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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 일 지
☞ 일 시 : 2013. 6. 13~14(木~金) 날 씨 : 좋아슴
☞ 장 소 : 백령도(白翎島)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 주 관 : 소월산악회
참석인원 : 44名
산행시간: 시간(㎞) course : 사곳천연비행장 → 천안함위령탑 → 유람선관광 →
초대장로교회 - 두무진(도보관광), 2일차: 심청각 - 콩돌해안 - 인천항 회귀
시작하며 ...
백령도는 몇 번의 기회가 있었으나 가보질 못했고 이번 처음 가보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그러니까 대한민국 최 북단을 다녀온 셈이다. 새벽 2시에 출발 유성 홈프러스에 도착한다. 03:37 권영택 사장 오래간만이군. 대전 시내를 휘 돌아 대전 I/C를 통과 고속도로를 내달리던 버스가 잠시 눈을 붙이고 나니 화장실 다녀올 사이도 없이 인천항에 도착한다. 06:57 출항시간은 08:00 데모크라시호라 했다. 간단하게 산악회에서 제공된 찰밥으로 아침을 때운다. 맛있게 연안부두 쉼터에서 먹고 이내 Boarding pass하기 위하여 대기한다. 그런데 이게 웬일이니..안내방송이 들려오는데 금일 海霧(안개)로 인하여 출항이 연기된다. 그것도 무려 4시간여 동안..모든 일들이 어긋나기 시작..점심을 현지에서 먹기로 했는데...간단하게 김밥으로 때운다. 멀리 가지도 못하고 방송이 나오면 어느틈엔가 출항이라서...이런 된장~ 암튼 배에 승선한 시간은 11:46 좌석번호에 따라 자리를 잡고 잠시 安全運航을 祈願하고 이내 잠을 청해본다. 새벽 2시부터 지금까지 신경을 곤두세운 탓인지 잠도 제대로 오질않는다. 소청도, 대청도를 거쳐 백령도에 도착하니 오후 4시 17분 그러니까 4시간 30분이 소요된 셈이다. 빠르게 온 것 같았는데...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우리가 잘 아는 NLL 선을 따라 직선으로 운항을 하면 2시간여 정도 걸리는데 직각으로 우선 公海上으로 나갔다가 들어온다 했다. 에궁~ 언능 統一이 되어야 할 낀데...
사곳 천연비행장을 거닐면서...
세계 2곳 중 백령도와 이태리에 한 곳이 더 있는데, 6.25당시에 군사비행장으로 활용했었다는 기록도 있다. 암튼 훌륭하다. 버스가 3대씩이나 觀光客을 풀어놓으니 갑자가 시끌벅적해진다. 天然記念物 第 391호라 했다. 다시 乘車하고..
歷史의 現場을 찾는다. 최초 基督敎宣敎地 長老敎會를 둘러보구.. 이내 작은 배로 승선하여 두무진 해안가 Tour가 시작된다. 장관이다. 아마 233장은 될껄...마구 박어댓지. 도중에 해무로 인하여 엉망이 되었지만 ...다시 천안함 46위 위령탑에 올라가 참배하고 두무진 도보관광을 하게 되었는데, 한 산을 넘어가니 절경이 나타난다. 마침 해가 질 무렵이어서 장관이다. 두무진 항구에 도착 예약된 장소 인천횟집에서 추가로 14,000원을 더 주고 저녁식사를 하고 하루를 마감한다.
제2일차 여행
문화모텔에서 5인이 사용하는 방에서 하루밤을 보내고 사자바위-심청각-콩돌해안을 거쳐 점심은 메밀칼국수 한 그릇으로 점심을 때우고 정한 시간에 출항 13:00 인천항에 도착하니 17:20 여행일지를 정리하고자 한다. 하나님아버지 感謝합니다. 安全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함께한 모든 가족들 위에 God bless you...
인천항 연안부두에 도착했습니다. 3시간 좀 넘게 걸렸는데 중간에 오줌도 그냥 참고...설례는 마음으로 피곤끼도 잊은채 그렇게 달려왔습니다. 권영택 사장 수고했습니다. 내일 만나요.
여객 연안부두 입니다. 그 옆에는 외국으로 나가는 여객선 항구더라구요.
정자에서 찰밥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침식사시간입니다.
각자 반찬을 지참하고 부폐가 따로 있는게 아니었습니다.
평일 임에도 불구하고 웬 사람들이 그리도 많았는지...모두 백령도로 가는것은 아니겠지요.
암튼 무척 많았습니다.
무작정 기둘르기만 합니다. 해무로 인해서 출항시간이 지연됩니다. 지루하였다니깐 그러네...
4시간여를 기둘르다가 방송이 나오니 이내 승선이 시작되었습니다. 얏호~ 마치 어린이와 같이 기쁜 마음으로 지루했던 시간도 잊은채...
우리가 타고 갈 배 인데요. 날씬하니 쾌속선인것 같습니다.
안내하는 사람으로 인하여 승선하기 시작합니다.
데모크라시 호 였는데...
내가 않을 자리는 148번 자리였습니다.
출항...해무로 인하여 시계가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배는 로링도 없고 잘도 달립니다. 시속 60km...속도로
드디어 도착해군요. 그러니까 4시간을 넘긴 셈이네. 정원이 아마 300명 넘을껄...
해병대 신입대원들도 많이 탓는데 아마 그들은 오늘 밤부터 고생이 시작될 것입니다. 남자들은 다들
이해하실 것입니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라도 하라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인생이 살아가는 한 단계입니다.
사곳 천연비행장에 도착했습니다. 6.25때는 비행장으로 사용했다는데...사실이었군요. 버스가 그냥 굴러갑니다. 용기포항구 옆에 있는 해수욕장으로도 사용되는 곳인데요 세계적으로 2곳밖에 없는(이태리) 그런 곳인데..
주로 유조토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해변을 따라 해송지대와 해당화가 어우러져 해수욕장 겸 야영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 해변은 천연기념물 제391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습니다.
6.25 이후 한 때는 군부대에서 비행장으로도 사용했었는데...자동차가 달려도 바퀴자국이 생기지 않을
정도로 단단합니다. 이런 천혜의 장소가 있었다니... 같이 버스 3대가 도착하니 씨끌벅적 했습니다.
걸으면서 밟아도 보았지만 참으로 히안하더라구요.
신고합니다. 나 하늘바라기 임다. 8년전 소월산악회원으로서 1주간에 2번씩 다니기도 했지요.
지금은 논산지역으로 이사를 와서 살고 있습니다.
저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곳이 소청도 와 대청도라 합니다. 방금 다녀온 곳이기도 하지요.
작은 섬으로 생각했었는데 곳곳에 골짜기 마다 논이 있었구여... 간척지도 2곳이나 있었는데 여의도의 8배라나
암튼 식량 자급자족하는데는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백령도 국민들이여 fighting...
지금부터는 해안가를 관람하는 시간인데 서서히 배가 접안하기 시작합니다. 정식 부둣가가 아니라서 약간
어려움이 있었지만...그런데 우리팀만 가는게 아니라 버스가 3대씩이나 약속이나 한듯이 몰려오더라구요.
조용한 작은 포구였는데...곳곳에 군인들이 주둔하고 있었습니다.
자~ 지금부터 출발하려구요. 저기 보이는 둥그런 곳이 우체국 방송안테나 ... 뭐 그런거라 하데요.
많은 인원들이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 아마 200명은 될껄요.
해안가 tour가 시작됩니다. 좋은 날씨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바다는 잔잔했었구여...
가마우지와 물범도 보았습니다. 점박이 물범은 천연기념물 331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으며 현재 300여 마리가 살고 있다 했습니다. 물가마우지 등 희귀조류와 함께 오울려 살고있는데 그들은 보호받고 있지 않다고요. 아마
그들도 데모를 하게 될 것입니다. 불공평 하다고 말입니다.
저기 산 위로 삼각형 탑이 보이는데 잠시후에 들리게 될 천안함 46위 위령탑이라 했습니다.
중간 부분에 이제는 확실하게 보이나요. 위령탑이 말입니다. 지금 지나는 이곳에서 한주호 준위가 희생된 곳입니다. 이 차가운 바닷속에서 저체온증으로...사명을 끝까지 다하고 바로 그곳 유람선이 지나고 있습니다.
이제는 더 정확하게 보이는군요. 해병 46위여 ...영원하라.
둑 넘어로 산 비탈에 강력한 아팟치 헬기장이 들어선 곳인데...이제는 감히 건드리지 못할 것입니다.
이제는 보고도 없이 즉각 응사할 것이고 선조치 후보고 하라는 명령이 하달된 상태랍니다. 감히 어딜...
공군 싸이트도 보이는군요. 모든 감청은 저곳에서...한치의 오차도 없이 그들의 턱 밑에서...지키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가람암과 포획 현무암에 대해서 설명드릴려구요. 신생대 제4기의 소규모 화산활동을 짐작케 해주는 현무암 군입니다. 세계적으로 희귀한 형태를 가진 천연기념물 제393호가 시작됩니다.
가람암이 현무암내에 사로잡힌듯 마지막 장식을 위해 가람암을 현무암에 박아 보는듯한 진기한 모습들이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잔잔한 바닷가에 좋은 날씨에 멋진 하나님의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입니다.
바위 자체가 보기드믄 특이한 곳입니다.
현무암이란 : 화산암의 한 가지인데 염기성 사장석과 휘석, 감람석이 주성분인데, 빛갈은 흑색이나 짙은 회색이며 질이 매우 단단하다는 사전적 의미가 있다.
그러니까 푸석푸석한 돌이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잘 변하지도 않고...
멋진 광경이 드디어 나타나는군요. 그러나 서쪽 공해상 방향으로 돌고 있구여 이북쪽은 돌아볼 수가 없는
안타까운 곳이기도 합니다. 더 멋진 곳이 있다 했는데...섬 전체가 아름답다 했습니다.
하루 이틀 보구 변해버리는 돌이 아니구여...아주 단단한 현무암이라는 것입니다.
수천년 풍상에 다듬어진 기암절벽이 늘어선 두무진 해안으로 푸른 바다와 어울려 장관을 이룹니다.
"늙은 신의 마지막 작품" 이라 불릴만큼 기기묘묘한 선대바위를 비롯하여...
형제바위, 병풍바위, 장군바위, 코끼리바위 등
마치 투구를 쓴 장군들이 회의를 하는것 같다 하여 두무진(頭武津)이라 하였다.
가마우지들이 바위 위에서 지금 회의를 하고 있는데 우리들도 보호해 달라구...인간들이여 외치는듯...
자연 동굴처럼 움푹 들어간 곳이 있군여. 아마 그곳 바위는 단단하질 못해 바닷물에 부딛치면 부서져서 그런가 봅니다. 암튼 자연 요새같군요.
드디어 코끼리 바위가 나타났군요. 연낙없는 코끼리여...
아니 그런데 지금부터 해무가 올라오구 있네여. 갑작스런 날씨 변화는 항상 있다 했습니다.
잠깐 이더라구요. 그래서 해난사고도 자주 있는 곳인가 봅니다. 변화무쌍한 곳입니다.
순식간이더라구요. 해무여 언능 사라지거라 잉...
점점 더 어두어 지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박어봅니다.
골라서 올려놓았습니다. 그래도 볼만하지요?
깨끗한 날씨였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아쉽군요.
오우 그래도 살짝 보여주네요.
와우??? 무어라 말로는 표현할 길이 없더라구요.
잔잔한 물결과 푸른 바다와 해무가 그런대로 어울리나요.
하늘바라기님도 한컷 박으셨네요. 건강하시길요.
백령도 1호로 해안유람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선착장도 아닌 곳으로 들어옵니다. 아마 불법일껄요.
버스를 타고 조금전 보았던 46위 해군 용사 위령탑으로 가는 중입니다.
중간에 도착한 곳은 기독교 장로교회 중화동교회인데 영국 언더우드 선교사가 개척한 교회라 하더라구요. 그들이 들어와 많은 지식과 교육과 의료선교활동의로 도움을 준 것을 인하여 오늘날 이와 같은 발전을 하게 된것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우리 모두는 빛진 자의 심정으로 갚아 나갈것입니다.
중화동 교회를 방문합니다. 116년된 건물이구여 지금 이곳은 새로 건축한 것입니다.
여기가 바로 구 교회였는데 116년 전이라하면 여기도 아마 최신식 건물이었을 겁니다.
바로 앞에는 감자밭이 였구여...
저기 위로 보이는 건물은 새로 지은 교회랍니다. 그러니까 116년 전을 생각해 보자구여.
중화동 시골모습인데요...감자가 풍년일겁니다. 감자꽃이 예쁘군요.
하나님의 보호아래 여기까지 이 나라와 민족을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중화동 마을에도 벼 농사를 ...암튼 곳곳마다 논을 만들어 경지정리도 잘 되어 있더라구요.
지금은 46위 해군용사 위령탑으로 참배하러 올라가는 중입니다.
드디어 도착 우리 모두는 해군 용사들 앞에 조용히 묵념으로 추모하고 있습니다. 헌화도 하구여...
호국 영영들에 대한 깊은 애도두 하구 그랬습니다. 꽃다운 청춘을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초개같이 던진
그들 용사들에 대한 깊은 감사를 묵념으로 대신했습니다. 부디 영면하소서.
이 회원은 아들같아 보이는 심정으로 돌아보구 또 보구 한 바퀴 휘 돌아봅니다.
피격 위치를 상세하게 새겨 놓았군요.
천안함 사고 당시 일지를 상세하게 적어놓았습니다.
한주호 준위여! 과연 그대는 해군의 표상이리라. 그대가 있으매 나라는 걱정없다.
하늘에서 지켜봐 주오. 후배들이 기필코 해결하리라.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꽃이 되어 지켜봐 주리라. 46위 용사들이 다시한번 영원하라.
바로 위로는 공군 레이다 기지가 늠늠하게 영공을 지키고 있네요.
좌측 중앙부분에서 고 한주호 준위가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곳입니다. 자기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목숨을 다한 곳입니다. 그곳이 바로 심청이가 빠진 인당수가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바다는 말이 없습니다. 도도하게 지금도 여전히 흘러갑니다.
이번 여행에서 수고하신 총무님 fighting... 모든 일정을 챙기시느라 애쓰셨습니다. 감사드리고요...
인연이 있으면 언제 또 만나겠지요. 가내 두루 평안하시고... 건강의 축복도 함께하시길요.
한바퀴 휘 돌아서 하산을 할려구요. 유람선에서 산 꼭대기에 세워진 위령탑을 바라보았었습니다. 지금이 바로 그 현장입니다.
발 아래로는 높은 절벽이구여... 우츨 부분이 인당수 푸른물 바로 그곳이됩니다.
돌비를 ... 잘 보시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대들은 과연 명예로운 대한의 아들이어라.
이제는 다시는 이러한 일들이 없어야 할 낀데...하나님이시여 우러 살피소서...
우리의 용감한 해군 용사들이여...
하산하렵니다. 소나무 숲 사이로 공군 레이다 기지가 보이는군요.
이제부터는 육로로 두무진 해안을 방문하렵니다. 조금은 늦은 시간이지만...저 쪽문을 들어서서...산을 하나 넘어가야만 합니다. 여기는 두무진 포구 입니다.
두무진 포구에 한가롭게 배들이 속삭입니다. 지금은 휴식중...
가로수 옆으로...가는 곳곳마다 해당화가 만발했군요. 피고 지고 또 피고 마치 무궁화와 같더라구요.
통일로 가는 길이라 표시했네요. 기필코 언젠가는 해낼 것입니다. 온 민족이 함께 웃는 그날이 어서
오너라. 삼천리 반도가 크게 웃어볼 그 날이 오리라. 아! 대한민국이여/...
이제 언덕에 올라왔습니다. 내려가서 보면 황홀 그 자체가 되는 것입니다.
절벽이로군요. 그 아래로 어렵게 내려가야만 합니다.
백령도 하면 두무진: 인천에서 123마일,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섬으로 서해 해금강이라 불릴만큼 빼어난 자연경관을 지금부터 공개하려 합니다.
맑은 날이면 장산곶이 저 멀리 눈에 들어오구 심청이 몸을 던졌다는 인당수가 있는 곳입니다.
백령(白翎)이란 흰새 곧 학의 날개를 말하는데, 옛날 가난한 선비가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고을 원님의 딸을 만나게 되었고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 이런 사실을 알게된 원님은 크게 노하여 딸을 죽이지는 못하고 외딴 섬으로 내보내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선비에게 흰 학 한 마리가 꿈에 나타나 그녀의 주소를 알려줍니다. 선비는 학이 알려준 대로 장산곶에서 배를 타고 섬에 들어가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 백년해로를 하게됩니다.
후손들은 그 섬을 학이 알려주었다하여 백학도(白鶴島)라 하였고 이후 백령도라 고쳐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고 또 다른 전설이 몇가지 더 있다. 오우 "사랑스런여인" 이시군요. 닉네임이 ...
증말 아름답군요. 풍덩 들어가 보구 싶습니다.
단단한 돌로 현무암이라 했습니다. 푸석 돌이 아닙니다. 반들반들한...그런 돌 말입니다.
꼭 천상의 세계 같습니다. 우찌 이런 곳이...여행 참 잘 왔습니다.
회원님들 백령도 이야기 제2부에서 또 만나자구요. 사진 올리기가 약간 힘드네요. 두번에 나누어서 지루하지 않게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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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녕하세요 하늘바라기님.. 요즘 날씨가 참 좋네요..^^
이렇게 좋은 날씨에 마음도 따뜻해지시길 빌어요..^^
댓글은 처음 남겨드리는데 앞으로도 카페에서 자주자주 뵐께요..^^
좋은 정보들 자료들 있으면 서로 공유하고 친하게 지내요^^
http://me2.do/xWeIfcmp
위에 주소를 드레그해서 복사해서 접속해보시면 자격증 자료들이 100가지가 넘더라구요..
무료로 자격증 자료들을 받아볼수 있다고 하네요...^^
저도 자격증 공부들 한번 해보려구 해요..^^
하늘바라기님 그럼 오늘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