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신장 질병을 일으켜 판매중지된 "붉은 누룩"약을 구해 남편 몰래 먹이기...
"지금 남편 데스노트에서 「판매중지가 된 붉은 누룩을 메루카리(중고판매 사이트)에서고액에 입수하여 남편한테 들키지 않게 마시게하는것」이 유행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옥을 느꼈다"
여기서 "남편 데스노트" 라는 오싹한 오싹한 이름의 사이트는 또 무엇일까...
"남편이 죽었으면 좋겠다고 기원하는 아내들이 남편을 대상으로 불평이나 불만 심지어는 남편의 죽음을 기원하는 글을 투고하는 사이트이다..."
아래는 이 사이트에 올라온 충격적인 글들이다.
"남편의 몸상태가 나빠질수록 나의 얼굴에 웃음기가 생긴다"
"홍엽 조금 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의모도 같이 죽어버렸으면 좋겠으니까 고령자 대상의 미용 용품에도 독을 섞어줘라"
"신장이든 간장이든 어디든 좋으니까 쭉 악화돼라"
첫댓글 개소름 ㄷ ㄷ
아.. 나도 하고싶은데 남편 업어
한남 칫솔에 락스뿌린 사건이랑 독같지 머. 재밋는 사건이란 얘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인생 재밌게 사네
그냥 이혼을 하면 되지 뭔가... 너무 음침하고 소름돋아
눈아 말멀이 업어요
따냥고! 수정완!
웃기긴한데 좀 무섭긴하네ㅋㅋ
저런거 남기면 다 들키잔아....
상대가 일남이면 적극찬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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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냥고! 수정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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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좋다
오
오 대박 천재
ㄹㅇ 신혼초기일녀는 뭔죄냐
일본답다
호오 ㅋ
음침하긴 한데 얼마나 남편이라는 사람들이 여자들 속을 썩혔으면 저런짓까지 하겠어 쩝
ㄹㅇ
ㅁㅈ 저기면 얼마나 신통방통한 방법으로 속을 썩였겠음
옛날 유럽 여자들이 약사한테 독극물 받아와서 남편 먹였다가 여자한 명이 양심고백해서 마녀사냥 시작됐다는 이야기 보는 것 같다
호오 ㅋ
걍 웃김
근데 여혐 더 심한 한국은 얼마나 여자들이 괴로워할까 싶기도
알아서 자멸하세요
아 개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남이 잘했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
안 죽노 사건 생각난덩
안죽노
응원
남자만 죽어 ◠‿◠
ㅍㅇㅌ
안죽노
평소에 얼마나 못 했으면~~~~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