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센트의 기적
미국 필라델피아 템플 교회가 세워졌을 때의 일입니다.
교회당이 너무 작아 한 소녀가 예배를 드리러 갔다가
그냥 돌아왔습니다.
어른들도 예배드리기가 비좁으니 어린아이들이 들어올
자리가 없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그 소녀는 예배당에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병이 들어
죽게 되었습니다.
소녀가 죽은 후에 베개 밑에서 57센트와 편지 한 통이 발견됐습니다.
그것은 소녀가 러셀 H.콘웰 담임 목사에게 보낸 편지였습니다.
"목사님, 저는 교회에 가고 싶으나 예배실이 비좁아서 빈자리를
기다리는 아이입니다.
제가 아껴서 모은 돈이니 이것으로 예배당을 지어 모든 어린이와
함께 예배드릴 수 있게 해 주세요."
그 편지는 소녀의 장례식 때 모든 성도 앞에서 읽혀졌고
듣는 이들은 모두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를 계기로 템플 교회는 큰 교육관을 지었습니다.
교회가 성장하면서 사마리아병원도 지었고, 후에는 명문
템플 대학교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57센트의 기적"이라고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졌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있는 것을 소중히 여기시며,
우리에게 있는 작은 것을 통해 기적을 창조하십니다.
오늘 내게 있는 것이 무엇인지 헤아려 보십시오.
그것을 하나님께 보여 드리십시오.
그 분의 손에 올려놓으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있는 작은 헌신을 통해 기적을 창조하십니다.ⓗ- 작은 것의 힘 / 강준민
첫댓글 좋은 예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예화 감사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예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