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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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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상담실 상담합니다 능엄주를 시작하고나서..
시리야 추천 0 조회 1,516 08.02.11 22:56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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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19 21:01

    첫댓글 전 그냥 집에서 저혼자 지장기도 하고있는데도.. 기도시작하고나서 이제는 무서운 꿈이 다 사라졌어요. 이제는 저절로 일찍부터 졸립고 새벽이면 눈떠지고.. 시원하게 마음 편하게 제대로 잘수있다는것 하나만 해도 얼마나 놀랍고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 08.02.12 13:49

    nina 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이 것은 체험 해보신분 아니면 모릅니다..()

  • 08.02.12 05:25

    꿈에 빼앗기고, 무당에 빼앗기고, 자기 인생은 언재쯤 사실런지요. 능엄주는 자신을 강하게 살라는, 또한 자기 삶에 자신을 가지라는 주력입니다. 말이 새롭고 황홀해서 신비현상에 빠지기 쉬운데, 능엄주를 하면은, 아무것도 무서울 것이 없습니다. 그러니 꿈도 무시하고, 신주 단지도 무시하십시요. 그러기 위해서 능엄주 하는 것입니다.

  • 08.02.12 13:41

    항상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삼배 올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8.02.12 13:42

    도움이 많이 되실 것실 것 같습니다...()

  • 08.02.12 12:33

    보통 이야기하기를 사람이 죽고나면 살아있을 때의 업에 의해서 그 靈界영계의 자리가 정해지고 죽고난 후에는 육신이 있을 때와는 달리 영가의 의지대로 되지않기에, 영계에 안착하지 못한 경우에는 그 영가의 살아있는 가족,친인척이나 친구가 불보살님께 기도하고 공양올리고 기타 복을 지어서 또는 어떤 방법으로든 영계에서의 자신의 고통을 알아주고 구제해주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달리 호소할 방법이 없으니 꿈에도 나타나보고 그래도 안되면 계속해서 집안에 우환을 일으키거나 안좋은 일을 발생시킵니다. 보통 사람은 영가장애같은 것은 신경도 쓰지않기에 그래야 무슨 귀신장난이 있나 어쩌나하면서 알아보고

  • 08.02.12 12:52

    영가에 대해서 알아보기 때문입니다. 신주단지라고 하는 것은 주로 무속 등에서 행하는 것인데 안에 쌀 등을 담아놓고 조상신주를 모셔놓고 계속 그 앞에서 기도하고 가정을 보살펴달라고 하는 것인데 반드시 조상뿐 아니라 때로는 떠도는 잡령이 깃들기도하고 원래 영가천도라는 것은 부처님 바른 법문을 들려주고 스스로 죄업을 참회하게 만들기도하고 집착을 버리고 바른 이치를 깨닫게하며 영가를 위해서 공덕을 많이 지어주어서 영가가 있어야 할 영계에서 점점 좋은 위치로 가게하고 영격을 향상시킨다는 개념인데 그렇게 신주단지라는 명목으로

  • 08.02.12 12:18

    만들어놓고 바른 이치를 알려주고 깨달음을 주는 과정이 없으면 내내 거기 머물면서 영격의 향상을 기대할 수 없고 다만 영의 힘만 세지기도합니다. 그리고, 죽고 나면 영가는 집착이 대단히 강해지고 살아 생전 한이 크게 작용하는데 조금만 소홀히하면 신주단지 모신 후손에게 더 잘해달라고 계속 요구하게되고 그런 식으로는 조상의 음덕이 아니라 거의 대부분 변덕스러운 영가로서 각종 우환을 일으키는 영가밖에 되지않고 때로는 잡령들이 조상행세하면서 괴롭히고 영가장애를 일으키니 좋을 리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힘이 세지고 집착이 강한 영들이 있었는데 갑자기 신주단지를 없애버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 08.02.12 12:14

    더욱 자리 못찾고 헤매게되고 기존에 어떻든 편안하게 있던 집을 뺏긴 형국이니 또 영가장애를 계속 일으키고 영가는 시공을 초월하는지라 후손또는 몇 대를 지나면서 계속 받들어주기를 바라게됩니다. 살아있을 때의 습관 그대로인지라 생전에 바른 법을 모르고 죽으면 죽어서도 바른 이치의 법을 만나기가 쉽지않고 예를 들어서 무속인들이 대물림하는 것도 살아있을 때의 보편적인 진리에 입각하지 못한 법을 계속 고집하고 그 방식대로 살고싶어하기 때문입니다.

  • 08.02.12 12:25

    일단 신주단지는 여법한 절차에 따라서 없애야하는 것이고 그래서 절에서 신중단앞의 호법선신님들앞에 고하고 없애고 그 신주단지와 관련된 영가들을 천도하는 천도재를 지내게되는데 천도재 비용이 적지않게 드는 경우가 많고 때로는 그 효과도 장담할 수 없을 때가 있으니 그것이 문제이긴 합니다.

  • 08.02.15 15:16

    그 집안의 가계에 따라서 부계와 모계에 돌아가실 때 힘들게 돌아가신 분들 예를 들어서 사고사, 자살, 병사, 행방불명, 낙태령 이러한 분들은 거의 영계에 안착하지 못하고 고통받고 있으며 안보이는 세계의 영향력은 알든 모르는 아주 큽니다. 그래서, 부정적인 파장을 계속 보내고 구조요청을 하는데도 모르는 경우가 많고 현실에서는 그것이 우환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천도재를 올릴 수 없는 경우에는 영가천도 기도를 이치를 잘 아는 분의 지도를 받으면서 하셔야하는데 그런 분 만나기 자체도 쉽지않습니다. 우선 원론적인 말씀을 드리면 힘들게 돌아가신 분들을 최우선적으로 제도하고 기타 일체유연영가님들을 일정

  • 08.02.12 21:23

    시간에 모시고 100일간 공부시켜드린다는 생각으로 경전을 읽어드리고 염불, 주력을 해서 집착을 놓고 깨달음을 얻어서 영계의 좋은 곳으로 가게해드리는 것이 좋은데 능엄주를 하시더라도 그러한 쪽으로 잘 아시는 분을 알아보고 영가천도 계통으로 체계와 이치를 아는 분의 지도를 받으면서 하셔야합니다. 저는 지장기도를 권해드리고 싶은데 하고 있던 능엄주 기도 잘하시고 그쪽으로 잘아시는 분의 지도를 받으면서 계속 하셔야합니다. 능엄주 전문카페에 가셔서 다시 여쭤보셨으면합니다.

  • 08.02.12 19:00

    그냥 이치도 모르고 막연히 열심히만 기도하면 된다는 생각으로하면 원하는 결과가 있을 때도 있지만 때로는 효과도 막연하고 어떻께 나아가야할지 모를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잘 아는 분에게 자주 여쭈면서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신주단지 없앤 후에는 힘이 세어지고 집착이 강해진 영가들을 어떻게 제도하느냐하는 문제이니 신주단지 관련영가뿐 아니라 기타 일체유연영가들을 최소한 한 번은 바른 법으로 제도를 해드려야합니다.

  • 08.02.12 13:48

    원통보전님..잘못 하다간 불교가 미신적으로 흐르지 않을까 우려도 됩니다...신주단지란 우리의 관념에서 나오지 않는지요?...의미을 너무 심도있게 부여 한다면요..우린 허상을 만들어 놓고 실상인양 착각도 많이 하지요.. .^^

  • 08.02.12 14:06

    장자님 제 글부터 제대로 읽고 무엇을 말하려고하는지 파악한 후에 답변 달아주십시오. 제 글에 대한 이해도 안된 상태에서 무작정 답글 달지 마세요. 그리고, 장자님이 무슨 이야기하시려고하는지 핵심을 밝히시고요. 글을 보면 밑도 끝도 없이 반대해놓고 근거는 없거나 터무니없는 분들이 있습니다. 제 글의 무엇에 대하여 그렇게 생각하는지 분명히 밝히고 주장의 근거를 제시하십시오.

  • 08.02.12 14:07

    전 카톨릭에서 신학을 공부을 하였고..부처님 법을 접한 사람입니다..불교가 너무 미신적으로 흐르는 것을 경계 합니다..이곳은 초심 불자님들이 이용한 곳으로 원통보전님의 논리는 자칫 부처님 정법이 왜곡 될까 우려 합니다...

  • 08.02.12 14:25

    그러니까 무엇이 그러하냐는 것입니다. 밑도 끝도 없이 무조건 그렇다고 할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어떠한 논리가 부처님 정법이 왜곡될만한 합니까? 차분히 이야기해보세요.

  • 08.02.12 14:13

    이문제는 여러 눈 밝은 님이나 정법을 공부하신 스님들께서 이 판단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제 주장이 꼭 옳다고 주장은 하지 않습니다....저두 공부하는 입장 입니다..^^

  • 08.02.14 02:41

    어이없는 분이군요. 무조건 정법을 왜곡할 우려가 있다고 하고 근거는 없고 눈밝은 분들이 판단해요? 그러니까 장자님 주장의 근거도 없고 주장자체도 불명확한데 장자님이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이십니까? 장자님 그렇게 유치하고 어이없는 분이었습니까? 제가 본보기로 앞으로 님의 글에 하나하나 근거를 들어 비판해 볼까요? 그러지는 않겠습니다. 경전이나 조사스님, 큰스님법어, 현실의 실제적인 상황근거에 따라 이야기하고 분명하고 논리적이고 정당하게 이야기하시면 좋겠습니다. 뒤통수치고 도망가기 식은 바르지 못한 것입니다.

  • 08.02.12 14:15

    배우는 자세에서 원통보전님 말씀 받아 드리겠습니다...()

  • 글을 읽다보니깐 무섭네요 지금 하시는 말씀들 전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여튼 외우고 절에가서 기도하고 하면 좋은일이 생기는거겠죠 열심히,,,

  • 08.02.13 14:08

    원글님의 지금 상황은 자칫 잘못했을때 참으로 힘든 일을 겪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통보전님의 글들을 정독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 08.02.13 17:24

    원통님의 글은 정법을 공부하신분의 글입니다.

  • 08.02.13 22:26

    예전에 저도 뭘 모르고 신주단지를 2년 모신적이 있읍니다 자식 이야기 앞에서는 참으로 부모로서 마음 약해지더군요 그런데 정법의 길을 조금씩 알아 가고 부터는 정말 있다는 자체가 제 자신이 부끄럽더군요 천상천하 유아독존이신 부처님 외에 다른 신을 모시고 있다는건 정법으로의 길이 아니더군요 아시는 스님께 여쭈어서 시키시는데로 치웠답니다 그리고 참 중요한것은 내마음이 어느것에도 끄달리지않고 오직 부처님만 의지하고 마음을 강하게 해야 될것 같아요 딱 한번 저희집 처사가 다리가 부러진적이 있는데 그런것들과 연관짓지않고 살다보면 다칠수도 있다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지금껏 기도 생활하고 있답니다

  • 08.02.15 22:35

    능엄주 외우기 전에 광명진언을 먼저 하심이 어떨런지요~ 모든 염불 수행 하기전에 광명진언을 읆고하면 마장이나 영가장애를 덜 받게 되어 수행하기가 수월하다 들었어요. 저또한 매일 108번씩 하거든요~! 제 주변이 밝아짐을 느낀답니다.

  • 08.02.16 15:42

    부처님 기도는 어느 기도나 다 밝은 기도이므로 어느 하나를 꾸준히 지극정성으로 하면 두루 다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알던 비구니 스님은 관음정근만 열심히 해도 천도가 된다고 하셨어요. 관세음보살을 곰곰히 생각해 보면 그 위신력이 귀신들하고는 댈 데가 아니니까요. 능엄주나 광명진언이나 지장기도나 다 수승한 기도이므로 어느 것으로든 오로지 정성껏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나무아미타불' 염불은 아주 쉽고, 영가 천도 당연히 되고, 자신이 극락왕생하게 되는 기도이며, 석가모니불께서 특별히 강조하신 것이니 그렇게 해도 좋구요. 다만 님의 경우 다른 분들 말씀처럼 아주 열심히 해야 할 듯 합니다.

  • 08.02.18 01:14

    상대방이 설사 잘못알고 댓글을 달았다 한들 그것을 깨우쳐주는 입장에서 얼마든지 상대를 최대한 존중하면서 고운말로도 표현할수 있는데 송곳이 보이는말 인신공격적인 말씀은 읽는이의 마음을 쓰리게 만드는군요...이곳은 그래도 속세의 타 싸이트와는 구별되는 무엇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상대가 모르면 할아버지가 손주에게 새로운 사실들을 하나씩 일러주듯 얼마든지 그 손주 근기에 맞게 일러줄수 있다고 봅니다....그래서 //먼저안다// 그사실은 많은 책임감이 따르는 무거운 위치인것 같습니다

  • 08.02.17 15:38

    저도 이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 08.02.17 21:24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면을 보셔야합니다. 기본적인 양식을 갖춘 성인이라면 자신의 생각에 옳지않다고 보여도 우선은 타인의 의견을 존중해야하는 것이고 그 다음으로 타인의 의견에 반론을 제기할 때는 자신의 의견을 분명하게 개진하고 합당한 근거를 제시해야하는 것이지 무작정 감정적으로 불명확한 비판또는 비난부터해놓고 무조건 잘아는 분이 보시면 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면 안됩니다.

  • 08.02.17 21:24

    할아버지가 손주에게 깨우쳐주듯이 그런 식으로 받아들이지도 않을 뿐더러 그렇게하면 또 그런 식으로 접근한다고 이야기하게됩니다. 방법이 두가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어질고 멀리보는 처신인지는 모르겠으나 다소 억울하거나해도 모든 경우에 그냥 가만히 넘어가는 방법이 있고 다른 하나는 정당하게 토론하는 방법입니다. 위의 글을 보시면 차분히 대화할 의사가 있음을 제가 충분히 밝혔음을 아실 수 있습니다.

  • 08.02.18 01:55

    저는 두 번째 방법을 택했고 그 후에 방법론상으로 다소 강하거나 조금 과한 면이 있었지만 주의를 환기하는 처방이 될 수도 있다 생각하여 그렇게 하였습니다. 양쪽의 사정을 고려해서 균형적인 관점으로 보아야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많이 부족한 사람이고 제가 항상 옳을 수 만도 없는 것이라 어떠한 것이 가장 지혜로운 행인지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 08.02.17 23:12

    원통보전님의 글과 말씀에서 저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나무아미타불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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