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온다고 연락이 오긴 와서 다행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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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변두리라도 서울인데,, 웰케 늦게 오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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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택배 추적해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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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우체국 집중국갔다가 (광진구 집중 우체국 앞에서 지금 제가 자취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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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부모님 댁인 상계동으로 주소가 되어 있는 바람에.. 상계동으로 받게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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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갔다가,,(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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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일인지? 다시 광진구 집중우체국으로 다시 돌아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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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오늘 아침 의정부 우체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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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노원구 상계동으로 도착했다고 나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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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급한건데 삥삥 돌리는 걸까요..(일처리 이렇게 하실래요?! 하고 하소연 할데도 없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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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그래서 진짜 딱 열흘 걸려서 오늘 받게 생겼네요. 아직도 받은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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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에게 집에서 꼼짝 말구 계시라고 부탁해 놨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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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했음 좋겠네요.. 독해 케레도도 틀리고..(5점.. 눈물나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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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뜬,, 어잿밤 꿈에 불합격하는 꿈까지 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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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적어 오는걸 깜빡해서 아직도 가채점 정확히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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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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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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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왔다고 집에서 연락이 왔네요.. 생각보다 잘 나와서 다행..--.. 4월에 JPT 공부 한달 한거 빼고, 한번도 공부 안하고 딱 3일 공부했거든요. 저는 고삐리 떄부터 찍기의 명수였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찍기랑 벼락치기가 성공한 듯 싶습니다. 케레도가 틀려서 좌절했었는데,, 354점(1교시 82점, 2교시 90점, 3교시 182점) 나왔습니다.
첫댓글 은희님 합격했나요? 답글 부탁
아직도 안왔대요...ㅋㅋㅋ 성적표 오면 알려드릴게요..님은 어찌 되셨는데요?
전 창동인데.. 어제 왔어요.. 이게 어찌 된 일일까요?? 꼭 합격하실겁니다^^
방금 왔다고 집에서 연락이 왔네요.. 생각보다 잘 나와서 다행..--.. 4월에 JPT 공부 한달 한거 빼고, 한번도 공부 안하고 딱 3일 공부했거든요. 저는 고삐리 떄부터 찍기의 명수였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찍기랑 벼락치기가 성공한 듯 싶습니다. 케레도가 틀려서 좌절했었는데,, 354점(1교시 82점, 2교시 90점, 3교시 182점)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