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정당정치의 기본
어제(2012년 3월 14일 수요일) 독일연방공화국에서 가장 큰 주(州)인 Nordrhein-westfalen 라인강 북부와 서부팔렌지방이란 뜻인데 산업화시대 독일의 심장부였던 루르지방과 州의 首都인 뒷셀도르프를 비롯해 통일되기전 서독의 수도였던 본도 속해있는 면적뿐만 아니라 인구도 독일에서 가장 많은 주인데 이곳 지방정부 의회가 스스로 해산을 하는 결의를 해버렸습니다 그럼 왜 해산을 하게 되었는가 하면 새 회기의 내무장관소관의 예산편성안이 통과되지를 않았기 때문인데 Landesverfassung(지방정부 헌법)에 전체예산안 가운데 어느 한가지만이라도 통과되지를 못하면 전체 예산안이 종과되지 않은걸로 한다는 조항이 있기때문이랍니다 그러니 다수결이 원칙인 민주주의 의회에서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르지만 사실 지금 정부를 이끌고 있는 지방정부수상이 속한 사민당(SPD)과 연립내각을 구성하고있는 녹색당(Gruenen)이 의회에서 야당의석보다 1석이 부족 하답니다 전임 집권당 이었던 기민당(CDU)과 자민당(FDP)이 유권자들의 심판을 받아 정권이 바뀐것이지요 다만 극좌파 정당(Die Linke 구동독의 좌파정당의 후신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정당)이 기민당과 자민당과 손을잡고 정권을 잡겠다는 수작을 부리지 않아서 소위 말하는 소수정권(Miderheit-Regierung)이 있게된 이유이랍니다 물론 당장 의회를 해산하고 다시 선거를 할수도 있지만 누가 그런 수작을 했다간 유권자들의 선택이 두려워 감히 그런짓을 하지못하는 것이지요
한국의 국회를 보면 선거가 끝나고도 국회내에서 정치자금을 더 챙기겠다고 무소속이나 다른당 의원을 권모술수로 빼오기도 하고 끼리 끼리 새로운 원내교섭단체를 만들지를 않나... 야바위 꾼들 사기행각과 하나도 다를바 없는 짓들이지요 그런일이 당연시 되고 이쪽당 이름이나 무소속이었다가 당선되면 저쪽당으로 또 들어가고... 정모란 자를 보십시오 어디 한둘이라야 말을 하지... 또 政黨이란 것도 그렇지 국가나 지방정부에도 헌법(Verfassung)이란 모든법률의 골격이 되는 기본법이 있드시 정당에도 정강정책(정치,경제,사회,등등 기본골격을 명시, 예를 들자면 정체성은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한다든가 경제는 수요화 공급의 경제이론 즉 시장경제, 사회라면 인간의 기본권리를 어떻게 정의를 한다든가 등등...)이란게 있어서 이런 정치이념에 뜻을 같이하는 동지들이 정치활동을 하기위해서 모인것이 정당인데 대한민국의 정당들은 선거때마다 새로 작당들을 하기때문에 유권자들이 심판을 할수조차 없지요 그러니 권모술수가 난무하고 엉터리 야합과 헤쳐모여라든가 신당만들기를 애낳고 이름짓기보다 더 빨리 끝내는게 한국정당의 현실... 내가 한가지만 지적을 한다면 김대중 정부가 끝나고 노무현이란 새로운 대통령이 당선되었지 않습니까 어떻게 그사람이 대통령이 되었는지는 여러분들이 나보다 더 잘 알것이고... 그런데 대통령이 되고난 다음에는 갑자기 자기들을 대통령이 되게해준 민주당이 썩어빠진 나쁜놈들이 되었지요 선거하기전에는 멀쩡했는데 노무현이 대통령 되고나서 갑자기 옛평민당이 나빠진 것인가요? 가만히 보니까 민주당의 실지권력을 휘두르는 사람들이 김대중정부의 사람들이라... 그들을 몰아내고 정권을 휘어잡기위해서 국민들을 속여가며 만든것이 열린우리당 이었지요 누가 아니라는 사람있으면 말해보십시오 내 말이 틀렸는지... 그때 열린우리당을 만들고 실세라며 장관한자들 누구 누구 똑똑한 언론인들은 어디갔는지... 정권이 바뀌면 밥줄 걱정에 입을 닫았는지... 그런게 두려우면 직업을 지금이라도 바꾸어야지 양심팔아 밥빌어 먹을라면... 악질 인간들의 하는짓들을 잘 고찰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당시 그들이 한말은 "우리는 참신하게 새로 시작하자"고 그럴듯한 꾀임수로 국민들을 현혹하게 하여 아마 과반수가 넘는 의석으로 열린우리당이 의석을 차지한걸로 나는 알고 있는데... 기억이 안 난다면 신문기록은 있을터이고 국회의원수가 어땠는지 여러곳에서 찿아 볼수도 있겠고... 그랬는데 어떻게 되었지요? 얼마나 몹쓸짓들을 그 짧은 기간에 했었는지 정권말기에 삼척동자가 봐도 희망이 없다고 스스로 느꼈던지 자기들이 썩어빠진 놈들이라고 당을 새로만들어 시작한 정당 간판의 페인트가 다 굳어지기도 전에 다시 민주당과 통합하고 작당한자들이 누구였지요? 도로아미타불이라 했던가? 도로열린민주당 이라고 했던가? 엄청난 부정을 저질러 뒷전으로 밀려났던 인간들이 선거철이 되니 슬그머니 나타나서 또 수작과 술책으로 야권통합이 어떻고.... 통합민주당이라나... 개가 웃지도 못하겠다... 인간들이 부끄러워 할줄을 모른다 저렇게 청산유수같이 잘 지껄이는데 왜 자기의 청렴결백함을 말로 설명을 할것이지 묵비권을 행사 하는지 이유나 말해놓고 묵비권을 행사 하거라
그리고 우리나라 국가보안법을 엄하고 철저하게 시행해야 합니다
얼쩡 얼쩡 거리다간 피땀흘러 반석위에 올려놓은 대한민국이 沙上樓閣 되는건 눈 깜짝할 사이에... 얘기가 옆으로 흘렀습니다 하고싶은 얘기 책으로 몇권을 쓰드라도 다 못할 판인데 여기서 무슨...
그래서 위에서 하던얘길 계속몇자 적겠습니다
독일에서는 옛날 정당들이 언제나 그대로 있습니다 중이 절이 싫으면 절을 떠나야지 제멋대로 절을 자꾸 지어서야 말이 안되겠지요 내가 독일에 온게 42년 전인데 그때 그 정당들이 그대로 있고 다만 새로운 정당이 2개가 새로 생겼답니다 그 중의 하나는 녹색당이란 것이고 다른 하나는 좌파정당 이란것이지요 前者는 70년대 환경운동으로 시작했던 운동이 정당으로 발전한 것이고 후자는 독일통일후 옛 공산당들의후계정당이 좌파정당이라고 이름만 바꾸어 생긴 필연적이랄까 그런정당이지요
그렇긴 하지만 독일에서는 선거법에 우후죽순처럼 생긴 정당들의 폐혜를 바이마르공화국에서 경험을 했기 때문에 유효투표자수의 5% 를 득표하지 못하는 정당은 비례대표 배분을 하지도 않습니다 국회진출을 할수가 없도록 하는것입니다 무슨얘긴고 하니 민노당같은 군소정당이 다른정당과 작당을 하여 협박(Erpressung)과 공갈로 자기들의 정책을 어거지로 밀고나가는걸 막기 위해서... 그래서 독일에서도 지역구에서 직접당선되는 한두명의 의원을 배출하는 극좌파 정당도(예를들면 구 동독지역의 베를린선거구에서) 의원직을 그만두라고 할수는 없으므로 소속원내교섭단체도 없이 유명무실한 의정활동밖엔... 실지로 그런일이 있어서 국회의원 2명이 연방의회(국회)에서 원내소속단체도 없이 회기동안 개인자격으로 국회의원 이었던적도 있었답니다 극우파정당도 지방의회에서 그런예가 가끔 있지요
그러므로 한국의 선거법도 합당하게 반드시 고쳐야 합니다 그리고 멋대로 신당만들고 이당저당 왔다갔다 할수도 없게해야 합니다
국회의원이 당선되고 정당을 바꿀수 없도록 하고 그 정당을 불가피하게 싫으면 무소속으로 남든가 의원직 그만 두든가... 그러면 돈주고 사오는 그런일은 자연히 없어지고... 생각해 보십시오 내 말이 틀렸는지... 정모라는 그 국회의원... 민주당에서 공천을 못받고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고향에서 당선되고 당장 다시 복당하고... 공천도 안주었던 정당이 다시 받아들인건 무엇이며 공천 안 주었다고 탈당했던 인간이 무었하러 다시와서 재 입당을 하는지...(유권자들을 무엇으로 보길래) 저런자가 대통령 입후보자 였다니... 생각만 해도 소름이...
MBC라는 공영방송사가 하는짓거리를 보면... 나는 대한민국에서 제일처음생긴 부산문화방송 그리고 5 16 혁명나고 생겨난 전국의 문화방송들... 설립기원부터 꿰뚫고 있는 사람이고 초대 대구문화방송국장을 지냈던 분은 내가살았던 우리집과 담을맞댄 뒷집에 사셨답니다 이모 전직총리, 한모전직총리, 천모전직장관 등등 나열하기가... 국민들은 다 잊어버렸을 거란생각을 하고 있겠지 그렇다고 온누리당은 또 뭣이지요? 남이 장에가면 거름지고 장에가는 꼴 밖에는... 이름을 무엇때문에 바꾸었는지... 하는짓들이 어린애 장난도 아니고... 빌어먹을 인간 저것도 언론인 출신이라지... 며칠전엔 공천 못 받았다고 다른당 가는일은 없을거라던 X이 신당에 참여하고 대변인을 맡았다나... 저런게 국회의원이라면 난 중국의 天子로다 이 인간아... 퉤 퉤 글을 쓰다보니 내가 이정도 수준밖에 안되나 싶어 한심해 집니다
다시 독일얘기 마침 생각나는 한마디부터 먼저 쓰겠습니다 지난번 독일대통령이 물러난 얘기는 내가 올린적이 있었지요 그후 대통령에게 지급되는 사무실유지비, 비서1명의 급료, 그리고 자동차 1대 등을 볼프씨에게 주기로 했다는 대통령실의 발표가 있었고 사회일각에선 스스로 수취거부를 하는것이 좋을것이라는둥 그런데 지금 베를린 시장으로 있는 클라우스 보브라이트씨가 베를린 시장으로서 자본가클럽 이라는곳에 사람들을 초빙하여 투자유치를 할 양으로 사람들을 만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곳에 왔던 어떤사람의 자가용 제트기로 런던을 다녀왔고(베를린-런던은 옆집처럼 가까운 거리) 그 사람으로부터 기부를 받았다는 기사가... 그리고 슈미트라는 사람의 지중에에 있는 스페인령 섬인 말로르카섬(안익태씨가 살았던섬)의 별장에서 휴가를 보낸것이 기사화 되었는데... 기부받은건 적법한것이 었고 다 아는사실이며 별장에서 휴가를 보낸건 그사람과 친구지간인데 친구별장에서 휴가보내는것도 돈을내야 하느냐?고 반문... 이런정도 입니다
이제다시 독일 노드라인-베스트팔렌주의 얘기인데 여지껒 지난 2년동안 소수집권당이 내각을 구성하여 정치를 펼칠수 있었던것은 기민당이나 자민당이 Neuwahl(새로선거 하는것)을 하면 지금의 의석마저 잃을것이 뻔하기 때문에 그냥 지내왔기 때문이었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겨서 그런지 아니면 정당전략적인 문제 때문인지 그건 고위당직자가 아닌 나로서는... 여러 당의 책임자들 그리고 현직 주지사의 기자회견과 단독 인터뷰도 보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그 사람들의 개인생각일뿐 내 판단은 아니고... 어찌 되었건 노드라인-베스트팔렌주의 헌법에 의회를 해산하면 2개월내에 새로운 선거를 실시해야 하므로 유력한 선거일은 공휴일인 5월6일이나 그주의 일요일이 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합니다 투명하고 누구나 납득할수있는 정치, 마침 한국의 국회의원 선거를 한다고 분탕질을 하는지 엉터리같은 짓거리를 하면서도 부끄러워 할줄도 모르는 인간들을 보면서 정말 대한민국이 걱정스러워 한자 적었습니다 내가 어릴때 6 25가 나서 피난민들로 북석대고 사회가 극도로 혼란스러웠던 시절에 시장앞에 야바위꾼들이 작당을 하여 순박한 시골사람들을 눈속임으로 사기치는것을 본적이 있답니다 서너명이 모여서 한놈은 병뚜껑안에다 양담배(Luckystrike)의 빨깐딱지를 오려서 넣은것을 보여주면서 3개의 병두껑중에 빨간딱지가 들어있는것을 알아 맞히면 돈을 세갑절 준다면서... 한패거리 놈들이 옆에서 맞히면 그자리에서 여러사람이 보는데 걸은돈의 3배를 당장 주고... 그러니 사람들은 돈벌기 식은 죽먹기다 싶어서 너도 나도... 순박한 시골사람들 돈을 다 털리고 쩔쩔매던 광경이 지금도....
지금 정치판에서 작당하고 이합집산하는 인간들과 다를게 뭐가 있습니까?
결론으로 내가 하고 싶은말은 첫째, 대한민국을 공산간첩들로 지켜내야 합니다 지금 여러분 주위에는 엄청난 간첩들이 득실거립니다 우리가 어릴때 "자수하여 광명찿자"라는 표어를 가슴에 달고 간첩자수기간이 있었던걸 기억합니다 모든 간첩들에게도 자수하여 광명찿을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그전에 우리나라 안기부를 재정비 해야하는것은 말할것도 없고요 오늘날의 안기부가 저 꼴이 되도록 만든 주범인 이강X,이종X같은 자들을 엄벌해야 하고요 간첩들이 여러분 주위에 늘려있고 괴뢰집단의 앞잡이들이 우리사회의 곳곳에 있는한 설령 전쟁이 나드라도, 아무리 우수한 무기를 보유하고 있을지라도 힘한번 쓰지도 못하고 당하게 되지요 둘째, 대한민국 국회의원 숫자를 아무리 못하더라도 최소한 절반이하로 줄여야 합니다 뭐하는 국회의원인지 쓸데없이 의원마다 보좌관이 몇명씩...다 비리의 온상입니다 보좌관 한명이면 됩니다 지역구 경조사챙기는 비서, 전기톱 구하는 비서, 공업용미싱 구하는 비서, 도끼사러 보낼비서가 모두 따로 필요하다면 모를까... 전화 한통으로 이권챙기는 의원님들 정말 그렇게 많이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나를보고 멋도 모른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나는 외가에도 친가에도 고모네집에도 이모네집에도 심지어 어릴때 동네친구도 국회의원을 지낸사람들이 많아(학연으로 아는 십여명을 빼드라도) 날보고 멋도 모른다는 소리는 아무도 못할것입니다 셋째, 국가의 기강을 바로잡을 검찰의 수뇌부나 검사의 임용권자가 대통령인 이상 검사들은 행정부의 侍女가 될수밖에 없는 제도적 잘못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자기의 앞날이 걱정이 안되는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는법이지요 아첨과 아부를 일삼는 거야 말할 필요도 없지만 권력의 속성을 알게되면.... 넷째, 가장 중요한것이라고 해야 겠습니다 어린 애들을 중학교 입학시험부터 실력위주로 각 학교마다 재량껒 선발시험을 치루도록하고 경기중학교 경북중학교 광주서중 경남중학교등등 옛 명문중학교를 당장 다시열어야 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이면 어느도시 어느학교라도 자유롭게 아무곳에나 입학시험을 치르게 해야 합니다 어떤 위정자들이 자기들 열등의식때문에 듣기좋은말로 명문학교 다 없애고 추첨으로 중고등학교를 보내게 했는데 그로인해 학군제란 것도 생기고 엉뚱한곳 집값부추기고 거짓전입신고나 하고 부정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내가 말하는것 처럼 한다면 수많은 부정과 비리들이 저절로 없어 집니다 부잣집애들 고관대작들 애들만 좋은학교에 갈기회가 많아 지는법도 없고요 무엇보다 똑똑한 인재들을 많이 길어내게 됩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이만큼 발전하게된 이면에는 경기출신 경북출신(TK라는 대구경북출신들)관료들이 주축을 담당했던것이 우연이 아닙니다 인재들이 다른학교출신들 보다 그만큼 더 많았다는 뜻이지요 또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하지 않습니까 누구든지 자기집안 자기동창 자기고향사람 하다못해 사돈의 팔촌까지도 남 보다야...인지상정 이라는 것이지요 국가를 위해서 필요하고 능력있는 사람들 이라면 모두 서울사람 대구사람 전라도사람 충청도사람 상관이 없습니다 표심이 무서워 갈라먹시식 인재등용은 무능한 지도자의 표상입니다 사회를 선도할 신문기자란 언론인들이 組閣이나 改閣때마다 장차관의 출신지역이 어딘지 서울 경북 전남 하는식으로... 가소롭기 그지없지요 그렇다보니 능력위주보다는 갈라먹기식... 그리고 사람을 쓰는데 능력이 문제이지 나이가 무슨 잣대가 되는지... 386세대란 넘들이 나오더니 늙은이들은 물러나라는 식으로 원로들을 축출하게 되는데(원로들이 한짓들도 잘한것도 없지만) 언젠가 청와대 인재풀에 바닥났다는 사실도... 옛날처럼 똑똑하고 실력위주의 인재들은 다 나이탓으로 밀려나고 심지뽑아서 간 세대들이... 어릴때부터 똑똑한 아이들이 옳게 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이런저런 편법으로 좋은대학교 간판만 달고나온 자들이... 갈라먹기식 인사를 하다보니 내가 보기엔 무능하고 별볼일 없는 사람도 이쪽 저쪽당에 붙어서 나름대로 처세를 하는꼬락서니도 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교육행정은 교육을 아는 사람이 일관성있게 해야 하는데 한 사람의 대통령이 와이셔츠 갈아입드시 교욕부장관을 갈아치우는데 무슨 교육행정이란 말이 당하기나 하겠습니까 김대중 정부시절 교육부장관이 몇명이었는지 찿아보십시요 김대중대통령이 자기가 교육을 무엇을 알기에 대학교를 대학원중심으로 운영을 해야 한다면서...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정원미달이란 기사를 내가 독일에서 읽었는데 사실이 아니었던지... 이 테마만 해도 책을 한권쓰더라도 못다 쓰겠습니다 그래서 줄이고 다섯째, 우리가 어린시절에는 먹고살기가 힘든 시절이 있었답니다 지금 어린세대들은 우리가 어렸을적엔 얼마나 배고프고 비참한 심정으로 어린시절을 살았는지 아마 모르겠지요 춘궁기라 하여 봄이되면 어지간한 시골농가에는 먹을 양식이 떨어져서 풀뿌리 나무껍질을 벗겨서 죽을 쑤어먹고 소위 말하는 草根木皮로 연명한다는 말도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지금 사회풍조는 절약 저축하고 재화를 아껴쓸줄을 모르는것 같습니다 신용카트 두세개는 보통이고 내 돈이 없으면서도 카드로 빚지고 살면서도 걱정도 별로 않고... 그러다가 언젠가는 신용불량자로 구제책이 있겠지... 이런생각 인생을 망치는 지름길 입니다 어린애들이 이런길로 들지 않도록 어른들이 바르게 가르쳐야 하는데... 공짜, 무료라는 말부터가 벌써 자기도 모르게 물들어 가게 되지요 죽일놈들 제돈은 한푼도 남에게 공짜로 주지는 않으면서 세금으로 공짜 무료혜택을 주자고 감언이설로 표심을 잡을려고... 나는 탑골공원에서 점심나절에 줄지어서서 밥얻어 먹겠다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모두가 내가 보기엔 밥을 안 얻어먹어도 괜찮을 사람들 같이 보이던데 심지어 어떤사람들은 채림새도 나보다 더 말쑥하게 입은 사람들이... 공짜라니까 너도 나도... 사실 남에게 베푼다는건 가장좋은 미덕중의 하나입니다 그걸 내가 몰라서 하는얘기가 아닙니다 도움을 받는 사람은 감사할줄을 알야야 하는데 그 사람들을 눈여겨 보았더니 감사는 커녕 자기가 원하는걸 주지 않는다고... 또 다른 이유로 큰소리로 야단치는 꼴도 보았으니... 인면수심도 그런... 사람뿐만 아니라 세상의 동식물 모든것이 의지를 하게되면 자생력이 줄어드는것은 엄연한 만고불변의 법칙입니다 제발 공짜 무료 정책과 공약 남발하지 말기를... 골프치러 해외엘 나돌아 다니고 언젠가는 세계유수의 국제공항 한구석에서 신문지 깔아놓고 고스톱치는 장면을 구경한 적도... 어물전 망신은...
여섯째, 4대강사업 때문에 한국에 말썽이 많았었지요 내가 이 점에 대해서 한마디 않을수가 없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우리나라에 고속도로를 처음 만들게 된것은 박대통령께서 옛날에 돈을꾸러(미국에서 안 꾸어준것은 물론 잉여농산물 원조도 중단하고 심지어 독일이 한국에 돈을 꾸어주지 말라고 戰勝國으로서 압력을 넣기도) 독일에 왔다가 독일의 고속도로를 타보시고 그 중요성을 인식함으로써 胎動하게 되었는데 그 당시 야당지도자 였던 김영삼 김대중이 고속도 건설현장에서 길바닥에 들어눕고 어떻게 했는지는 다 아시겠지요 쌀이 부족한 나라에서 논을 없애고 고속도로 만들어 어떤놈 빨리 차타고 다니라고 고속도로 만드느냐는둥 또 돈이 없어서 쌀도 못사먹는판에 돈 꾸어다 고속도로 만들어 나라팔아 먹는다는둥... 훗날 두사람다 대통령까지 해 놓고서도 자기들의 잘못 박대통령이 잘 했으니 기념관이라도 만들자는 말은 한마디도 없었던 자들... 두 사람다 자식놈들이 하나도 예외없이 모두 범법자들 이었는데 사면은 무슨 우라질놈의 사면인지... 사면의 원래 뜻도 무시한채 도둑놈 면죄부를 주드시 남용이나 하고... 삼당합당 할때 벌써 제 마음대로 안되니까 남쪽으로 내려가서 생떼를 쓰더니(제 아버지에게 일러바치러 갓었나?) 물러빠진 대통령 덕분에 역사가 뒤틀리게 되었는바... 그후에도 걸핏하면 잘난체를 하더니만 심지어 최근까지도 남의 제삿상에 밤놔라 대추놔라 하더니 제 자식 공천 못 받아서 탈당하고 작당하고 한다는데도 꿀먹은 벙어리 인지... 젊은 청년장교 김종필은 옛날에 참 그럴듯한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혁명공약을 다섯항목을 단숨에 외었지요) 물러 날때를 몰라서 늦으막에는 老慾때문에 스스로 얼굴에 x칠을 하고... 그 삼당합당때 만약 야합을 하지 않았드라면... 아쉬움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이런생각 저런생각 다 부질없는 짓이지만 한가지 분명한것은 대한민국이 지금의 위상이 아니라 벌써 선진국의 대열에 합류했을것이고 그것도 지구촌을 이끌어 가는 역할을 하고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전대통령 노대통령 비자금 사건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그 양반들은 외국에 그렇게 큰돈을 빼돌리고 하지는 않았지요 김대중 대통령시절에 미국모처의 부동산값이 엄청 뛰었다는 사실을 독일에 앉아있는 凡夫인 나도 알았는데 직업이 신문기자라는 양반들이 그걸 몰랐으면 자격조차 없는 무능한 언론인들이고 알았다면 직분을 제대로 못한 사이비 기회주의자들이고...노정현의 아파트구입건은 그 남편이 그런말을 한다는건 후안무치의 표본을 보는듯... 나는 라인강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 배들을 거의 하루도 빼지않고(외국에 여행을 가기나 한다면 모를까) 40년을 넘게 보면서 살고 있습니다 내가 가끔 라인강에서 낚시질을 하기도해서 보기 싫어도 안볼수도 없기도 하고 또 지금도 내가 살고있는 집이 서울의 압구정아파트가 한강변에 있는것처럼 내집의 위치가 그보다도 더 가까이 집을 나서면 라인강변에 닿을수 있는곳이라... 70년대 중반인지 후반인지 처음으로 라인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컨테이너船에 푸른색 컨테이너에 쓰여있던 Hanjin이란 영문자가 그렇게 반가웠던적이... 나는 월남의 맹호부대 장갑중대(보병사단에 편제에도 없었던 장갑차중대를 창설했음)창설요원으로서 월남전에 참전한 적도있고 심지어 한진상사에서 현지제대를 하여 같이 일해보자고 제의를 받은 인연도(현역시절에 한진상사에 김치가 먹고싶어서 점심도 몇번 먹기도 했고 현재 대한항공 총괄사장이 고교동기라는 인연도있고) 있었는데 그런 모든걸 그만 두더라도 우리나라 기업체의 화물컨테이너가 보인다는건 우리물건들이 우리나라 컨테이너로 독일의 내륙지방까지 수송이 되는구나하는 국력신장을 보는것이기 때문에... 이런 기쁨과 감격은 70년대 초에 네델란드 den Haag(헤이그)에서 휴가중에 내 앞에 현대자동차 한대가 가는것이 보여 무작정 따라 갔는데 나중에 주인이 차를 세우고 왜 따라오는지 화를 내기에 자초지종을 얘기했더니 그 사람이 차안을 보여주면서 직접 한번 운전해 보겠느냐고 했던적도... 그러면서 내차를 보더니 당신이 원한다면 당장 바꾸어도 좋겠다고 물론 바꾸지는 않았지만... 지금은 한진컨테이너 뿐만이 아니고 숫적으로는 현대컨테이너가 더 많고 그마저도 언제부턴가 독일의 컨테이너(Hamburgsued)라든가 중국의 컨테이너들이 차차 숫적으로 많아 지더니 지금은 한진이나 현대 컨테이너는 차차 줄어드는 추세였다가 오늘날은 그마저도 가끔보이는 형편인데 언젠가는 그 마저도 찿아보기 힘들게 되지나 않을지... 그런데 보통 컨테이너배 한척에 실을수 있는 컨테이너수는 보통 96개 또는 80개 입니다 컨테이너도 용적이 큰것 작은것이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것은 큰것(트레일러로 한개를 실어 나르는 큰것을 말함)이지요 한줄에 네개씩나란히 정렬하고 네개의 높이로 차곡차곡 싣는데 그러니 한줄에 16개의 컨테이너가 실리고 그걸 다섯칸이나 여섯칸씩 실으니깐 80 또는 96개의 컨네이너가 실린답니다 대체로 출항지와 기항지가 일치하도록 화물을 적재하기 때문에 만선이거나 높이가 낮게 싣거나 대부분 중간 기착없이 목적지 까지 단숨에 가는것이 상례이고요 한꺼번에 많은 화물이 탁송될때는 배두척을 연결해서 가는것도 드문일이 아니고 아예 더 큰배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큰배일수록 경상경비(큰 엔진이 필요하고 갈수기에는 운항에 제약을 받기도 하고 승선인원이 많기에 인건비도 많고등등) 때문에 거의 표준화가 되다시피 되었는데 생각해 보십시오 라인강 하구의 항구인 유럽에서 가장큰 항구인 로테르담 항구에서 본까지만해도 거의 600 킬로미터나 되는데 스위스의 바젤까지의 꼭 절반정도 거리입니다 컨테이너선 한척이 움직이는 물동량이면 큰 트레일러 화물차가 96대가 움직여야 하니 얼마나 많은 운송비가 들며 탄산까스의 배기량이 어떻겠는지... 수운은 엄청 싼비용인건 주지의 사실이지요 그런데 라인강을 자연형태로 그대로 두었다면 컨테이너선은 커녕 어지간한 발동선(Motor Schiff MS라고 한답니다)조차도 갈수기가 되면 움직일수가 없답니다 그래서 수로국이란 관청에서 언제나 측량선과 작업선들이 군데 군데에서 사계절 언제나 일들을 하고 있답니다 수위에 따라 부표(Boje)를 옮기고 (대단히 중요하지요 잘못하면 배가 좌초하는 일이 생기니까) 강바닥의 변화를 항시 점검하고 필요에따라 준설선이 강바닥을 파거나 흘러온 토사를 준설하기도 하고... 이런한 작업을 한해만 이라도 그만두게 된다면 하루에도 수십척이상의 배들이 다니는 라인강에는 수운이 불가능해 집니다 그리고 컨테이너 화물선만 다니는게 아니라 네델란드에서 독일을 거쳐 스위스로 가는 큰 여객선도 봄부터 가을까지 정기적으로 운항을 하고 각 지방의 지역마다 구간 구간 유람선이 다니기도 하지요 예를들면 본에서는 봄부터 가을까지는 두시간마다 상류의 린츠라는 도시까지는 정기여객선이 다니고 거의 날마다 코블렌츠를 거쳐 모젤강이로 가든가 라인강을 거슬러 올라가서 Boppard 심지어 로렐라이로 유명한 St.goarhausen이나 Oberwesel, Bingen도 지나서 Ruedesheim 에서 구경을 하고 저녁에 본으로 돌아오는 프로그램도 있고요 하지만 자연은 언제나 인간들에게 편하게만 있는게 아니라 홍수도 있게마련이고 가뭄이 들면 배들도 다닐수가 없지요 그러나 라인강은 홍수가 나서 위험수위가 넘어서면 배를 못다니게 하지만 그런일은 몇년에 한번씩 있을까 말까이고 또 그런일이 있더라고 몇칠후에는 다시 다닐수가 있고 가뭄이 극심할때는 배들이 준설선이 파놓은 항로를 따라 다녀야 하고(그래서 부표를 수시로 옮기는 것이지요) 그 마저도 심하면 수위가 어느지점에선 얼마인지 언제나 알수있기에 화물적재량을 절반밖에 못싣는 경우는 있지만 배가 못다닌적은 40여년동안 단 한번도 없었답니다 모든것이 국토를 잘 활용하는 덕분이겠지요 그런데 멋도 모르는것들이 우리산하를 회손을 한다고 억지를 부리지를 않나(너희들이 알고나 씨불렁거리는지) 나는 부산에서 낙동강을 따라 컨테이너 선들이 대구상주 안동등지의 내륙지방까지 수운이 가능해지고 유람선도 다니면 좋겠다는 멋진 청사진인데 멋도 모르는 것들이... 예를 들자면 어떤 독일놈이 말도 안되는 소리를 씨불렁거리는 동영상 한토막을 올려놓고... 무슨 말이든지 앞뒤잘라 버리고 자기들 필요한 부분만을 인용하는 약삭빠른척하지만 비열하고 악질적인 인간들... 상호신용금고를 독일의 Sparkasse 를 본떠서 저축은행이란 이름만 그럴듯하게 만들어 사기나 하는놈들이...
고속도로의 교훈을 배우거라 국토를 동강을 내다니... 그걸 말이라고 하느냐 독일에 와서 두 눈으로 보고 듣고 배워서 가거라 이 머저리들아... 어지간하면 아무말도 않고 있으려 하건만 하는짓들이 너무 유치하고 경우에도 없는짓들이라... 실정을 했으면 정정당당하게 유권자들의 심판을 받아야지 선거때마다 야합을 하고 신당만들고 당명바꾸고 그게 정당정치냐? 기본양심도 없는 사기꾼들 입니다 그리고 저런 엉터리 정당이 무슨 정당인지... 정강정책이나 알고 창당하고 입당을 하는지 우선 만들어놓고 차차 만드는건가? 그 열린우리당을 창당했던 자들 다시 합당했던자들 또 헤어졌다 모였다를 거듭하는 자들... 모두 그자가 그자인게 아니던가요? 선거때마다 단 한번이라도 당명을 바꾸든가 신당을 창당안하고 치른선거가 있음 단 한번만이라도 말해보라고 하세요
다시 독일의 노드라인-베스트팔렌주의 선거는 5월초에 선거를 하고 나도 투표권을 행사를 하겠지만 어디까지나 어느정당이 어떤정책을 펴는지 나름대로의 잣대로 저울질 해보고 내가 가장 좋은 접수를 줄수있는 정당에 투표를 합니다 헤쳐모여 하던가 이합집산하는 권모술수는 생각지도 못할 뿐더러 누가 그런짓을 한다면 그건 영원한 자멸의 무덤을 파는것이나 다름이 없지요 내가 아는 국회의원이 당적을 바꾼사례는 한번이 있는데 Otto Schilly라는 녹색당의 변호사출신 국회의원이 녹색당의 정강정책은 좋으나 현실정치를 하자는파와 원칙과 이상만을 추구하자는 파쟁이 도를넘어 지나치다는 이유때문에 자기는 녹색당을 탈당하고 공공연하게 사민당으로 당적을 바꾸노라고 만천하에 공개를 하고 훗날 사민당에서 내무장관이라는 요직을 지낸적이 있지만 그건 자신의 능력문제이지 당적을 미끼로 변신한건 절대 아니었답니다 대한민국의 정치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나라에는 국운 가정에는 가운이란게 있는데 언제나 아무에게나 기회가 오는건 아닌데 한국이 국운을 뻗어나갈 호기를 놓치지 않고 승승장구하기를 진심으로 바라마지 않습니다 후진국 특히나 아프리카에서 벌이는 새마을 운동은 언젠가 큰 성공의 사례들을 만들어 내고 대한민국이 만방에 이름을 떨치는 계기가 되지 싶은데 확언하지는 않겠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어느방향으로 발전을 할지 변수가 너무 많기 때문인데 방향만은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참 마지막으로 중요한 한가지는 우리국방을 소홀히 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이웃나라와 잘 지내고 평화롭게 지내는것이야 당연한 일이지만 위안부문제라든가 독도문제등은 고사하고 진심으로 침략을 속죄하고 사과를 하지않은 일본이나, 동북공정을 보거나 이어도를 자기들 관할수역이라고 넙죽대는 중국과는 분명한 선을 긋고 단호이 대응해야 할것입니다 미국의 핵우산에만 의존할게 아니라 국방과학기술의 발전과 우리의 힘으로 우리영토를 지키겠다는 확고한 결의만이 우리국방의 첫걸음 임을 명심하고 쓸데없이 동포를 도운다는 거짓말에 속아서는 절대 안됩니다 그 많은 쌀을 도와주었어도 정작 배고픈 우리동포들은 먹어보지도 못하고 얼마나 많은 동포들이 굶어 죽었는데 엉뚱한 공산당원들과 우리를 적으로 싸운는 군인들이 그것을 먹게되는 그보다 더한 이적행위는 없는것입니다 단호한 반공이념으로 재무장을 해야 할것입니다 공산주의자와의 협상이란 한갓 환상일 뿐입니다 북한경수로 문제라든가 지금까지의 대북협상이 무었을 말 합니까? 시간을 끌기위한 수단이었을뿐 아무런 성과도 없었는데... 또 다시 무슨 협상이 어떻고... 한심하다못해 할말을 잃을지경 입니다 종교를 인정않는 공산사회에 무슨놈의 교역자가 있으며 종교지도자는 무슨... 그걸 말이라고 하는지... 금강산에 호텔을 지어놓고 누가 사용을 하지요? 또 언젠가는 이적행위를 한 인간들은 응분의 벌을 받아야 할것입니다 역사의 수레바퀴는 돌아가지만 언젠가는 사실이 밝혀지게 마련이지요 하고싶은 말 태산같지만 어찌 몇자의 글로 다 말할수가 있겠습니까 빙산의 일각일뿐...
그리고 시골에 필요도 없는 대학지어놓고 국고보조금이나 탈려는 사학재단들...
마지막으로 글을 마치면서 하고싶은 말은 대한민국 만세를 삼창하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만세~ 만세~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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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이 새벽에 만세 삼창하자구요??..예 ..같이 하지요..
대한민국..만만만세~~~^^*
근데 독일 사시는 와운오라버니가 ..한국에 사는 저희들보다..훨`~~애국자 이신거 같네요..아닌가요??
오늘 아침에 답글을 달려고 아무리 해봐도 내 재주로는...
이곳의 날씨가 너무좋고 한나절의 온도가 20도를 넘어가는데다가 시내에 볼일도 몇가지 있었고... 하루종일 downtown에서 시간을 보냈답니다 마침 Kontra Kreis Theater를 지나오다가 다음작품이 뭔가 보았드니 제목이 Suche impotenten Mann fuers Leben(평생을 함께할 발기부전인 남자를 찿습니다) 이더군요 지금 공연중인 작품은 Der dressierte Mann(길들인 남자) 였는데 서양이 글쎄 이지경 이랍니다 그리고 참 아녜스님도 외국에 사셔서 아시겠지만 외국에 살게되면 왠만한 사람이면 다 애국자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기사 전직대사란 자들도 변절한자도 있었지만...
臥雲학우의 절통해 하는 심정ㅡ저의 마음과 똑 같습니다ㅡㅡ내가 정치인과 그 주위의 인간들을 접해 본 바는ㅡ이들에게서는 더 이상 희망을 가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ㅡㅡㅡㅡㅡ"그 나라의 정치 수준은 그 나라의 국민수준을 넘을 수 없다" 고 했습니다ㅡㅡㅡ이제 남은 것은 우리 국민들의 수준 높은 정치행위입니다ㅡㅡ우선ㅡ이제까지ㅡ 이러한 인간들을 선출해 준데 대하여ㅡ국민들이 반성해야 하는데ㅡ아니 크게 뉘우쳐야 하는데ㅡ현재로써는 '글쎄요' 입니다 ㅡㅡ우짜다가 정치권의 언저리를 수십년간 기웃거려 본 나는ㅡ적어도 선거와 정치행태에 있어서마는ㅡ우리 국민을 믿지않게 되었습니다ㅡ보십시요ㅡ이번 선거도 어떻게 투포를 하는지
국민들이 반성해 주기를 바란다구요? 어불성설 입니다 감나무 밑에서 입 벌리고 누워서 감홍시 입에 들어가길 바라는게 훨씬 희망이 있다고 할까요 모든 문제의 근본인 교육이 제구실을 못하니...
초등학교부터 대학교 교수님들 까지... 양심있는 법대교수가 한사람도 없는지... 잘보여 입각이나 바라고... 언론인도 그 모양(몇몇 정의를 외치는 사람이 없는건 아니지만) 정치인들에게 바라는건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기는 꼴이고... 의식화교육의 시작은 어린학생들 부터 바르게 도덕부터 가르쳐야 하는데 가르쳐야할 선생님들이 저 모양이니... 검찰은 어떻고 경찰은 어떻습니까? 쿼바디스(Quo va d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