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군 주둔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비용 지출에 동의했다

[Gloria]

https://www.naturalnews.com/2024-10-11-south-korea-spend-more-host-us-troops.html

South Korea agrees to spend more to continue hosting U.S. troops – NaturalNews.com

South Korea agrees to spend more to continue hosting U.S. troops
10/11/2024 // Kevin Hughes // 1.5K Views

한국, 미군 주둔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비용 지출에 동의했다
2024년 10월 11일 // 케빈 휴즈 // 1.5K 뷰

미국과 한국은 서울이 미군 주둔에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하는 최근의 비용 분담 계획에 임시로 합의했습니다.
1991년 이후 12번째인 새로운 특별 조치 협정(SMA)은 한반도에 주둔하는 미군 병력과 장비를 유지하는 데 대한 한국의 기여금을 8.3% 인상할 것이며, 이후 4년간의 추가 인상은 국방 예산이 아닌 소비자 물가 지수와 연계됩니다.

2026년에 발효될 예정인 이 양자 협정은 2030년까지 유효합니다. 현재 윤석열 대통령에 반대하는 정당이 통제하고 있는 한국의 국회는 SMA에 동의해야 합니다. 미국 의회는 SMA를 승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최신 계획에 따르면, 한국의 기여금은 2026년에 1조 5,200억 원(11억 달러)으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인플레이션이 연간 약 2%로 유지된다면, 총 기여금은 2030년까지 1조 6,400억 원(12억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6년 수준에서 17.2% 성장하고 연평균 3.2% 증가할 것입니다.

2021년 문재인 전 대통령 하에서 체결된 현재의 SMA는 한국의 연간 기여금 증가를 국가 방위 예산 증가와 연계했습니다. 이 공식은 협정 기간 동안 더 급격한 증가로 이어졌으며, 기여금은 2020년 1조 400억 원(7억 8,000만 달러)에서 2025년 1조 4,000억 원(10억 5,000만 달러)으로 증가하여 연평균 6.2% 증가했습니다.

최신 합의에 도달하려면 8차례의 협상이 필요
미국 국무부 대변인 매튜 밀러가 말했듯이 최신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 8차례의 협상이 필요했습니다.
"이 합의는 양측 모두에게 중요한 성과가 될 것이며, 우리의 동맹과 공동 방위를 강화할 것입니다." 밀러가 말했습니다.

최신 협상은 한국의 수석 협상가 이태우와 그의 미국 측 협상가 린다 스펙트가 주도했으며, 양국의 외교부, 국방부, 경제부 관계자가 참여했습니다.
두 나라는 10월 3일 목요일에 서울에서 최초 서명식을 가졌고, 차관 또는 장관급 고위 관계자가 공식 서명한 후 내각의 승인과 대통령의 인준을 기다릴 예정입니다.

"한국과 미국은 상호 이해와 동맹 정신에 따라 비교적 신속하게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는 주한미군의 안정적인 주둔과 통합된 방위 태세 유지라는 공동 목표에 기여할 것입니다." 외교부 관계자가 언론에 말했습니다.

미국은 주로 미 육군 인력인 28,000명 이상의 병력을 한국에 배치합니다.
그들의 존재는 북한의 침략에 대항하여 한국을 방어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두 나라 모두 공식적으로는 끝나지 않았지만 1953년 휴전으로 중단된 갈등 상태에 있기 때문입니다. (관련: 3차 세계 대전 준비? 푸틴이 북한에 미사일을 보낼 것을 제안)

지뢰가 많이 묻히고 철조망이 쳐진 비무장 지대가 완충 지대로 작용하여 38선을 따라 한반도를 반으로 나눕니다. 전 세계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갈등에 대한 더 많은 스토리를 보려면 WWIII.news를 팔로우하세요. 북한 인민군이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전장에 진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경고를 담은 이 보고서를 시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