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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만들기
 
 
 
카페 게시글
내가 만든 음식 묵은지 꽁치조림
이광님(광주) 추천 0 조회 992 15.07.13 19:55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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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13 20:15

    첫댓글 어릴적 어머님께서 꽁치한마리
    연탄불에 구워 밥숫갈에 떠올려주셨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게하는 꽁치 요리네요~

  • 작성자 15.07.13 20:38

    방갑습니다 ~
    요리는 쉬고계세요.?...

  • 15.07.13 20:44

    @이광님(광주) 갱년기 또 도지나봐요 ㅎㅎ
    주부가 느껴야 할 너무 많은걸
    알아가고 있네요 ㅎㅎ

  • 작성자 15.07.13 22:32

    @신진수(청주) 갱년기 안 끝나셨나요.?.ㅋ

  • 15.07.13 22:42

    @이광님(광주) 작은것에도 서운해하고
    오락가락하면 갱년기증상 맞는거죠? ㅎㅎ

  • 작성자 15.07.13 22:46

    @신진수(청주) 뭐가 진수님을 섭섭하게 하셨을까요.?.
    ㅎㅎㅎ~
    그런게 갱년기라면 .?.. 아니죠...ㅋ

  • 15.07.13 20:21

    밥도둑이네요. 맛나겠어요

  • 작성자 15.07.13 20:40

    나이가 드니 이런게 잘 먹혀요~

  • 15.07.13 20:51

    어디선가 꽁치조리는 냄새가 나네요^^

  • 작성자 15.07.13 22:27

    글지요~~~ㅋ

  • 15.07.13 21:59

    따슨 밥 한수저 떠서
    저 묵은지
    쭈욱~~ 찢어 얹어서
    볼때기가 터지도록
    움썩움썩 먹고싶어요
    퇴원후 입맛이 토옹 없어서 콩물에 띄운
    우무가사리만 마시고
    지냅니다

  • 작성자 15.07.13 22:29

    오메 어째야쓰까요~
    가까우면 한사발 갔따~ 드리겠는디요.

  • 작성자 15.07.13 22:33

    @이광님(광주) 우무만 드시면 기력 없어요~
    단백질 위주로 드셔요 "^^*

  • 15.07.13 22:57

    @이광님(광주) 네에~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쩍으로 묵은지에 꽁치나 고등어를 넣고 지지면 그야말로
    밥도둑이쥬...
    낼 만들어 먹어볼라요..ㅎㅎ

  • 작성자 15.07.14 07:21

    @박영숙(경북의성) 여름엔 땀 흘리게 되니
    짭쪼름하게 먹고~
    냉커피.미수가루.수박..
    생각날때나..
    땡길때에 ~
    마셔주는거죠~

  • 15.07.14 07:45

    @이광님(광주) 그저께 태풍에 자두 열매는 속상할 정도로 떨어졌으니 속에서 천불이 나서
    아침부터 냉커피 생각이 절로 나네요.

  • 작성자 15.07.14 07:50

    @박영숙(경북의성) 어휴 ~
    태풍 피해 보험 있는것 같던데요~

    속 상해 하면 마음이 상하니~
    구제할 길이 없는것 같으면~
    쿨 ~~하게 털고 잊어버리세요~

  • 15.07.14 23:44

    @이광님(광주) 보험요?
    그거 굉장히 귀찮아요
    피해입은 상태를 조사 나올때까지 손대지말고 그대로 보존 하라는디...
    그노무 조사하러 빨리 오기나 한다나요?
    태풍이 지나고나면 피해 농가가 한두곳 아니란건 알지만
    거의 보름정도를 기다려야 한다니..
    말이 안돼요
    그동안 약도 못치고
    낙과가 심한것을 치우지도 못하는걸요.
    모순 덩어리.....

  • 15.07.13 22:38

    묵은지 밥에 걸쳐 먹으면 너무 맛있겠습니다............

  • 작성자 15.07.13 22:40

    네 ~~
    그래서 밥 많이 먹었어요"ㅎ

  • 15.07.14 00:08

    입맛없어 빌빌 댔는데 내일 당장 입맛 살려보겠습니다 감사해요~

  • 작성자 15.07.14 07:23

    땀흘리는 지금 짭쪼롬하게
    해서 먹고 ~음료 드리키는거죠

  • 15.07.14 05:28

    와~침 넘어가요~~~
    묵은지는 남겨두면 요긴하게 쓸데가 많아요.
    묵은지 생선조림이나 묵은지 감자탕, 묵은지 콩나물국도 개운한게 맛나죠.
    묵은지 꼭 짜서 송송 썰어서 볶아놨다가 김치볶음밥 알밥 비빔밥에 넣어 먹어도~쩝!
    오랜만에 지난 겨울 무청김치 담궜던걸 꺼내보니 얼마나 맛있는지 로또 당첨된거 같아요.
    물 말아서 척척 얹어 먹어도 밥한그릇 비우겠어요.

  • 작성자 15.07.14 07:26

    너무 먹게되서 탈이죠 ~
    자꾸 앞배가 생겨서요~ ㅋ

  • 15.07.14 09:24

    그냥 김치도 맛나보여요

  • 작성자 15.07.14 10:55

    김치가 더 맛이 있지요 ~

  • 15.07.14 10:41

    고등어도 똑같이 하면 될까요? 비린네는 안날까요?

  • 작성자 15.07.14 10:56

    비릿내 안나요 ~
    양념 만들때..마늘.대파.액젓.간장
    그들이 비릿내 잡아주지요 ~

  • 15.07.14 18:16

    너무 맛있어 보여서
    오늘 저녁 반찬으로 찜했습니다......ㅎㅎ

  • 작성자 15.07.15 08:30

    저는 오늘도 찌꺼기 다 먹었네요

  • 15.07.15 08:27

    생선요리 잘하시는거보면 부럽습니다
    먹어보면 맛은있는데 막상하려면 비린내난다부터 먼저 떠올리니 ㅎㅎ
    잘배우고갑니다 ,,

  • 작성자 15.07.15 08:31

    부럽긴요~
    쉽게 만들어 먹는 거죠~
    비린내는 식으면 좀 나요 ~

  • 15.07.16 03:39

    저도 그렇잖아도 백주부 꽁치 고등어통조림 편에서 묵은지와 꽁치를 끓인 것을 보고 해봐야지 했는데 생물이 더 싸네요. 통조림 한 캔에 1900원 줬는데... 다시 생물로 사서 묵은지 넣고 끓여야겠습니다. 밥 2공기는 먹을 듯 싶어요. 맛있겠습니다.

  • 작성자 15.07.16 05:31

    안녕하세요.?
    원래 꽁치가 싸요~ ㅎ
    군인들 한테 가는 영양반찬이였죠
    이번 방송으로~
    마트마다 쌓여 있데요~ㅎ

  • 15.07.16 09:16

    상추쌈과 싸먹으면 맛있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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