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생산직 회사 교대 근무 다니고 있구요
나이는 30대 중반입니다 ~
아이도 있고 와이프는 육아 때문에 일을 못하니
저혼자 월급으로는 생활을 감당하기가 많이 힘이드네요
교대 돌다보니 와이프 혼자 아이둘 감당하며 지내는 거
제가 집안살림 많이 도와준다고 해도 힘들어 보이는 모습보면
많이 미안하구요 그렇다고 월급을 많이 벌어다 주는 것도 아니구요.
요즘 이런상황에서 자꾸만 회사 그만두고
다른일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요
타일 과 도배 등등 인테리어 쪽(??)으로 일하는 친구가
생각있으면 이야기 하라고 하는데 친구말로는 많이 힘들다고 하네요
일도 힘들고 경기가 안좋아서 일거리 따기도 힘들다구요
올거면 독한 맘 먹고 오라고 하는데
그쪽 계통일이 많이 힘든가요 ??
제가 잘 몰라서요 ..ㅠ.ㅠ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
첫댓글 부모자식 형제자매 친구와도 경쟁하는 게 밥그릇입니다 일 가르쳐 줄거라 착각한다면 크게 후회할거에요.
아내들도 아이들 왠만히 키워놓고,
죄다, 돈,벌러갑니다요.
"남의 떡이 커보이는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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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시일의 업무강도는 어떠한지요?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