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98㎡ 주택형, 9억8500만원에 매물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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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ument.title = "시세보다 8500만원 싼 송파 올림픽훼밀리 - 뉴스";
주거환경이 쾌적한 서울 송파구 대단지에서 시세보다 1억원 가까이 저렴한 매물이 나와 관심을 끈다.
송파구 문정동 올림픽 훼밀리타운 아파트 161.98㎡(옛 49평형•공급면적 기준)이 9억8500만원에 급매물로 나온 것.
이 매도호가는 평소 시세보다 8500만원정도 저렴한 수준이다. 실제로 국토해양부 실거래가 조사에 따르면 올 7월 같은 단지의 동일 주택형이 10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이 매물은 깨끗하게 수리돼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특히 햇볕이 잘 드는 남향, 로얄동에 자리했고 단지에서도 지하철역이 가까운 게 특징이다.
문정동 훼미리단지는 56개동 4494가구에 달하는 초대형 단지로 송파구 랜드마크(지역 대표) 단지로 꼽힌다. 입주는 1988년 12월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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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이 주변에 3곳
이 단지는 무엇보다 교통환경을 장점 1순위로 꼽는다. 지하철 3•8호선 가락시장역이 걸어서 6분, 문정역이 걸어서 7분, 분당선 수서역이 걸어서 12분 거리인 트리플 역세권에 속한다.
주변에 가원•문덕•평화초, 가원•문정중, 서울세종고 등이 가까운 곳에 있다.
인근에 생활편의시설도 넉넉하다. 단지 내 GS마트가 들어서 있고 인근에 가든파이브, 롯데백화점, 가락동농수산물시장, 롯데월드 등이 있다.
또 삼성의료원이 차로 10분 거리고 경찰병원 등도 인근에 있다.
단지 내 현대공인 관계자는 "이 단지는 제2롯데월드 건립, 가락시장 시설현대화 등 개발호재도 풍부한 편으로 투자가치가 높다”고 평가했다.
문의 02-409-8700.
▲ 문정동 훼밀리 아파트는 인근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역이 3곳이나 된다. 이와 함께 생활편의시설이 주변에 많아 주거환경이 좋은 편으로 평가되고 있다. 사진은 이 단지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