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영상은 신년 제1호로서 1일 신정에 귀여섬에서 촬영하였습니다. 제목은 [가벼운 마음으로 새해를 시작하자]로 하였습니다. 작년말에 있었던 무겁고 침울한 사건들은 마무리가 잘 되기를 바라며 而化는 가벼운 마음으로 새해를 시작하기로 하였다는 뜻이죠. 而化가 걱정한다고 될 일이 아니라면 마음이라도 가볍게 가져 보는 것이 건강의 첫걸음 아닐까요?
이번 호에는 영상의 첫머리에 올라 오는 而化의 사진 예술관에 하나를 추가하였습니다. 플라톤의 얘기라는데요. 아래처럼...
신이 우리에게 준 성공에 필요한 두 가지 도구는 배움(교육)과 운동이다. 하나는 정신(영혼)을 위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신체를 위한 것이다. 하지만 이 둘은 결코 분리할 수 없다. 둘은 함께 추구해야만 완벽함에 이를 수 있다 - 플라톤 사진은 이 둘을 함께 추구하는 완벽한 신의 한수다 - 而化
而化가 누차 말씀드린 그 얘기를 [플라톤]이 이미 했습디다. 그는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로서 BC 428년 출생하여 348년까지 80세를 살다 갔다는데요. 그 시절에 그 나이까지 살았다면 정말 어마어마한 장수를 누린 것 같습디다. 그 후 로마시대 평균나이가 50세였다니까요. 그러니까 배움과 운동을 통하여 정신과 육체의 건강을 동시에 지키는 일이 장수에 중요하다는 것을 이미 그 당시에 설파를 하였다 그 말이죠.
그런데 여기에 而化가 사진이 그렇다는 얘기를 한마디 덧붙인 것이죠. 사진은 아름다운 것을 찾아 카메라에 담으며 걷고 배우고 생각하며 편집하고 발표하는 등 그러한 일련의 활동을 동시에 하게 되거든요. 플라톤의 얘기처럼 완벽한 신의 한수죠. 혹시 而化도 그 덕분에 오래살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니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