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방산 '바이 유러피안' 선언…한국산 무기 수출 변수 되나(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50310126051504?input=1195m전문가들은 유럽이 늘어나는 방위비를 역내 방산 제품 구매에 우선 쓰고자 하지만 이는 공동 예산에 국한된 것이어서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봤다. 오히려 유럽의 전체 국방 예산 증가 흐름이 러시아발 안보 위협에 노출된 동유럽을 중심으로 한 한국 방산 수출 동력 유지에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방산 전문가인 장원준 전북대 방위산업융합과정 교수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프랑스 등 공동 예산을 유럽 쪽에서만 (우선) 사용하자는 의견도 있지만, 동유럽의 경우 그것은 쉽지 않은 얘기"라며 "총론은 같지만, 각론에는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품질과 납기 등 측면에서 한국 방산이 워낙 뛰어나 향후 4∼5년은 유럽 수출 동력이 계속될 수 있다"고 말했다.
EU, 방산 '바이 유러피안' 선언…한국산 무기 수출 변수 되나(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차대운 기자 = 유럽연합(EU)이 방위산업 분야 '바이 유러피안'(Buy European·유럽산 구매)을 선언해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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