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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33분 전
중국은 큰나라다 중국이 공산주의를버리고 현제의 자치구를 독립하라고 도와주고 실현되면 세계평화는 오래도록 지속될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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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18시간 전
공감입니다. 그런데 우린 시간이 없는데 늘 이렇게 토론만 하고있을까. 우린 우물안 개구리 처럼 혼자 짖고 까불고있는데 혹 다른 나라들은 우리 몰래 엄청난 변화의 구상을 하고있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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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1시간 전
한국경제 발전은 불가사의 할 정도입니다. 이를 퇴행 시킨 것이 문정권 아닌가요? 지난 정권에서 귀하의 역할은 무엇이었나요? 귀하는 한국호의 함교에 있지 않았나요 ? 또한 주미대사로서 한미간의 관계발전을 위해 하신 일은 무엇인가요? 문정권은 국가정체성도 흔들었습니다. 아찔할 지경이지요. 중국경제가 어렵게 된 가장 큰 요인은 공동 부유와 국진민퇴 정책입니다. 그것은 외화내빈으로 중국경제는 처참할 지경이 되었습니다. 문정권의 소득주도 정책이 공동부유 정책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한마디로 뺏는 문화입니다. 마윈의 처지가 이를 증명합니다. 이재용의 2년 투옥과도 비슷합니다. 나라 빚이 너무도 많게 증가 되어 있습니다. 귀하는 현재 금통위원입니다. 귀하는 주장하시는 "세 축이 흔들리고 있다"에 대한 분석보다도 과거 성찰이 먼저 일 것입니다. 전정권 공과에 대한 진단일 것입니다. 이는 미래를 위한 작업이며 한국경제의 또 한번의 퀀텀졈프를 위해서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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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23시간 전
대한민국이 당면한 최대의 재난은 미중의 갈등도 자본주의나 민주주의 위기가 아니에요. 바로 북한으로 인한 도전입니다. 북핵이냐고요? 전혀 아닙니다. 서울은 이미 장사정포와 화학무기 아래 수십 년 간 놓여 있었는데요? 사람은 두 번 죽을 수가 없지요. 윤석열이 걱정해 주는 일본에게나 북핵이 치명적인 위협이지. 조만간 북이 붕괴되거나 해체될 것이 확실해 보인다는 점입니다. 북은 체제의 내구력이 극히 약화된 것 같습니다. 한국영화 한편 보면 5년 형이라는데, 북한 감옥은 워낙 열악해서 5년 이상 살기 어렵다 합니다. 사형선고인 것이지요. 탈북하면 가족들을 정치범 수용소로 보냅니다. 김정은의 이모도 탈북자인데 말입니다. 코로나를 핑계로 3년 넘게 국경을 폐쇄한 것도, 경제악화에도 불구하고 장마당을 위축시키고 배급제를 부활하려는 것도 체제붕괴를 막기 위해서입니다. 갈 때까지 간 것입니다. 적어도 북 지도부는 그리 느낍니다. 북이 붕괴하면 중국이 장악하고 1천만 탈북자가 서울로 쏟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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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v****2023.09.01 07:21
문제가 있으면 어쨓든 누구나 동의하는 답이 있는데 현재는 답이 보이지 않는다. 중국은 견제한다고 견제할 수 없습니다. 중국 지도를 보면 활모양인데 태평양을 향해서 활 시위를 당기는 형상이다. 그러므로 태평양에서 막는 것은 자살행위이다. 해상교통로 안정적 확보를 위해서 막기는 막아야 하지만 이길 수 없는 전략이다.활시위를 당기지 못하도록 앞에서 막는 척하면서 실제로는 내륙측 즉, 소수민족과 분쟁을 확대시키는 전략을 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우리의 운명은 청일/노일이 한반도에서 전쟁을 했다. 우리가 알아도 힘이 부족해서 막을 방법이 없었다.지금도 알아도 뚜렷한 답이 없다.단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남남갈등 최소화 이웃에서 쉽게 여기지 못하도록 단합하는 것이다.이글의 가장 공감이 되는 부분은 정치인이도 인간인지라 살기 위해서 포퓰리즘 기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즉, 국민이 현명해야 한다. 가능하면 지역/세대 거론하지 않는 것이 그나마 갈등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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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y****2023.09.01 03:44
저는 사는 이 시대가 세계사적으로 지축이 흔들리는 시대라는 사실을 실감합니다. 저의 판단으로는 한국의 수구 우파들이 바라는 종착지는 제2의 푸에르토리코 같은 미국령이 되어 영원히 미국에 국가안보를 미국이 책임져 주길 바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자기 나라의 정치적 이슈에 미국기를 열심히 흔들어 대는 것 아니겠습니까? 세계에서 유일무이하게.... 그렇지민 말입니다. 안타깝게도 그것은 미국의 설계도가 아닙니다. 미국이 한반도분쟁에 끌려 들어오는 것이 아닌 미국의 전쟁에 한국을 써 먹는게 원래의 설계도 입니다. 더우기 이북이 더이상 장난감이 아닌 지금에서는 더욱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한미동맹"과 "국가보안법"은 생명줄같은 존재이니 잘 간수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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