도 돌려받고
대마도도 돌려받고
통일도 되고 그런 기사를
진짜 신문에서도 볼수있는
그런날이 올수 있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근데 통일되면 군대 안간다는
희망은 버리는게 좋을듯 합니다
통일되도 지킬데가 생각보다 많은것 같습니다 ^^
희망,행복,기쁨 가득한 주말 되십시오
이번주 신문은 여기까지 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