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비누와 연고가 필요 해 구매의사를 밝혔습니다.
협원선생님이 직접 전화를 하셔서
저와 아내는 암환자라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는데 CJ대한통운이었습니다.
현재 파업중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하루 45만건이 배송 차질이라고 합니다.
조회하니 물류창고에서 6일째 그대로입니다.
몇 십만개의 상자 아래 있을테지요.
파업이야 헌법에 보장 된 권리라지만.
기업은 왜 협상에 나서지 않는지.
고객센터도 아예 연결이 안되고.
홈페이지도 응답이 6일째 없습니다.
그렇다고
정부나 여당도 중재에 나서지 않습니다.
거참...
다행히 협원선생님이 우체국택배로 다시 보내 주셨습니다.
그 다음날 아침에 왔습니다.
비누는 , 제가 써 본 비누 중 가장 순했습니다.
자극이 전혀 없습니다.
세수하면서 눈을 못 뜨는데, 이 비누는 아닙니다.
이렇게 순한 비누가 머리 감고나면
세정력도 우수하면서
머리털이 뻑뻑해지지도 않습니다.
좀 더 사용한 후, 탈모관련 후기 올리겠습니다.
피부발적이 심해 연고를 신청했는데
이 부분도 좀 더 지켜 보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우체국까지 가시는 길이
힘들지 않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협원선생님,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첫댓글 암을 극복하는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선생님 글은 물 흐르듯이 너무 자연스럽고
말씀하시려는 취지가 간결하게 요약되어 감탄합니다.
혹독한 겨울을 나야 꽃이 피는
춘화현상을 겪고 있는
달짱 선생님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과찬이십니다.
게다가 선생님이라니요.
올 해 겨우 만으로 오십입니다.
늘 조심하면서 잘 이겨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협원 님의 정성이 들어 간 소중한 것으로
치료가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기대 이상의 효과가 있습니다.
조만간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름다움 묻어나는 글 고맙읍니다
몸속 치료 아닌 외부(피부) 치료는 원인 치료된다고 보기 어렵읍니다.
오늘 60일차 탈모실험 3일동안 정체된 머리 빗으로 3분동안 힘껏 파내듯 빗었는데 ...
나도 놀랍니다
36개 탈모 됐는데 모근까지 나온건 단 한올도 없읍니다
강제로 모근 5~6개 봅아 비교해보니
머리 길이부터 절반이하로 짤게 부서진 머리카락 36개 입니다
돌아갈날 목전인데 /
왜?
무신론자인 내게 이런 능력. 주시는지 .나도 알길 없읍니다.
모든분들이 나 처럼 효능 있어/
머리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분들 없었으면 좋겠읍니다
홍반점은 가히 어려운 피부변성 이므로 어려울듯 한데 ..?
너무 기대 말았?으면 좋겠읍니다
먼저 보낸 상품 오늘 반송돼 왔읍니다(기사가 군포 집하장에서 찾아왔다고 하는데?)
통장번호 주시면 환불해 드리겠읍니다
역시 선생님이 양심적이시니까 기사분도 그런가 봅니다.
집하장까지 가서 찾아 오다니요.
그리고 선생님, 연고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조만간 글을 직접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