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본이 되는 신앙으로 삽시다 !
< So that ye were ensamples to all >
성 경 : 데살로니가전서 1장 2절-7절 (2018. 11. 25 주일 오전 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 051-523-8457. HP 010-3847-8457 )
(607-112) 부산시 동래구 시실로 135 번지 (산상성서침례교회)
(산상교회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427주의영원한. 433세상죄를. 437예수로나의 >
(살전 1:2-7) 『[2] 우리가 너희 모두로 인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기도할 때에 너희에 관하여 말함은 [3]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눈앞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바 너희의 믿음의 활동과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끊임없이 기억하기 때문이니 [4] 사랑하는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너희를 택하셨음을 아노라. [5] 이는 우리의 복음이 말로만 너희에게 이른 것이 아니라 권능과 성령님과 큰 확신으로 이르렀기 때문이니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떤 사람이 되었는지는 너희가 아는 바와 같으니라. [6] 또 너희는 많은 박해 속에서 성령님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 를 따르는 자가 되었으니 [7] 그러므로 너희가 마케도니아와 아가야에서 믿는 모든 자에게 본이 되었느니라.』
(살전 1:7) 『그러므로 너희가 마케도니아와 아가야에서 믿는 모든 자에게 본이 되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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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펜셀러 선교사 는 신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갓 결혼한 아내와 함께
한국으로 선교를 와서 많은 공헌을 했습니다.
단순히 복음을 전할 뿐 아니라 선교회를 설립해 체계적인 복음 전파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고, 신약전서를 번역해 배포했습니다.
또 한국의 미래를 이끌 일꾼을 키우기 위해서 배재 학당을 설립.
배재 학당은 한국 최초로 주입식이 아닌 이해식 교육방식을 도입한 곳으로 인정받는 곳입니다.
그러나 1902년 목포에서 열리는 성경변역자협의회에 참석하러
배를 탔다가 군산 앞바다에서 침몰사고가 일어나 목숨을 잃었습니다.
당시 생존자들에 따르면 아펜젤러는 충분히 배에서 구조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이화학당에 다니는 학생 2명을 구하기 위해서
탈출을 포기하고 끝까지 배에 남았다고 합니다.
그 당시 아펜젤러의 나이는 44세로 젊은 나이였습니다.
숭고한 사랑과 신앙을 몸소 실천하셨던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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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1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지난 일년동안 우리는 어떻게 살아왔습니까 ?
한해를 돌아보며 내 믿음을
다시한번 점검하는 말씀이 되기를 바랍니다.
= 데살로니가 교회는 성경이 나오는 모든 교회 중.
가장 좋은 교회의 모습입니다.
= 믿음의 행위 / 사랑의 수고 / 소망의 인내를 갖춘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 여기서 7절에 = 모든 자에게 본이 되었다고 말씀합니다.
제목 = 본이 되는 신앙으로 삽시다 !
우리신앙은 어떤 면에서 본이 되어야 합니까 ?
1. 본이 되는 신앙은 예배에 열심히 참석하여 말씀의 가르침을 받아 강한 신앙으로 살 때 성도들에게 본이 됩니다.
(살전 2:13) 『... 너희가 우리에게서 들은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들 안에서 효력 있게 일하느니라.』
0 새해에 우리는 결심합니다.
올 한해 동안 주일 예배에 빠지지 않고 열심히 참여하리라.
그 일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혹 주일 예배 빠지신 분은...
우리 교회 홈피에 들어가서 설교를 볼 수 있습니다.
수요일 쯤 동영상도 올라오는데.
열심히 보시면 은혜가 되며, 신앙에 꼭 필요할 줄 압니다.
= 말씀 듣는 것으로 끝나지 말고,
느낀 간증을 꼭 기록하면 큰 축복이 될 것입니다.
그렇게 한다면,
주일 예배 빠진것에 절반은 보충하게 될 것입니다.
( 꼭 그렇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시 138:2) 『내가 주의 거룩한 전(殿)을 향하여 경배하며 주의 인자(仁慈)와 주의 진리로 인하여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니 이는 주께서 주의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보다 더욱 크게 하셨음이니이다.』
성도들은 예배에 열심히 참석하여 말씀을 배움으로
모든 성도들에게 본이 될 것입니다.
2. 본이 되는 신앙은 주님으로부터 받은 축복에 감사하여 아낌없이 헌신하는 모습이 성도들에게 본이 됩니다.
(살전 3:12) 『또 [주] 께서 우리가 너희에게 행하는 것같이 너희가 서로에게와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많이 베풀고 넘치도록 베풀게 하사』
@ 초대 예루살렘 교회 부흥 =
성도들의 엄청난 헌신으로 교회가 놀랍게 부흥되었습니다.
= 지난주일 박 선교사님 오셔서 선교 간증을 하였습니다.
< 식량을 차단하니 일본군이 패하였다 - 임진외란 승리 >
예배 후 성도들이 선교사님에게 봉투를 드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 우리의 신앙은 말이 아닙니다.
실재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내가 가진 것을 주님 사역을 위해 드리는 것입니다.
이런 신앙이 우리 모두에게 본이 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보시고 축복하실 것입니다.
(미 6:6) 『내가 무엇을 가지고 주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 앞에서 절을 할까? 내가 번제 헌물과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분 앞에 나아갈까?』
주님앞에 드리는 풍성한 감사가
모든 성도들에게 본이 될 줄 믿습니다.
3. 본이 되는 신앙은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고자 열심히 기도하며 전도함으로 성도들에게 본이 됩니다.
(살전 5:2) 『이는 [주] 의 날이 밤의 도둑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완전히 알기 때문이요,』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가
라파엘은 인생의 목적에 대해서
“그림을 그리는 것이야말로 나의 인생이다. ”
미켈란젤로는“나는 건축을 하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이다”
시저와 알렉산더는“나는 세계를 정복하고 지배할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는 최고의 선을 이루는 것이다”
이들은 모두 자신의 말에 합당한 삶을 살았습니다.
예수님은“우리에게 생명을 주고 더 풍성하게 살게 하기위해 오셨다”(요10:10)고 말씀 .
오늘 우리 성도들은 주님의 명령을 다릅니다.
= = 요즘 선형이가 대학생 친구들을 많이 전도합니다.
참으로 본이 됩니다.
(눅 19: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마 16: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오늘 우리 성도들은 영혼을 구원하는 이 일에 기도하고 열심함으로
모든 성도들에게 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4. 본이 되는 신앙은 이 세상의 풍파에 흔들리지 않고 깨끗한 믿음으로 살아가는 신앙이 성도들에게 본이 됩니다.
(살전 5:21-22) 『[21] 모든 것을 시험해 보고 선한 것을 굳게 붙들라. [22]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삼가라.』
덴마크 작가 한스 안데르센(Hans Christian Andersen)의
동화 미운오리새끼 이야기가 있습니다.
유난히 큰 알에서 태어난 새끼 오리는 보통의 오리들과 다르게
생겼다는 이유로 주변 오리들에게 괴롭힘을 당합니다.
처음에는 어미 오리가 다독여주지만,
나중엔 어미 오리마저 새끼 오리가 사라져 버렸으면 합니다.
이에 상처를 받은 새끼 오리는 집을 떠나고,
어느 마음씨 좋은 할머니의 집에서 지내게 됩니다.
하지만 그곳에 있던 고양이와 닭의 괴롭힘에 못 이겨
새끼 오리는 결국 또 도망쳐 나옵니다.
춥고 외로웠던 겨울이 지나 봄이 오고, 어느 날...
우연히 새끼 오리는 자신이 하늘을 날 수 있음을 알게 됩니다.
못생긴 오리인줄만 알았던 새끼 오리는
다름 아닌 아름다운 백조였던 것입니다.
이후, 미운 오리새끼는 백조 무리 속으로 들어가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다니며 행복하게 산다는 이야기입니다.
0 삼손 = 처음에는 이스라엘 사사로 열심히 일하였습니다.
나중에 타락하여 엄청난 실패를 맛보았습니다.
= 뉴스에 00 목사가 나쁜 짓을 했다.
이런 뉴스가 나오면 참으로 기가 믹힙니다.
=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우물을 흙탕물로 만드는 것이지요.
= 우리 성도들은 생활에서 깨끗하게 살아야 합니다.
물론 어쩌다가 실수를 합니다. 인간이기에...
그러나 그 댓가는 엄청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 우리는 오리가 아니라 하늘을 나는 백조입니다.
내 자신을 깨끗하게 함으로 좋은 믿음의 본이 됩시다.
(고후 7:1) 『그러므로 지극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 약속들을 가졌은즉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거룩함을 완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모든 더러움에서 우리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 찬 양 = 우리가 걷는 이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