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로 내일로』(작사 곽영준, 작곡 조은희)는 2006년 5월
발매된 드라마〈나도 야 간다〉 O.S.T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당시 최고의 인기 스타 「김건모」가 불렀으며,
이 곡은 2006년 5월부터 8월까지 인기 리에 방영된 SBS
TV 금요 드라마〈나도 야 간다〉(김미숙, 정보석 主演) O.S.T
중 하나입니다.
이 드라마는 "남편 없이 딸과 두 동생을 키워낸 아줌마
'행숙'이 딸과 함께 대학생이 되어 만학(晩學)의 꿈을 키워
나가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클럽 대표 윤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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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그런거지
흐렸다 개였다가
마치 날씨처럼 그렇게들 모두
울고 때론 웃는거야
가면 갈수록 아프고
눈물만을 의지해 온 날에도
오르막길에도 끝은 있는거야
눈부신 저 하늘을 바라봐
이젠 좋은 날만 올꺼라고
마지막처럼 이 순간을 즐겨봐
두려워말고
바람에 손을 잡고 달려봐
햇살등에 업고 내일로 내일로
저 햇살처럼 웃고 있을
나의 눈빛과 만나러
이 세상끝까지
인생은 한번인데
그래도 소중한데
자꾸 잊는거지
뒤돌아볼수록
아쉬운게 삶인거야
수없이 후횔남겨도
미련없는 날 만들어 갈꺼야
더 용기낸다면 행복은 올꺼야
눈부신 저 하늘을 바라봐
이젠 좋은 날만 올꺼라고
마지막처럼 이 순간을 즐겨봐
두려워말고
바람에 손을 잡고 달려봐
햇살등에 업고 내일로 내일로
저 햇살처럼 웃고 있을
나의 눈빛과 만나는 날까지
난 매일 그 날을 기다려
아직 제자리를 찾지못한
나의 꿈과 나의 사랑을
웃어봐 지금부터 믿어봐
앞만 보고 걷던 눈을 들어
다시는 못 올 이순간을 느껴봐
가슴을 열고
그리운 그 이름을 불러봐
소리내지 못해 숨죽여 온 사랑
꿈에도 잊어본적 없는
떠난 그대가 돌아올때까지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