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지지율 변화 생긴 게 일주일…무슨 일 벌어질지 몰라" 양산 통도사 찾아 불심 잡기…故 정정수 여사 빈소 조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일 다수의 새해 첫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게 오차범위 밖으로 앞서거나 오차범위 내 박빙 우세인 것으로 나타난 데 대해 "국민들이 듣기 불편한 퇴행적 말씀을 많이 해서 그분이 많이 떨어진 것이지 우리가 많이 올라갔다고 보기 어렵다"며 겸허한 자세를 강조했다.
이 후보는 "지지율은 약간의 변화가 생긴 게 일주일도 채 넘지 않은 상태"라며 "반대로 얘기하면 일주일 후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는 말씀을 드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국민들이 안 그래도 경제적으로 어렵고 미래전망이 불투명해서 좀 더 나은 비전과 정책을 제시하고 누가 그런 정책을 현실로 만들어낼 수 있을지, 누가 능력을 갖고 있는지를 빈말이 아니라 실제 증거로 말하면 좋을 것"이라며 "(저는) 겸허한 자세로 구체적으로 정책을 빈 말이 아니라 실천할 수 있다는 점들을 내일부터 끊임없이 설명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첫댓글 이것이 정확한 현재의 인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론조사의 일희일비할 것이 아니라 국민들에게 현재의 개선점과 미래비전 제시로 계속 차이를 벌려야 합니다.
222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