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로페즈 210 조정훈 50 김광현 49 윤성환 40 류현진 20 애킨스 1 권혁 1 이용찬 *
포수
김상훈 252 정상호 71 현재윤 14 강귀태 4
1루수
최희섭 294 박정권 25 채태인 10 김주찬 9 이숭용 3
2루수
정근우 284 안치홍 29 신명철 18
3루수
김상현 280 김동주 25 이대호 13 이원석 9 정성훈 8
유격수
손시헌 159 강정호 122 나주환 37 이현곤 17 송광민 6
외야수
김현수 323 박용택 265 이택근 126 강봉규 74 나머지 후보 득표수 알수없음
지명타자
홍성흔 287 페타지니 49 최준석 5
다른건 모르겠지만 페타지니가 49표밖에 못 받을 활약을 했는가 싶고
이용찬은 이번 골든글러브 후보중에 유일하게 한표도 못얻은 선수로 남을듯 하네요
첫댓글 홍성흔 선수가 국내선수고 올해 엘지가 기자들과 사이가 안 좋아서 페타지니 선수에게 영향을 준 것 같아요. 그리고 이용찬 선수 0표는 너무했네요. 불킨스이 1표를 받았는데... 그래도 유격수 부분 손시헌 선수가 받은건 다행이네요.
전 유격수는 강정호 선수가 받을줄 알았는데
살짝 아쉽더라구요 
페타지니 선수 표가 넘 적어요 아쉽~
"올해 엘지가 기자들과 사이가 안좋아서..." 요부분이 많은 부분을 말해주는 거 같네요...도대체 올해 왤케 기자들이 엘지를 싫어했을까요? 엘지프런트들이 기자들한테 밉보일일이라도 한건지 원~~~
통합우승효과가 좀 지나칩니다,김상훈-정상호도 저렇게 차이날 줄 몰랐고 20-20명철신이 찌롱이보다 적은것도,외국인선수한테 안주는거 알지만 그래도 49표는 뭔가요,용찬이 0표,,기자들은 시즌말미랑 플옵만 경기본다는게 맞는 말이군요-_-외야수 이댕이29표,대괄이가27표로 꼴찌들입니다,솔찍히 이댕이 꼴찌에서 두번째는 너무합니다!
솔직히 포수부분은 정상호 선수가 받아야 하죠. 공격, 수비 다 정상호 선수가 뛰어난데...포수부분은 우승팀 프리미엄이 많은 부분이라 그냥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이진영, 이대형 선수 표가 적은 것은 엘지 선수들이 3명이나 올라 표가 분산되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김현수선수가 최다득표 할 수 있던 거죠. 타자부분 전체 1위가 박용택 선수인데 김현수 선수가 잘한다고 최다득표가 나올 수는 없잖아요.
인간적으로 페느님도 저게 말이됨? ㅡㅡ 타율빼면 페느님이 다 앞서는데 좀 심한듯 이거 진짜 기자들이 성적으로 주는게 아니라 자기 지역출신팀한테만 표 날리는듯 ㅡㅡ^
1루수로도 꽤 출전했기 때문에 그럴 듯 합니다. 턱성흔이 국내선수라는 점도 그렇구요. 로페즈야 우승 프리미엄을 무시 못하죠. 김상훈도 받았으니..
저같아도 홍성흔 찍을어 같아요. 홍성흔이 워낙 잘했음,,올해는,,,박용택이 김현수한테 뒤진건 쫌,,,
우리 페타신~ 득표 진짜 짜증 지대로네요~
다시보니깐 안치홍>신명철 이것도 심한거아님? ㅡㅡ 타율뒤에서 2등인 선수가 왜 득표를 많이 하는건지 ㅡㅡ
기자들이 1년전체를 평가하는게 아닌가봐요...한국시리즈만 봤나보네..ㅡㅡ
아무래도 인간인지라 마지막게 기억에 제일 잘 남죠 ㅋ
그래도 우리나라는 진짜 심해요 한국시리즈도 그랬고 약간 감정에 치우친 투표를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