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제나라 노나라 연나라의 위치가 주나라시기에 오늘날 알려진 것과 같이 산동반도 근처였다면 님들이 이제까지 주장해왔던 대륙에 있었던 고구려,백제, 신라는 도대체 어디로 갔단 말입니까? 이곳이 일제 식민사학자들의 식민사학에 대항하고자 만든 싸이트 아닙니까? 그런데 모두 다 식민사학자들이 조작해 놓은 것들만 되풀이 하고 있습니까?
역사학이라는게 개연성의 학문아닙니까? 어떻게 진시황의 통일 이후에도 계속 제, 노, 위 등이 남아있고 그 시기는 삼국시대인데 고구려, 신라, 백제, 가야가 점령하고 있던 땅을 제,노,연이 점령하고 있을 수가 있지요?
위는 일제 식민 사학자가 조작해 놓은 그것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투루판근처에 백이伯夷라는 지명이 수두룩하다고 이미 말씀드렸는데요. 백이伯夷와 숙제를 도대체 어디서 찾고있나요? 우루무치(烏魯木齊)가 바로 오로목제라고 쓰고 그 글자 안에 제나라와 노나라가 다 들어있는데 도대체 어디서 찾고들 있습니까? 더군다나 고구려 연개소문가문의 상징마크였던 까마귀오까지 들어있네요. 일제식민사학자의 논리만 되풀이하십니까? 저는 실제로 우루무치 시내에서 연북(北燕)도로 표지판을 보았습니다. 투루판 吐魯番에도 노나라로가 있네요. 투루판의 아스타나 고분에 들어가 보시면 그곳이 북연이었다는 것을 알고도 남습니다. 8폭 병풍마다 제비들이 다그려져있거든요. 이들은 남북을오가면 장사하던집안이거든요. 강남같던 제비가 돌아와서 박을 주는 흥부 놀부 이야기도 모르시나요? 그들이바로 연흥부 연燕씨거든요. 제 추측으로는 북연은 이곳에서 쫒기어 현재 카자흐스탄 수도인 아스타나로 이동하였을 가능성이 매우 많음. 그래야지 고구려와 국경을 맞대게되지요.
제나라 환공 때 관중은 중상주의를 실시하고 소금을 국가전매 사업으로하여 연나라에 수출합니다. 실제로 지금도 그곳에 소금산과 소금호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나라는 백제일 가능성이 매우 많습니다. 국사대백과에 보면 백제는 중간에 물 수가 없는 백제百齊라고 사용한 적이 있다고 되어있습니다. 백제는 마한54국중 하나였다고 되어있는데 '타클라마칸'이란 글자 끝에 마한(마칸)이 있네요.
첫댓글 만약 일제가 역사를 위조해 놓은 것을 왜 중국은 가만 있느냐고요? 중국은 문화혁명을거치면서 학자들다죽이고 역사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려서 자신들 역사도 모르는 한심한 종족입니다. 영국,프랑스 등 구미 열강이 청나라를 집어삼킬 때 중국역사를 가만 두었을까요? 서양사를 거창하게 꾸미기위해 동양의 역사를 모두 동쪽으로 밀어서 조작해버렸지요.<조작된 서양사>함 읽어 보세요. 독도 땅 먹으려고 역사 왜곡하고 난리인데, 하물면 거대한 제국의땅을 통채로 먹으려는데 역사를 외곡하지 않았다구요? 고거 말 됩니까? 멍청한 중국놈 덜 잃어버린 역사를 우리가 복원해주어야합니다.
일리있는이야기 입니다. 백제 신라가 대륙에 있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어느시기에 어떤왕때 그리고 수도는 또 근거는 어떤것이 있는지를 이야기 하지 않고 그냥 대륙에 있었다고만 하고 있는것이 윤복현과 같이 어눌한 이론을 내세우고 있다고 봅니다.
박용숙교수님은 벌써 두 차례 만나서 이야기 나눈 적이 있구요. 그분이 쓴 <단군조선과 에게문명><샤먼제국>이미 읽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미술평론가로 유명하시기에 30년 넘게 그분의 평론을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그리스시기이전의고대사를 연구하고 그분은 그리스문명 이후의 역사를 연구하기 때문에 별 공통점은 찾기가 어려웟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가능하다면 서울 사나이님의 냉철하고 합리적인 의견을 덧 붙인다면 더 좋은 결과가 기대됩니다.
^^글자 하나가 같다고 그곳이 그곳이라면 어디보자!... 마산은 곧 로마가 되고. 로마와 가까운 베네치아는 통영이 되고...? 이크!... 고흥수산. 여수상회. 군산어물. 속초상회가 있는 가락시장이 대한민국이고... 맨하탄 호텔이 있는 여의도는 뉴욕이고. 뉴욕제과가 있는 종로통은 미국이고. 잉글랜드 제화점이 있는 잠실은 영국이고. 빠리빵집이 있는 우리동네는 프랑스가 되고. 덴마크 제과점이 있는 석촌동은 덴마크. 누르뫼는 엘로스톤......그러고 보니 대한민국이 우주네요... 천호동에는 십자성마을이 있거든요.^^
ㅎㅎㅎ 멋있어 보입니다.
<사기열전>에 백이숙제는 서쪽변방에 살던사람이다.라고되어있는데 그러면 고죽구이 우루무치근처에 있었다는이야기아닌가? 백이의 성은 묵(墨)이고 이름은 윤(允)이다.백(伯)은 맏이라는 뜻이고 이(夷)는 시호이다.숙제는 그의 아우로서 이름은 지(智)요,시호는 제(齊)이다.숙(叔)은 아우라는 뜻이다. 숙제의 시호에 제齊가 있는 것을 눈 여겨보자. 지명이란 대체적으로 사람의 이름(시호)를 따서 붙인 것이다.예를들어 제갈공명의 시호는 무후武侯였는데 이는 그가 무한武漢의 영토를 받은 후작지위 임을 나타낸다.
한자는 압축된 그림입니다... 그림에는... 산수화 기명절지화 인물화 풍경화 정물화 등... 다양한 분류가 뒤따르지요? ... 추상화를 풍경화로 보면... 그건 그림도 아니죠... 한자풀이도 같습니다.
김자님 성훈(헌식)님이 열나게 주장하는 지역 즉 유주자사 진이 통치했다는 유주지역의 우측지역은 현재 우리가 말하는 제나라와 연나라, 노나라가 있던 지역인데, 그럼 광개토대왕이 연나라 제나라 노나라를 모두 몰아냈다고 어디 쓰여 있습니까? 그곳에 백이숙제 무덤 하나 발견했다고 그곳이 고죽국이었다고 주장하면 ,그깟 무덤 천개도 하루아침에 만들 수도 있고 비석도 천 개도 세울 수가 있으니 그야말로 식민 실증주의사학의 수법 아닌가요?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실증식민사학의 속임수에넘어간것도모르고 그곳이 중국대륙의 가장 서쪽 변방 맞습니까?
어떤 친구가 입과 항문을 바꿔놓을 수 있다고 해서 웃고 말았습니다... 가죽을 계속 끌어당기면 입과 항문의 위치가 바뀐답니다... 도대체 그 둘의 위치를 바꿔서 무엇을 얻을 수 있나요? 항문이 움직이면 배꼽도 따라 움직이고...코도 입을 따라 움직이는데... 대체 한반도에 있었던 나라들을 서쪽으로 밀고가서 남는게 뭐가 있나요? 한반도를 무주공산으로 만들어 버리는 행위는 임나일본부를 인정하는 결과를 낳으므로... 저는 다른 글에서... 그런 사람들을 역사매국노로 부르겠노라 공언을 하였습니다... 미안합니다.
청나라가 유럽 열강의 밥이 될 때 동시에 일본이 청나라를 먹으려고 하던 때였지요. 그래서 그때 만들어진 지도와 역사 왜곡은 모두 일본 식민 실증사학과 서구 열강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 합작품이었다는 것입니다. 즉 일본은 한반도로 한민족을 몰아넣고 중국은 원래 한국 땅에 다 쑤셔넣어서 그렇게함으로서 일본과 서구열강이 엄청난 이득을 취한 것이지요. 왜냐하면 역사는 바로 땅 등기 문서 같은 거거든요. 나중에 러시아까지 청을 넘보다가 결국 일본과 마찰로 러일 전쟁 뒤 서로 타협하여 중국 땅 일부는 러시아로 넘겨 준 거지요. 타민족을 점령하는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 줄 아세요? 자긍심을 무너뜨리는것입니다.
한 개인도 마찬가지며 한 민족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긍심이 무너지면 그것으로 끝장입니다. 자존감이 무너지면 수치심밖에는 없게 됩니다. 수침심이 들면 선택이란 단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자살, 자멸입니다. 즉 자포자기하고 스스로 노예가 되는 길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복하려면 먼저 그나라 역사를 외곡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결정적인 증거를 제시할 자신이 있습니까? 그냥 님의 픽션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저는 이런 글엔 반드시... 추측, 추정, 심지어 소설이라는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회원들에게 혼란은 주지 않았습니다.
환인 환웅 단군의 훌륭한 문화가 있는데 구태여 확인되지 않은 것을 어슬프게 주장 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 요즘들어 다문화란 이름으로 이상한 말로 한국의 세계적인 문화를 스스로 뭉개는 것과 무었이 다른지요? 가장 한국적인 문화가 가장세계적이고 한국적 고대문화가 원뿌리인데 이제와서 몇사람 외국인이 왔다고 다문화를 주장 하는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옛문화를 알고 있을때 다문화를 궂이 떠벌릴 필요가 없는것과 같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