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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휴학 후 공익근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문득 제목과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이 카페에는 다양한 계층의 분들이 계셔서 객관적인 평가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이미 취업을 하시고 사회생활을 하시고 계신분 이라던가, 타 학교를 다니시는 분들, 수험생 분들, 수험생이 되실 분들..
이런분들께 지금 제가 다니는 과가 어떻게 비춰지는지 궁금해서요.
사실 제가 지금 학업 적성과 앞으로의 진로가 매우 고민이 되서 이런 글을 올려 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을 알려주시면 감사할게요^^; |
첫댓글 설포카연고한서성인 다음에 중앙대 공대 아닌가요?
중대 컴공정도면 식상한 말이지만 하기 나름일듯.. 열심히해서 분야의 최고가 되더라도 이상할거 없고 맨날 놀아 백수가 되도 이상할거 없는곳정도.. 요즘 컴공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네임은 꽤 있어보이는 정도
공대는 자기가 하기 나름입니다. 뭐 학부만 졸업하고 취업하시겠다면 학교빨이 있겠지만 요즘은 그렇게 크게 작용하는 거 같지도 않네요. 공대는 솔직히 학부로 서열화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윗분 말씀대로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IT하지 마시지....ㅡㅡ;; 전 전문대 나와서 인제 2년넘기고 3년째 서울대 졸업한 사수랑 일하지만 IT는 정말 힘든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사무직이나 금융쪽에 비하면 일하는시간이 1.5배는 많습니다 돈도 적고...하지만 열심히하면 그분들보다 더 오래 장수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ㅋㅋㅋ
안좋다고 말하면 안다니실건가요? 요즘시대엔 다 마찬가지 아닐까요? 다 어렵게 사는시대인데
전 이학교를 어떻게든 졸업할 생각입니다. 어떻게 비춰지는지가 궁금한거라고 글에 의도를 적었는데 비꼬는 듯한 말투라 기분이 나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