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이명박측의 기막힌 서울대총장(친일민족반역자)발언!

[INNOVATION]

李당선인측은 서울대총장부터 바꿔야!"

李당선인측은 서울대총장부터 바꿔야!"

""대한민국의 진정한 교육개혁의 시작은.."

성훈 칼럼니스트

이병박당선인은 앞으로 대학입시를 한국대학교육협의회(鎌?대교협)가 주관하는 등 교육개혁을 예고했다. 신년 초 대교협의 정기총회에서 행한 연설의 화두는 자율과 책임이었다. 입시를 대학 자율에 맡기는 대신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요구했다. 현 대교협의 회장은 현 서울대총장인 이장무이다. 올 4월에 임기가 끝나 손병두 서강대총장이 차기 회장이 된다.

▲ 대교협 신년 총회에서 왼쪽부터 손병두 차기회장, 이경숙 인수위원회장, 이명박 당선인, 이장무 서울대총장  겸 현 대교협 현 회장 

 
서울대총장인 이장무는 민족반역자/친일파/매국노의 집안 출신

그의 조부는 역사학자 이병도로 그는 일제시절 일본인 사학자 이마니시 류(今西龍)를 스승으로 떠받들며 조선사편수회에서 수사관보를 지내면서 우리 역사를 말살하는 <조선사 35권>을 만들어낸 장본인이다. 이병도 가계엔 나라를 팔아 먹은데 가장 앞장선 매국노 이완용이 있다.

이병도는 단군을 신화화하고,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기자/위만조선/한사군에게 지배되었다는 엉터리 식민지 이론과, 우리의 자랑스러웠던 대륙지배의 역사를 한반도라는 좁은 가두리 양식장으로 옮기는 반도사관을 정립시키고, 실증사학이라는 이상한 논리로 식민사관을 못 벗어나게 만든다.
 
철저하게 우리 역사를 유린함으로서 민족정기를 말살하고 민족혼을 짓밟은 인물이다. 그 공로로 이병도는 일왕으로부터 일등공신훈장을 받는 등 철저한 친일파로 민족반역자로 불려야 마땅한 인물이다.

해방 후에 친일반민족행위자로 당연히 처벌되었어야 할 이병도는 6.25라는 천우신조(?)를 만나 이승만 정권의 비호아래 다시 한국의 사학계를 장악하고는 문교부장관과 학술원회장, 서울대대학원장을 지내면서 자신의 이론을 후학들에게 전하여 현재의 강력한 강단사학계를 구축한 인물이다.

결국 이병도 때문에 우리는 해방 6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 역사를 되찾지 못하고 있으며, 이병도의 후학들이 이 나라 사학계를 계속 주도하는 한 역사 되찾기는 앞으로도 쉽지 않은 일로 보인다. 한 인물이 저질러놓은 정신적인 학문의 폐해가 실로 엄청나다 할 수 있겠다.

▲  매국노 이완용과 민족반역자 이병도의 친일파 가계도

이병도는 을사오적의 하나인 매국노 이완용의 질손이다. 그에게는 태생적으로 친일파 매국노 집안이라는 더러운 피가 몸속에 흐르고 있었다. 이완용은 나라를 팔아먹었고, 질손 이병도는 민족의 역사를 팔아먹었다. 이완용이 팔아먹은 나라는 36년 만에 되찾았지만, 이병도가 짓밟아놓은 민족의 역사는 해방 62년이 지난 오늘도 아직 되찾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이병도는 매국노 이완용보다 더 나쁜 민족의 반역자로 불려야 마땅하다 하겠다.

실증사학 거두 이병도의 또다른 행적

1) 매국노 이완용의 묘는 주위의 질타와 시선을 견디지 못한 증손자에 의해 결국 파묘되어 화장된다. 이완용의 관 뚜껑을 덮은 비단명정에는 붉은 페인트로 일본 정부가 부여한 "조선총독부 중추원부의장 정이위대훈위 우봉이공지구(朝鮮總督府 中樞院副議長 正二位大勳位 侯爵牛峯李公之柩)"라 씌여 있었다. 과연 철저한 친일파답게 조선의 관직인‘총리대신’이라는 글자대신 일제로부터 받은 관직이 적혀 있었다.

이 비단명정은 최초 한 주민에 의해 원광대박물관에 기증되었었으나 나중에 이병도가 역사 연구에 필요하다며 원광대총장을 설득해 가져가서는 가문의 수치라며 집에서 불태워 버렸다고 한다. 역사의 유물을 자기 가문의 수치라 불태워 버리는 사람이 실증사학을 강조할 자격이 있다고 보는가!

실증사학이란 용어는 식민반도사관을 합리화시키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출토된 유물만을 정사(正史)로 인정하는 것이 그의 지론이었는데 한반도보다는 중국 땅에 우리의 고대 유물이 더 많지 않은가! 그리고 중국에서 나오는 유물은 우리가 자세히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 말이다. 실증사학이란 <조선서 35권>을 합리화시키기 위해 이마니시 류가 만들어낸 용어인데 충견(忠犬)인 이병도가 이를 충실히 따랐다.

2) 독립운동가를 사냥하듯 잡아들인 악질 친일경찰이었으며, 광복 후 이승만의 비호아래 특무대장을 지낸 김창룡의 사후 묻힌 안양사찰 묘지의 비문을 역시 이병도가 썼다.

“조국 치안의 중책을 띠고 반역분자 적발에 귀재의 영명을 날리던 고 육군특무부대장 김창룡 중장은 4289년(1956년) 1월 30일 출근 도중에 돌연 괴한의 저격을 입어 불행히도 순직하였다. (중? 이 참변을 듣고 뉘 아니 놀래고 어 하랴. 아! 이런 변이 있을까. 나라의 큰 손실이구나 … 아 - 그는 죽었으나 그 흘린 피는 전투에 흘린 그 이상의 고귀한 피였고 그 혼은 기리 호국의 신이 될 것이다.”    “문학박사 이병도 지음”

비문에서의 김창룡과 이병도의 조국은 일제이며, 반역분자는 독립운동가들을 말함일 것이다. 나라의 큰 손실/고귀한 피/호국의 신 등 온갖 미사구어를 동원해 김창용을 찬양한다. 같은 친일파로 동병상린을 느꼈고 이승만에게 잘 보여야 하기 때문이었다. 일제에 충성하더니 이제는 이승만을 하늘같이 떠받드는 이병도였다.

그런 민족반역자 이병도의 두 후손이 참여정부에서 요직에 임명되어 활약했다. 
 

▲  이병도의 친손자인 이건무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조부의 후광으로 사학계에 몸담고 있다.  현 한국고고학회장 겸 용인대교수

한 사람은 국립중앙박물관장을 지낸 이건무이다. 그는 현재 용인대교수로 있으면서 ‘한국고고학회장’으로 재직 중으로 조부가 하던 사학에 몸담고 있다. 역사왜곡의 주범인 이병도의 친손자를 대한민국의 국립중앙박물관장으로 임명했던 참여정부의 역사의식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건무는 "할아버지의 실증사학 얘기는 역사를 올바르게 보자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 말해 자기 조부인 이병도의 이론을 두둔한다. 또 이건무는  “할아버지가 창씨개명을 안 했으니 친일 논쟁은 부당하다.”며 이병도는 친일파가 아니라고 강변한다. 창씨개명만 안하면 친일파가 아니고 민족반역자가 아닌가! 일제는 정치적으로 고위 관리 몇 명은 일부러 창씨개명을 시키지 않았다는 사실을 사학자임에도 모르는가?

다른 또 한 명의 손자가 현 서울대총장이며 대교협 회장인 이장무이다. 이장무는 한국 대학교육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서울대학교의 총장으로는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물론 조부가 친일빈민족행위를 했다고 해서 손자인 사람을 처벌할 수는 없다. 그리고 그런 친일파/매국노/민족반역자의 가문인 사람이 제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갖추고 있다 하더라도 한국교육의 최고상징인 서울대총장으로 국민정서상 인정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이장무 정도의 자질을 갖춘 인물은 대한민국에 얼마든지 있다. 그런데 왜 참여정부는 하필 그런 사람을 2006년 7월에 서울대총장으로 임명했을까! 노무현 정권은 도대체 역사의식이라고는 없는 정부였다. 말로는 친일청산을 외치며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를 대통령 직속으로 발족시킨 적은 있으나, 자기 손으로 이장무를 서울대총장으로 임명하고 이병도의 다른 손자인 이건무를 국립중앙박물관장에 임명하는 등 친일청산과는 거리가 먼 행동을 보였다.

▲  참여정부 때 발족한 '친일반만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이병도는 여기서도 제3기 친일행위자로 분류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심사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강단사학자로 후학들이다. 과연 제자들이 스승을 친일파로 몰 수 있을까? 이병도는 천운(?)을 타고난 사람이다. 잘도 미꾸라지처럼 빠져 나간다. 그나마 이런  위원회라도 있었으니 친일청산이 조금이라도 되었는데 이병박정부에서는 이마저도 없앤다 한다.

 
결국 국립중앙박물관장이었던 이건무는 시민단체들의 거센 항의로 스스로 물러난다. 그러나 이장무는 그런 항의에도 불구하고 “할아버지의 친일 문제나 사관에 대해서는 역사학자가 밝힐 것이고, 과학 분야에서만 공부해온 자신은 잘 모르는 일이지만, 논란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서울대가 민족대학으로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생각하겠다.”고 말하고는 끝까지 서울대총장직에 집착하는 철면피였다.

▲ 국립 서울대총장으로 취임한 이장무는 민족반역자의 손자 . 사진=뉴시스

이장무의 서울대총장 취임과정을 간단히 살펴보면, KS(경기고/서울대) 출신의 인맥을 잘 활용했는지 몰라도 이장무는 서울대교수회의 선거에서 1위 득표를 했고, 교육부는 1,2위의 득표자를 복수추천해야 함에도 1위를 한 이장무를 단독 추천하여 대통령에게 올린다. 여기에서 우리는 이 나라 최고 두뇌인 서울대학교 교수들의 한심한 역사 인식을 엿볼 수 있다. 그들의 눈에는 “이병도는 아무 죄도 없다. 그리고 조부의 친일 행적이 손자와 무슨 상관이 있는 거냐?”고 답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당시 KBS 뉴스에서는 서울대총장 선거에 대한 짤막한 논평을 했다. 제목은 <이장무 교수, 친일파 손자로 서울대 총장 자격 없어>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모임은 서울대학교 신임총장 선거에서 1위를 차지한 이장무 교수가 친일 역사학자인 고 이병도 박사의 손자이기 때문에 서울대 총장 자격이 없다며 이 교수에게 후보 자격을 포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고 이병도 박사가 일제시대 일본 역사학자들과 함께 통일신라 이전의 역사를 왜곡하고 실재했던 단군의 역사를 신화라고 격하하는 데 앞장 선 대표적 친일 역사학자라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이장무 교수가 스스로 물러나지 않을 경우 정부가 임용을 거부해야 한다면서 이 교수 임용 반대를 위한 운동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에서 추천한 후보가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으면 서울대교수회의의 의견을 존중해 정부는 그대로 총장으로 임명하는 것이 통례이다. 그러나 이장무에게는 결정적인 하자가 있었다. 그러나 정부 관계자는 "조부의 행적이 총장 임명의 큰 결격사유가 된다고 보기 힘들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말했다. 결국 국무회의까지 거쳐 이장무가 서울대총장으로 결정된다.    

정부는 "이미 서울대 구성원들이 (이장무의 할아버지인) 이병도선생의 행적을 알고 총장선거를 했을 것이므로 지금 와서 과거 행적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고 말하면서 "일부 시민단체에서 이장무교수의 조부(祖父)인 역사학자 이병도 박사가 친일 행위를 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청와대와 교육부는 이 교수의 총장직 수행에 결격사유가 되지 않는다고 결론 내렸다."라고 말하면서 시민단체의 항의를 묵살하고 여론의 지적에 상관없이 결국 이장무를 서울대총장으로 임명했다. 아~! 한심한 이 나라여.....

위의 이야기는 대통령을 위시한 대한민국 정부의 고위각료들과 교육부와 서울대 교수들의 역사 인식이 어떠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한 단면이라 하겠다. 필자는 이 대목에서 왜 대한민국에서는 일제시대에 만들어진 치욕의 국사가 아직까지 안 바뀌고 고수되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한국 최고 두뇌들인 서울대 교수들의 그 썩어빠진 역사관과 정신상태에 한탄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 한심한 교수들이 한국 최고의 인재를 교육한다는 것 자체가 대한민국의 수치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들 역시 학교에서 제대로 된 역사를 배우지 않았다보니 우리 역사가 잘못되어 있는 조차 모르고 있는 것이다. 이건 100% 국가의 잘못이다. 

그리고 이장무가 정신이 제대로 박힌 사람이었다면 그리고 이 나라의 교육과 서울대를 진정으로 사랑했다면, 후보출마 자체를 삼갔어야 했으며 설사 주변의 추천이 많다 하더라도 인격적으로도 고사했어야 했다. 그리고 그는 평교수로 조용히 지내는 것이 국가에 조부의 죄를 속죄하는 길이었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결국 서울대총장이라는 명예와 부와 권력에 탐욕을 부려 후보 사퇴는커녕 임명을 고사하지도 않았다. 이는 자기 조부는 친일파도 아니며 아무 죄가 없다고 선언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그가 서울대총장을 차지하게 됨으로서 “친일하면 3대가 흥하고,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한다.”는 진리(?)를 정부는 국민들에게 교육한다.

▲ 노무현대통령과 나란히 앉아 국가경쟁력과 대학경쟁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이장무 현 서울대총장 겸 대교협회장. 이장무는 친일파이며 최고의 민족반역자인 이병도의 친손자이다. 이런 식으로 정부가 친일파의 직계후손을 중용하니 나라가 제대로 되겠는가! 어느 국민이 이런 걸 보고 앞으로 누가 독립운동을 하겠는가! 다 된 나라이다. 사진=연합뉴스

 
당시 독립투사들은 자녀의 교육은 커녕 가족의 생계까지 팽개치고 나라를 되찾기 위해 몸부림칠 때, 민족반역 친일파들은 온갖 작위와 재물을 거머쥐고 자녀 교육에 신경을 쓸 수 있었다. 독립군의 자손들은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여 안정된 직장을 구하지 못해 일용직 노동자로 전전할 때, 해외 유학까지 쉽게 할 수 있었던 민족반역자들의 자손들은 대한민국의 상위층으로 권력과 부를 대물림 받았던 것이다.

가장 비근한 예로 단재 선생의 첫째 아들 신수범은 정부 초기 신변을 위협받아 몇 번의 위기를 넘겨야 했다.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해 안정된 직장도 없이 고철장사에 넝마주의, 부두노동자를 전전하다가 결국 아버지의 족적을 따라 북만주로 갔고 결국 1991년에 타계했다. 둘째 아들 신두범은 1942년에 영양실조로 타계했으며, 선생의 부인 박자혜 여사는 1944년에 병사했다.

그런데 친일반민족행위자들의 자손들은 조상이 친일을 한 대가로 받은 엄청난 재산을 상속받아 떵떵거리며 살고 있으며, 해외유학을 하는 등 교육도 충분히 받아 정부 요직이나 대학교수로 기용되고 있는 현실이다. 그들은 조상의 친일행위를 뉘우치기는커녕 강변하며 오히려 정부가 환수한 상속재산을 놓고 법정투쟁을 벌이고 있는 실정이다.

서울대 총장은 임기가 4년이다. 아직도 2.5년이 남아 있다. 그리고 서울대총장은 대통령이 맘대로 해고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 교육은 미래를 위한 투자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진정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내다본다면 이장무총장에게 권고사직을 말할 수는 있을 것이다. 

이장무/이건무같은 친일반민족행위자의 자손들에게 국가 백년지대계의 동량(棟梁)들을 맡기고 이 나라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할 수는 없는 것 아니겠는가! 대한민국의 진정한 교육개혁의 시작은 이장무 서울대총장이 사퇴해야 가능할 것이다. 진정한 의미에서의 친일청산 없이는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가 없기 때문이다.

이런 불상사가 생기면 절대로 안되겠지만, 혹 이 땅이 다시 일제치하로 들어간다면 누가 목숨을 내던지면서까지 나라를 되찾겠다고 독립 운동을 하겠는가! 친일하여 나라를 팔아먹으면 자신도 잘살고 자자손손 부귀영화를 누리는데 뭐하러 독립운동 같은 것을 해 자신도 피곤하고 자손들을 망하게 하겠는가 이 말이다. 이 점을 정부가 국민들에게 교육하고 있는 것이다. 이래서는 안되지 않겠는가!

[새벽]

생,쥐새끼 같은 작자들,,,,,,,,,,,,,,,,,,,,

[태쥬신]

참여정부의 최대의 실정!!!!!!!!!!!!!!!!!!!!ㅋ 이건 정말 노무현대통령이 실수하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