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러브레터 / 강명주 계절이 사내가 되어 무릎 꿇은 채 구애를 한다 가슴에 품은 사랑스런 여인을 위해 꽃 비처럼 구는 사내 실바람도 눈이 시리다 사월은 사내의 끈질긴 러브레터 온 밤을 꼴딱 새워 읽어야 할 긴 긴 러브레터 봄꽃 흐드러지게 피는 날은 깨가 쏟아지는 신혼인 것이다
첫댓글 3월의 마지막 휴일날을 잘 보내시고 계시는지요.?음악소리와 창작 고운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날씨는 흐린날씨 이면서 황사먼지가.부옇게 나타나서 괴롭피고 있습니다 즐거운 3월달을 잘 보내시고 새로운 4월달을 설계를 하세요.
남녀의 연애처럼예쁘게 수놓을 사월의 풍경나날이 마법처럼 번져올 테죠행복한 봄날 되세요^^
첫댓글 3월의 마지막 휴일날을 잘 보내시고 계시는지요.?
음악소리와 창작 고운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날씨는 흐린날씨 이면서 황사먼지가.
부옇게 나타나서 괴롭피고 있습니다 즐거운 3월달을 잘 보내시고 새로운 4월달을 설계를 하세요.
남녀의 연애처럼
예쁘게 수놓을 사월의 풍경
나날이 마법처럼 번져올 테죠
행복한 봄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