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병을 손에 들고 아기 호랑이 능숙하게 아기 호랑이에게 우유를 주고, 같이 놀아주기까지 하는 이 작은 침팬지는 2살된 ‘도도’이다.
‘도도’가 호랑이를 전혀 무서워하지 않는 것에 눈치 챈 사육사가 우유를 먹이는 것을 가르칠 생각을 해냈다고 한다.
이미 1년 이상 이렇게 해 매일 같이 호랑이 아기에게 우유를 먹이고 있는 ‘도도’는 때때로는 우유병을 입에서 빼며 장난을 치기도 한다.
지금은 서로 함께 장난을 치며 같이 지내고 있지만, 아기 호랑이와 아기 침팬지가 닽이 있을 수 있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생후 5개월이 지나면 호랑이가 몸이 커져 다른 우리에 옮겨지게 된다.
오토바이는 예술이다. 태국에서 장식 오토바이가 붐
교통 정체가 아주 심한 곳으로 알려진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오토바이가 조용한 붐이 되어 있다. 이것도 단순한 오토바이가 아닌 경제력을 과시하는 화려한 장식이 포인트가 되어 있다.
이 작품을 만든 사람은 룽로지나 쌍웡쁘리싼(Roongrojna Sangwongprisarn, 54세) 氏는 자동차와 자전거의 재활용 부품을 사용해 에어리언 오토바이를 환성했다.
한편 이 예술품 오토바이는 해외에도 알려져 주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베트남, 개 생일파티나 미용성형이 부유층 사이에서 유행
기업경영자 등 부유층의 사이에서는 개의 생일파티나 미용성형이 유행하고 있다고 한 베트남 신문이 보도했다.
호치민시에 있는 한 회사의 사장은 애완동물 ‘레비’의 1살 생일에 전 사원 약 60명을 자택에 부러 놓고 생일파티를 개최했다. ‘레비’는 예쁜 옷을 입고, 목걸이와 구두로 멋을 내고 있다. 사원들이 생일의 다 노래를 부르고 나자 사장은 ‘레비’에게 케이크 초에 불을 붙이고 끄게 했다.
다음은 사원으로부터의 선물이다. 이 기회에 사장의 환심을 사려고 봉투에 200 달러를 넣은 사람도 있다고 한다.
어떤 사람은 경영진의 애완동물 생일을 외우고 있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며, 이것이 ‘보통’의 일이 되어 버렸다고 한다.
또한 장식을 물론이고 미용성형 수술도 하고 있다고 한다. 귀나 꼬리의 형태를 바꾸거나 쌍꺼풀을 해주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다.
애완동물 전용 도우미를 고용하는 사장도 있어, 베트남은 확실히 개의 모양 천국이 되고 있다.
태국 휴대 최대기업 AIS, 방콕과 촌부리 등에서 3G 개시
태국 휴대 전화 캐리어 최대기업인 AIS는 7월28일 HSPA 방식의 제 3세대 휴대 전화 서비스(3G)를 방콕과 북부 치앙마이, 동부 촌부리, 남후 핫야이, 푸껟, 차암, 후어힌, 빤부리, 동북부 라콘라차씨마에서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무선 인터넷 등을 조합한 서비스로서 판매한다.
국제 정보 올림픽 태국 6위
고교생들이 수리 정보과학의 문제 해결 능력을 겨루는 국제 정보 올림픽(International Olympiad in Informatics, IOI)이 22~29일에 태국 파타야시에서 개최되어 태국에서 참가한 4명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6위를 파지했다.
국제 랭킹으로는 1위가 중국, 대만, 미국, 4위는 크로아티아, 5위는 러시아, 6위는 폴란드, 태국, 8위 벨로루시, 일본 등의 순서로 이어졌으며, 한국은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로 종합 17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국제 정보 올림픽은 올해 23번째였으며, 이번에는 78개국에서 306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었다.
개인적으로 최고 득점을 차지한 것은 벨로루시 대표 남자 학생으로 만점인 600점을 받았고, 2위는 중국 대표로 599점, 3위는 러시아와 브라질의 대표로 598점을 받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었다.
태국 대표로서 금메달을 획득한 방콕 크리스챤 위타야라이 학교의 남자 학생 빠신 학새은 600점 만점 중에 524점으로 14위를 차지했다.
국제정보올림픽은 1989년에 불가리아에서 유럽 13개국이 참가하는 행사를 개최 후에 국제 대회로서 성장하였으며, 세계 각국의 정보과학 수준과 컴퓨터 분야에 재능을 가진 학생들의 창의적 탐구활동의 촉진과 정보과학 교육의 국제적인 상호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참가선수는 20세 미만의 중고등학교 재학생이 출전 대상이 되며, 국가별로 4명씩 출전할 수 있다.
채무자 남성이 빚을 받으러 온 2명을 사살
7월30일 밤에 방콕 도내의 민가에서 발포 사건이 발생해, 태국인 남성 2명이 사망했고, 타박상을 입은 다른 남성이 병원에 옮겨졌다.
조사에 의하면 부상을 당한 남성은 빚의 징수하러 온 남성 4명으로부터 폭행을 받아 집안에 있던 권총을 꺼내, 이 중에 2명을 사살한 사건이었다.
남성은 대출업자에게 빌린 1만5000 바트와 이자 반제를 하지 못하고 있어다고 태국 텔레비전국 채널 7에서 보도했다.
태국 DS 대기업 Bic-C, 업무용 식품 판매에 참가
프랑스 대기업 슈퍼, 카지노 그룹 산하의 태국 디스카운트 스토어(DS) 체인인 Bic-C 슈퍼 센터는 현금 판매 형식(업무용 식품 현금 도매) 업태의 점포를 'Bic-C Jumbo' 브랜드로 전개한다.
제1탄으로 지난해에 매수한 프랑스 소매 대기업인 까르프 태국 점포 가운데 방콕 교외의 쌈롱 지점을 개장해서 7월17일부터 'Bic-C Jumbo 쌈롱 2'로서 영업을 시작했다. 'Bic-C Jumbo' 두 번째 지점은 동부 파타야시의 'Bic-C 파타야따이 지점을 개장해서 8월18일에 개업한다.
Bic-C 지점 수는 대형점(하이퍼마켓) 105개 지점, 대형 편의점인 'Bic-C Market' 10개 지점, 소형 편의점인 'Mini Bic-C' 25개 지점 등이며, 올해 후반에는 6개 지점을 신규 출점할 예정이라고 한다.
영국 주류 대기업 디아지오, 태국 정부 관계자에게 60만 달러 로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27일, 영국 알코올 음료 대기업 디아지오(Diageo)가 해외 부패 행위 방지법 위반을 인정하고 1600만 달러의 벌금 지불해 동의 했다고 발표했다.
증권 거래 위원회 발표에 의하면, 디아지오는 사업으로 유리한 조건을 이끌기 위해 인도, 한국, 태국 정부 관계자에게 총액 270만 달러 이상의 뇌물을 지불했다고 한다.
태국에서는 2004년부터 2008년에 걸쳐 매월 1만2000 달러, 총액 60만 달러에 가까운 돈을 태국 정부와 정당 관계자에게 건네주고 관세를 둘러싼 트러블을 유리한 형태로 해결했다고 한다.
하노이 대우 호텔, 베트남 자본에 매각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한국계 고급 호텔인 하노이 대우 호텔(Hanoi Daewoo Hotel)이 베트남 자본에 매각될 전망이다.
한국 연합 뉴스에 의하면, 대우 건설은 이 호텔과 부속 시설이 입주하는 ‘데하 비지니스 센터’의 주식 70%를 합작 파트너인 ‘하네루’에 1억2700만 달러에 매각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