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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22 나고야 01 : 마지막 인사
윤호 - 남자는 멋있음보다 (가슴을 가리키고 두드리며) 여기로 말하는 거예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창민 - 나고야 마지막날이라 슬프지만 나고야에 다시 오고 싶고 빨리 되돌아오겠습니다
150222 나고야 02 :
윤호 - TWW 부를 때 브릿지 이동할 때 매번 같은 패턴인데 제가 멍하니 있어서 많이 흔들렸어요(정말 많이 흔들림 ㅠㅠ) 창민 - 멍한게 아니라 노래에 너무 집중해서 그래요 윤호 - ?! 창민 - 노래에 집중한 걸로 해요
150222 나고야 03 : 오늘따라 팬들이 다음 노래로 넘어가려고 할 때 에~~~를 많이 하자
창민 - 여러분 나쁜 버릇이 생겼네요! 팬들 - 에~~ 창민 - 빨리 그 버릇 고치도록 하세요!!
150222 나고야 04 : 랏슨고렐라이에서 오오타키 히데시씨 흉내, 당연한 체조, 다메요 다메 다메, 가슴이 창민해 등 2004년부터 2015년까지 했던 개그를 선보이고 있다는 윤호 ㅎㅎ
150222 나고야 05 : 창민 : 정말 나고야를 옛날부터 좋아했어요 어렸을 때 주니치 드래곤즈에서 투수 선동열씨를 응원했었기 때문에 나고야를 잘 알고 있었어요
150222 나고야 06 : 윤호 - 새 싱글 이름이 뭐죠? 팬들 - 사쿠라미치~~ 창민 - 카에리미치??(돌아가는 길) 좋네요 ㅎㅎ 저도 빨리 돌아가고 싶어요 팬들 - 에~~~
150222 나고야 07 : 윤호 - 그리운 곡 많이 불렀는데 어떤 곡이 가장 좋아요? 팬들 - ♡=^×♤#☆ 창민 - 대답 안 하시는 팬들도 많네요 '네 맘대로 생각해' 라는 뜻인가요?
RT@chamimurachao: 「역시 같은 내용의 라이브는 1번 보면 됐지」라고 당당하게 말하던 남편이 「나오는 아직 앞으로 2번이나 볼 수 있으니 좋겠다」고 말할 정도로, WITH콘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완성도예요.
1. RT@yc____cy: 꽤 쓴소리를 잘 하는 아빠가
오늘 동방신기 라이브 보고
「이건 가고 싶어지는 마음이 이해되네」
라고 눈물날 뻔 했어ヽ(;∀;)ノ←
역시 물론 원정을 너무 다니는 상태에는 엄한 얼굴을 했지만ㅋ
2. RT@yc____cy: 하지만 행복한 기분으로 「와줘서 고마워」라고 말할 수 있었어. 함께 볼 수 있어서 좋았어
RT@mocaminnie: 【나고야 파이널】
maximum에서 댄서의 우산이 돌출무대에 남아있었는데, 메인스테이지 돌아갈 때 그걸 화려하게 발로 차버린 윤호가 오늘 가장 멋졌어...
대체 뭐야 윤호...
그런 거 정말 멋지고 연출처럼 보여...
1. RT@roomnumber32: 콘서트가 끝난 후에는 영상을 되돌려보면서 그 날의 퍼포먼스를 다시 모니터링한대. 윤호가 평소에는 댄스나 노래에 대해서 말하는데 첫날는 계속 「MC에서 썰렁해졌어, 분해!!」라고 했대ㅋㅋㅋ
2. RT@roomnumber32: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썰렁했어」라고 합니다ㅋㅋㅋ
1. RT@sayasaru0517: 【WITH콘 나고야 마지막날】맥시멈 윤호가 장렬하게 숫컷이었어!
팝업으로 보여준 다음 엄청 다이나믹하게 춤추기 시작, 앞머리를 손으로 쓸어넘기고, 너무 격렬해서 가슴에 땀이 빛나고
2. RT@sayasaru0517: 【WITH콘 나고야 마지막날】센터에서 메인으로 가는 돌출무대에서 바닥의 우산을 발로 찼어…히익~´д` ;
RT@layla26818: 나고야 마지막날, 너무 최고였어!!
평소에는 마지막 더블앵콜에서 시모테 쪽은 창민인데, 윤호가 나왔어!!
나온 순간부터 오열(╥ω╥`)
제일 앞에서 윤호가 여길 봐줬어(╥ω╥`)
너무 행복했어
RT@addictedto_tvxq: 오늘 무빙스테이지에서 윤호가 엄청 부드럽게 보고 있어서 아앗 했는데, 그 후 반경 1m정도 앞뒤좌우에서 「방금 윤호랑 아이컨택했어(하트)」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변함없이 굉장하다(゜.゜)
RT@t_dash1147: 퍼포먼스가 여러모로 너무 굉장해거 눈깜박임조차 잊었지만 오늘 윤호씨의 「내 가슴이 창민창민하고 있어」 다시 왔었지, 역시 솔직하게 기뻐했지…창민의 미소도 반짝거렸지…
RT@onlymytvxq: 쥬금쥬금쥬금TTTTTT
High Time에서 창민의 토롯코 눈 앞에 와서 멈춰서 방긋 웃은 뒤 스스로 T셔츠 들어서 복근 보여줬어TTTTTT 주변에 있던 사람들 다들 무너졌어TTTTTT
RT@akapitvxq7: 윤호가 랏슨코레라이에서 "창민 해봐!"라고 던지고는 「시간은 2분 줄게」라며 손목시계도 없는데 손목시계릉 보는 척하고는 카메라에 잡힐 때까지 그러고 있었어w
귀여워ㅠㅠ
RT@t_dash1147: MC에서 「창민, 이제 시간이 없어~!(웃음)」하고 소매를 걷고 손목시계를 보는 연기를 되풀이하는 윤호씨는, 실제론 아무것도 안차고 있는 손목을 놓치지 않고 UP하는 스윗쳐씨에게 무언으로 츳코미하는 테크닉을 느꼈다(^_^)
RT@hiroyunhoho: WITH 앨범 들어본 적 없는 사람…
스탭이 손을 들었는지…
스탭이 화면에 비춰지고 윤호가 항상 리허설하는데나중에 사과해‼︎
라고 화냈어てㅋㅋㅋ
창민이 비기 흉내 내면서 「예~이」하는 거 귀여워서 좋아~! RT@yuki2min: チャンミンがビギのマネして
「いぇーい」
っていうの可愛くて好きだー!
RT@fluffy_TVXQ: 【나고야3일차】
with you를 하게된 윤호
첫번째
(∵)위드(아무렇지 않게)
두번째
(∵)위드유(아무렇지 않게)
세번째
(*∵)WITH YOU(엄청 멋지게 카메라시선)
비기의 마음을 움켜잡음
1. RT@tvxq218yjyjc: 【WITH 2/22 나고야돔】
(∵){올해는 토호신키 10주년이라는 단락을 맞이해서
(ビギ){오오~
(´・J ・`){바보취급 받고 있어요
2. RT@tvxq218yjyjc: 【WITH 2/22 나고야돔】
(∵){지금까지 수많은 명언을 말했어요! 난 꽤 만족하고 있어용♡
언니윤호 나왔다━━゜(∀)゜━━!!
1. RT@roomnumber32: 평소에는 말 안하지만 매번 본방 전에 뒤에서 다같이 기합을 넣는데, 오늘도 마지막이니까 다같이 했다고. 오늘 가장 완성도가 좋았던 거 같다고. 평소대로 댄서들과 밴드가 퇴장한 후에
2. RT@roomnumber32: 「아까 하고 싶은 말은 했지만, 남자는 말보다 여기니까」라고 가슴을 통통TTTTT
RT@19mkt: (∵)자~ 시모테 쪽으로…
(´^J^`)시무테(손) 쪽으로!
(*^.^*)시무테 쪽으로!
(´^J^`)시무테 쪽으로!
(*^.^*)시무테 쪽 여러분!
뭐야 이 자식들
RT@memhachi: 창민이가 이혼 얘기를 꺼내기 시작했을 때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었는지 작은 목소리로 (∵)아아~…라고 하는 거, 부서진 장난감 같아서 재밌었어…
RT@panee0202: 【2월22일 나고야】사쿠라미치의 창민 이혼얘기에서.
윤호「이혼은 안돼(객석을 향해서)」
창민「정해놓는 건 안 좋아요. 모든 가정의 사정을 알고 있는 건 아니니까, 사람마다 달라요」
쓴웃음 지으며, 윤호「……네(끄덕임)」
RT@max_love_uknow: 윤호「여러가지…여러가지… 」
윤호「(∵)…」
창민「(´・J・`)??」
윤호「이혼 얘기땜에 멍해졌잖아!!」→창민의 팔을 때림
창민「이혼 탓이 아니라구여(웃음)」
여전히 이혼 소재를 너무 좋아하는 창민
왜 이리 집착하지…
RT@yunhonho: 창민「그럼 윤호도」
윤호「위드유. 위드유. 위드유. (전부 진지한 표정으로)」
창민「남자답네~ㅋㅋㅋ 이 얼마나 듬직란 목소이인지ㅋㅋㅋ」
윤호「와이루도다제!」
RT@panee0202: 【2월22일 나고야】오프닝. 창민「곰방와~! 아…곤니찌와(쑥쓰) 계속 안에 있어서…모르겠어서…」
후쿠오카에서도 얘기했지만, 윤호와 창민에게는 6시 전에는 「곤니찌와」 6시 이후에는 「곰방와」인 듯합니다.
RT@2ca_tvxq: 너무 좋아하는 MAXIMUM. 오늘도 암흑 속응 쌍권총처럼 2개의 우산을 양쪽 갸드랑이에 안고 천천히 다가오는 윤호씨는 월등하게 멋졌어…
일부러 한바퀴 도는 게 얄미울만큼. 살려줘。゚(゚^o^゚)゚。
RT@uknowbite: 윤호거 하이타임 끝났는데 또 (ノ`∵)ノ゙<하~이 타~임! 해서 부끄러워했어(〃ω〃) 부끄러워하면서 로봇댄스 귀여웠어(〃ω〃) 마지막엔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토나올만큼 멋진 표정을 짓는 우리의 정윤호(〃ω〃)♡
RT@aypoyo333: 【나고야2/22】오늘 NO?의 창민 에로도가 장난 아니었어TTTTTTTT 양손가락을 펼친 빠의 손 양쪽에서 빛나는 봉을 소프트터치TTTTTTTT 아주 잠깐이었지만 위험했어TTTTTTTTTTTT
1. RT@cashcashhana: 20일 동방신기가 너무 멋져서 여자가 된데다 ㅅㄹ통이 너무 심해서 누워있던 접니다.
이제 와서 소감을…
동방신기 굉장해.
그 프로근성은 너무 훌륭해.
한숨이 터집니다.
2. RT@cashcashhana: 보고 있는 게 괴로울 정도의 스토익함. 진지함. 자신의 일을 자각하고 거기에 진지하게 임하는 자세에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우리 빅뱅은 정말 프리덤으로 즐거움을 추구한다고 할까... 그런데에 익숙해졌었기에.
3. RT@cashcashhana: 동방신기의 콘서트는 감탄하는 한숨의 연발이었어~.
윤호 멋지더라~.
그 사람은 실물로 보는 게 몇 배는 좋아.
창민은 솔직하고 순수하다고 할까 뭐랄까. MC 재밌게 해줘서 고마워ㅋ
4. RT@cashcashhana: 빅뱅 콘서트는 정말 즐겁고 춤추고 소리지르고 하는 느낌인데, 동방신기는 조금 달랐어.
객석도 크게 영향을 주겠지만 관객이 하나가 되서 즐기는 느낌은 아니었어. 관객은 어디까지나 관객이라는 느낌이었어.
5. RT@cashcashhana: 하지만 그 관객을 제대로 만족시키고 돌려보내려 연출는 상당히 호감도가 컸어!
역시 가장 놀란 건 댄스!!!!!
뭐랄까, 그 전력을 다하는 댄스!!!!
대선배인데!!!
너무 멋져!!!!!
6. RT@cashcashhana:
빅뱅의 그런 만들어지지 않은 척하는 댄스도 멋지지만, 왕도의 댄스라 멋졌어~!!
내 표현력의 한계ㅋㅋㅋ
RT@fluffy_TVXQ: 【나고야3일차】
댄서&밴드와 함께 하는 MC
윤호「밴드도 연주해주시고 댄서도 춤춰주시고 연출가는 연출해주시고 스탭은 열심히 해주셔서. 이런 멋진 선물 고마워요」
언제든 주위에 감사를 잊지 않는 남자
RT@zmrcnt5: 창민이
여러분과 만나서
즐거웠고
기뻤고
행복했다
라고 할 때
그렇게 생각하는 건
팬만이 아니구나 하고
역시 마음도 전부 WITH였어.
RT@mrKixhmn: 윤호의 또봐(。º̩̩́⌓º̩̩̀).゜ 창민의 다시 돌아올게(。º̩̩́⌓º̩̩̀).゜ 창민이랑 나 또 올게(。º̩̩́⌓º̩̩̀).゜ 정말 행복해TTTTT 가슴이 벅차TTTTT
RT@soratomax: 개찰구에 사람으로 혼잡했던 나고야역
「with콘 3시간 반의 live에 참가한 윤호팬, 창민팬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역무원의 말에 웃음이 터져 분위기가 누그러졌어요. 감사합니다.
1. RT@shiroshimu: 나고야역의 개찰구 역무원, 비기스트・카시오페아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앞사람을 너무 밀면 윤호는 아니지만 맨땅에 헤딩하게 되니까요, 그리고 카드 잘 터치하지 않으면 다음 주 도쿄돔에 못 가시게 되니까요. 라고.
2. RT@shiroshimu: 저 공부했습니다! 라는 역무원 너무 귀여워!
RT@tv2xqjamocha: 역무원『죄송한데요~! 동방신기 촬영하시는 분 그렇지 않은 분은 이쪽으로 돌아서 가주세요~ 죄송합니다!』
동방팬에게 상냥한 역무원wwwwwwwwwwwwwww
RT@Usako0206YK: 【WITH콘 나고야 최종일】
지하철 나고야역의 역무원
『비기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IC카드 터치는 확실하게.
다음 주 도쿄돔에서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라고 너무 멋져~~~
2/22 나고야
윤호 - 원래도 이 브릿지가 흔들리는건 알고있는데 오늘따라 제가 좀 멍때렸더니 아까 탐웍스 원더할때 엄청 휘청거렸어요
창민 - 노래에 너무 집중해서겠죠(단호)
윤호 - 응?
창민 - 멍때린게 아니라 너무 집중하셨다고요
윤호 - 넵!
2/22 나고야
랏슨고레라이의 창민콜에 창민이가 포레버러브를 부르자마자 윤호가 막고 팬들의 반항
윤호 - 아니 창민이 계속 노래 할껀데! 동방신기 노래 엄청 남았는데 왜 에에에하는거에요?
창민 - 여러분 나쁜 버릇이 생긴거같아요 얼른 고치도록 하세요
2/22 윤호위드시무하는 부분에서 창민이가 윤호에게 하라고 눈짓을 찡긋 어제 윤호가 정으로 해달래서 정상을 기대하고있었는데
윤호 - 윤호 위드 시무
에에에에
윤호 - 사실 정위드시무 하고싶은데 왠지 발음적으로 정보다는..
창민 - 윤호가 발음이 좋아요
2/22 나고야
첫날 랏슨고레라이 준비해온거 다 까먹어서 ㅋㅋㅋㅋㅋㅋㅋ 준비한거 하나도 못했던 윤호도 귀여웠는데 리벤지 하려고 이것저것 준비하는 윤호도 귀여움♡
오늘 제 뒤에 엄마와 중학생정도 되어보이는 (나름훈훈한외모의) 아들이 함께 들어와 착석했는데...당연히 빠수니 엄마를 따라온 아들인줄 알았는데 이게 왠걸ㅋㅋㅋ 빠돌이와 함께온 어머니 뙇ㅋㅋㅋ 아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굿즈장착하고 어머니도 재밌게 즐기심
오늘 창민이가 마지막 인사에 나고야에 꼭 다시 돌아오고 싶다고....했는데 윤호의 맨 마지막의 마지막 인사를... 나랑 창민이랑 꼭 다시 올꺼니까! 라고 하는데 괜히 주책맞게 뭉클함 ㅠㅠㅠㅠㅠㅠ
동방신기 팬심 작렬하는 나고야 역무원님하가 붐비는 개찰구에서 "맨땅에 헤딩"하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안내방송했다며 ㅋㅋ RT @minya_homin: 駅員さんが改札の所で、地面にヘディングしないように気をつけてください!言うてるwww
나고야역무원 중에 동방신기 팬이 있는지 붐비는 개찰구 안내하면서 오늘 콘서트 윤호팬, 창민팬 수고하셨다며 잊으신 굿즈 살피시라며 팬심드러내는 안내방송하더니 비기스트 및 카시오페아여러분 수고하셨다며 카아도 챙기더라는ㅋ RT @sayasaru0517:
첫댓글 후기 모음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