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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23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빛
"14너희는 世上의 빛이라, 山위에 있는 洞里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15사람이 燈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16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行實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榮光을 돌리게 하라" (마태복음 5:14-16).
서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신분은 세상의 빛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빛이 돼야 하고 세상의 빛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빛"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 '빛'은 진리를 상징합니다.
그리스도인이 세상의 빛이라면, 빛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빛이 무엇이냐? 빛은 진리(眞理)를 상징합니다. 진리는 참이며, 거짓과 불의에 반대되는 것이 진리입니다. 진리를 히브리어로 에멜 헬라어로 아레데이아라고 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진리는 철학적인 개념의 진리가 아니라, 우리의 신앙의 대상이신 하나님과 예수님을 상징하며, 영원히 변치 않는 만고불변의 진리인 하나님 말씀과 예수님의 교훈을 상징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4:6,에서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진리의 근본이시며 예수님은 진리 그 자체이십니다. 그러므로 진리의 근본이시며, 진리 자체이신, 하나님과 예수님을 모르는 자들이 진리를 논하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반대하는 자들이 진리를 말하는 것은, 장님이 정상인을 인도하는 것과 같고, 무식한 사람이 공자 앞에서 문자를 쓰는 것과 같습니다. 진리는 하나님과 예수님을 상징하며, 만고불변의 진리이신 하나님 말씀과 예수님의 교훈을 의미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는 말씀은 "너희는 세상의 진리"가 돼야 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믿고 따르는 하나님과 예수님이 진리라면 그리스도인도 하나님과 예수님을 본받아 진리가 돼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진리가 돼야 합니다. 세상의 진리가 되고 세상의 진리로 살아가는 방법과 비결이 무엇이냐? 진리이신 하나님과 예수님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예수님 뜻을 따라야 세상의 빛과 진리가 되는 것입니다. 진리이신 하나님 말씀과 예수님 뜻을 거역하면 절대로 세상의 빛과 진리가 될 수 없습니다.
성도들 중에는 하나님과 세상에 양다리를 걸치고 살아가는 이상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절대 진리로 받아들이지 않고,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며, 편법과 반칙적인 방법으로 예수를 믿는 신자들이 있습니다. 편법과 비 진리가 순간적으로는 통하고 잠시는 승리할지 몰라도 편법과 비 진리는 반드시 실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류 역사에서 불의와 비 진리는 한 번도 승리한 적이 없습니다. 불의와 비 진리는 때가 되면 역사와 진실 앞에 반드시 심판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인류 역사에서 언제나 최후의 승리자는 진리였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빛입니다. 빛은 진리이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빛과 진리이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뜻에 합당하게 행하시기 바랍니다.
2. 그리스도인은 반사하는 빛입니다.
반사하는 빛이 무엇이냐? 반사하는 빛은 자기 빛을 비추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받아, 반사하는 빛이란 뜻입니다. 하나님은 빛의 근원이시며 빛의 창조자이십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빛을 창조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1:3-4,에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밤하늘의 달이나 별은 그들 스스로의 빛을 비추는 것이 아닙니다. 달이나 별은 빛이 없는 물체이기 때문에, 달이나 별은 그 자신의 빛은 발산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밤하늘의 달이나 별의 빛은 무슨 빛이냐? 태양의 빛을 받아서 반사하는 빛입니다. 달이나 별은 태양의 빛을 받아 반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반사하는 빛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무슨 빛을 받아서 반사하느냐? 하늘의 달과 별이 태양 빛을 받아서 반사하는 것처럼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빛을 받아서 반사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이 비추는 빛은 그리스도인의 빛이 아니고 자신의 빛이 아닙니다. 빛의 창조자이시며 빛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내고, 진리이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빛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 비추는 빛은, 자신의 빛이 아니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받아서, 하나님과 예수님을 비추고 드러내는, 반사하는 빛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3. 그리스도인은 생명의 빛이 돼야 합니다.
빛은 생명의 근원입니다. 생명체는 빛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습니다. 나무나 식물도 빛을 받아야 자라고, 곡식이나 농작물도 빛을 받아야 열매를 맺고 결실을 합니다. 사람도 예외가 아닙니다. 사람도 빛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습니다. 햇빛이 없으면 풀과 식물이 자랄 수 없고, 풀과 식물이 자랄 수 없는 환경에서는, 농사를 지을 수 없고, 풀과 식물을 먹는 초식동물이나 가축도 살아갈 수 없습니다. 식물과 동물이 살아갈 수 없는 환경에서 인간이 어떻게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생명체는 빛이 있어야 존재합니다. 그래서 빛을 생명의 근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빛이 생명의 근원인 것처럼, 진리의 빛이신 예수님은 인간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생명의 근원입니다. 자연계의 동식물과 생명체는, 생명의 근원인 태양 빛을 받아야 자라고 생존을 하는 것처럼, 인간은 생명의 근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영생을 얻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생명의 근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원한 생명을 얻은 사람들입니다. 영생을 얻은 그리스도인의 사명이 무엇이냐? 아직도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해 죽어 가는 불쌍한 영혼들에게, 생명의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여, 영생을 얻게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생명의 망대를 지키는 파수꾼이며, 사람들에게 생명의 빛을 보내고 비추는 천국의 등대지기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생명의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여, 그들을 영생의 길로 인도하시는, 전도의 빛이 되시기 바랍니다.
4. 빛은 사물을 인식하고 판단하며 가치를 결정하게 합니다.
빛이 없는 어두운 곳에서는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밝은 곳에서는 정신과 기분과 마음까지도 밝고 환해지지만, 어둡고 캄캄하면 마음과 기분까지 답답하고 불안해집니다. 밝은 빛이 있기 때문에 사물을 식별하고, 판단하며, 사물의 가치를 결정하고, 사물을 선택하는 일이 가능한 것입니다. 내가 입고 있는 옷이 무슨 색상이며, 상대의 얼굴이 웃는 얼굴인지 화난 얼굴인지, 밝은 빛이 있기 때문에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밝은 빛이 있기 때문에 보석과 돌을 구별하고, 진짜와 가짜를 구별합니다. 빛은 이처럼 가치를 결정하고 사물을 선택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는 말씀은, 그리스도인은 세상 사람들에게, 인생의 목적과 삶의 방향을 바르게 제시하고, 인도하는 사람이 돼야 한다는 뜻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인간답게 살고, 의롭고 진실하게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진리의 횃불이 돼야 합니다.
또한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빛으로, 문자 그대로 어둡고 혼탁한 세상을 밝게 비추는 정의와 진리의 빛이 돼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이 있는 곳에는 어두움이 물러가고, 그리스도인이 가는 곳에는 불의와 부정이 사라져야 합니다. 사치와 향락으로 타락하고 부패했던 로마가 기독교를 국교로 받아들인 것은, 로마 시민의 6%에 불과했던 기독교인들의, 탁월한 도덕성이 그들을 감동시켰기 때문이었습니다. 기독교인이 각자 자기 분야에서 빛과 소금으로 최선을 다하고, 의롭고 진실하게 살아가면, 그 사회는 절대로 부패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이 부패공화국이라는 부끄러운 별명을 얻게 된 것은, 우리나라 국민의 25%에 달하는 기독교인들이, 세상의 빛으로 살아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빛입니다. 빛은 사물을 인식하고 판단하며 가치를 결정하게 합니다. 이 시대의 모든 사람들이 본받고 따를 수 있도록, 빛과 진리 가운데 행하시기 바랍니다.
5. 빛은 소리 없이 스며들어 소리 없이 일합니다.
빛 중의 빛으로 만물을 소생케 하는 생명의 빛은 태양 빛입니다. 태양 빛은 소리 없이 스며들어, 세상 만물을 비추고, 수많은 생명체에게 생명의 에너지를 공급합니다. 태양 빛은 온 세상의 어둠을 밝히며, 풀과, 식물과, 동물과, 이 세상 모든 생명체를 먹이고 자라게 합니다. 또한 태양 빛에는 엄청난 양의 에너지가 있습니다. 인류가 태양에서 방출되는 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는 기술만 개발되면, 인류의 에너지 문제는 완전히, 그리고 영원히 해결이 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태양 빛은 엄청난 양의 에너지로, 이 지구와 온 우주의 생명체를 보존하고 있는 것입니다. 태양 빛은 이처럼 엄청난 일을 하지만, 소리가 없고 말이 없습니다. 소리 없이 스며들어, 소리 없이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 주는 교훈이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인도 빛처럼 소리 없이 일하고, 조용히 일을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성도가 소리 없이 일을 해도 하나님은 다 아십니다.
교회에서도 보면 일을 하는 사람은 말이 없고 소리를 내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이 항상 말이 많고 시끄럽습니다. 말 많은 사람 치고 일 하는 사람 없습니다. 말이 많은 사람은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면 틀림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18:4,에서 "내가 나의 처소에서 조용히 감찰함이 쬐이는 일광 같고, 가을 더위에 운무(雲霧)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내리 쬐이는 햇빛처럼 소리 없이 조용히 계시지만, 세상 만물을 감찰하시고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입니다. 가정에서나 교회에서나 일하는 사람이 말을 하고 소리를 내기 시작하면, 그 가정과 교회는 질서와 평화가 깨어집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는 말씀은, 그리스도인은 소리 없이 일해야 한다는 뜻이 있습니다.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교회에서나 소리 없이 조용히 일 하시는 성도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6. 빛은 반드시 드러나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본문 마태복음 5:14 -15,에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사람이 숨어서는 예수를 믿을 수 없고, 도둑처럼 몰래 숨어서 예수를 믿으면 안 된다는 뜻입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여기에서 세상의 빛은 성도를 의미하고, 산 위에 있는 동네는 교회를 상징합니다. 성도나 교회는 세상에서 숨겨져서는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본문에서 말하는 말은 타는 말(馬)이 아니라 한문으로는 말 두(斗) 자로 곡식을 되는 한 말짜리 되(升)를 말합니다. 불을 켜서 큰 그릇 속에 감추어 두는 사람은 없습니다. 불을 켜서 커다란 그릇 속에 감추어둘 바에는 불을 켤 필요가 없지 않겠습니까? 숨어서 예수를 믿는 것은, 불을 켜서 큰 그릇 안에 감추어 두는 사람처럼, 이상한 사람인 것입니다.
빛의 사명은 밝게 비추고 어둠을 밝히는 데 있습니다. 옛날에 등잔(燈盞)을 올려놓는 기구를 등경(燈 )이라고 합니다. 불빛이 집안에 두루 비추게 하려고 등잔에 불을 켜서 등경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는 사실을 세상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드러내야 합니다. 예수 믿는 것을 숨기거나, 교회에 나가는 것을 감추는 사람은, 정상적인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신앙이 약한 사람이든지,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덕이 되지 못한 죄 짓는 생활을 하는 사람이든지, 둘 중의 하나입니다. 정상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예수 믿는 것을 숨길 이유가 없습니다. 예수 믿는 것은 알려야 하고 자랑해야 합니다. 그러나 죄를 짓고 부끄러운 일을 했을 때는, 예수 믿는 것을 숨겨야 합니다. 왜냐하면 나의 불찰과 나의 허물로, 하나님 영광 가리고 하나님을 욕되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이 하나님 영광 가리지 않고, 하나님 욕되게 하지 않으려면, 세상의 빛으로 살아야 합니다. 예수의 숨은 제자, 숨어서 하나님 믿는 사람은 절대로 진실한 신앙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빛은 반드시 드러나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예수 믿는 것을 숨기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 앞에서나 하나님 백성이라는 것을 밝히 드러내시며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7.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본문 5:16,에서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세상의 빛으로 살아야 하는 이유는, 그리스도인의 삶이 하나님의 영광과 직결돼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의 선행과, 그리스도인의 빛 된 삶을 통해 영광을 받으십니다. 자기 체면과, 자기 명성을 의식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갈 수 없습니다. 바울 사도는 고린도전서 10:31,에서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사업을 하든지, 공부를 하든지, 운동을 하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 영광을 먼저 생각하는 인생철학을 가져야 합니다.
오늘날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비난을 받고 외면을 받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교회가 세상의 빛이 되지 못하고, 그리스도인이 빛으로 살아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전도가 되지 않고, 교회가 부흥되지 않는 원인도 교회가 교회답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빛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이 교회에 대한 매력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교회는 도덕적으로 탁월하고 사랑과 정의가 충만한 곳이 돼야 합니다. 그리고 교회는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하나님의 공의가 실현되는 정의와 진리의 세계가 돼야 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빛은 생명과 죽음이라는 두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빛은 살아 있는 물체에는 생명의 에너지를 공급합니다. 살아 있는 나무가 햇빛을 받으면 그 나무는 더욱 푸르고 싱싱하게 자랍니다. 그러나 빛이 죽은 나무나 죽은 물체에 쪼이면, 빛은 더 빨리 마르게 하고, 더 빨리 썩고 부패하게 작용합니다. 인간이 빛과 진리이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하나님과 예수님은 생명의 빛도 되고 사망의 빛도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는 생명의 빛이 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을 거부하는 자에게는 사망과 심판의 빛이 됩니다. 빛은 생명의 근원입니다. 생명의 근원이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간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실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빛을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고 비춰서 그들도 구원을 받게 해야 합니다. 빛을 잃은 교회나 성도는 하나님께 인정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주 안에서 세상의 빛과 진리의 빛으로 행하셔서 신앙과 인생에 승리하시기 축원합니다.
첫댓글 은혜로운 글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빛을 받아서 반사해야 된다는 말씀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그리스도의 빛을 세상에 널리 전하기 소망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