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세기 최대폭발의 화산이 탐보라 인지, 크라카타우 인지 헷갈리네요. 백두산 분화가 살아 생전에 발생 할지, 먼 후대에 발생 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분화의 조짐이 지속적으로 관찰 되고 있는 시점에서는 뭔가는 대비를 하기 해야 할겁니다.
백두산 화산이 서기 946년 11월의 천년 대분화(Millenium Eruption)와 같은 분화가 일어난다면 주변 80㎞ 떨어진 지역까지 화쇄류(火碎流), 즉 화산에서 분출된 고온의 토석이 밀려내려올 것으로 예측됐다. [출처: 중앙일보] "백두산 분화, 1000년전의 1%만 돼도 北 사람 못산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441027
백두산 폭발이 기원 후 이래 가장 큰 규모의 폭발 이였다는건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로 인해 발해가 멸망 했다는 학설도 꾸준히 제기 되고 있고요. 위력이 어느정도 일지는 아래 세기의 폭발이라는 크라카타우 화산 대분화를 참조 하시면 됩니다. https://namu.wiki/w/%ED%81%AC%EB%9D%BC%EC%B9%B4%ED%83%80%EC%9A%B0%20%ED%99%94%EC%82%B0
문제는 백두산의 폭발은 저 크라카타우 화산은 비교도 안되다는 점에서 전세계 지질학자들이 크게 주목하는 이유이죠. 아래 영상은 그 위력을 가늠케 하는 방송 입니다.
EBS 동영상 백두산 화산 폭발의 위력 1부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449135&cid=51641&categoryId=51641
백두산 화산 폭발의 위력 1부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442561&cid=51641&categoryId=5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