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함마드(마호메트)가 이슬람교를 창시한 내력은 이렇다.
서기 650년경 지금의 사우디 메디나에서 유복자로 태어나고 그의 어머니는 6세때 죽는다. 할아버지가 그를 키웠고 삼촌을 따라 유목민 생활을 한다.
그러던중 메카에서 25세 때 15세 연상의 부유한 미망인과 눈이 맞아 결혼한다. 그녀는 실크로드 대상인이었고 무함마드도 유력한 부유한 상인이 된다.
당시 메카엔 우상숭배가 만연했고
유대교 기독교도 전파되어 무함마드도 종교에 관심을 갖게 된다.
산속 굴에 들어가 기도하던중 가브리엘 천사에게 계시를 받고 유일신 알라를 포교하라는 지시를 받는다.
무함마드는 유대교와 기독교의 교리를 참고하여 코란을 만들었다. 그가 선지자로 자청했고 신의 대리자요 정치적 종교적 절대권력자 칼리파가 된 것이다.
그리하여 무함마드는 알라의 이름으로 무력을 톰한 지하드를 펼친다. 이를 성전이라고 한다. 메카에서 실패하고 자신의 고향 메디나로 돌아가 그 지역을 칼로 정복한다.
이후 메카를 정복하더니 13년간 아랍 지역 모두를 정복해버리고 이슬람교를 퍼뜨린다.
창시자 무함마드가 무력으로 포교를 했으니 그후대 아바스 왕조와 옴니아왕조와 오스만투르크 제국까지 모두 지하드를 통한 이슬람 확장이었다.
그래서 죽어서 천국에 간다는 교리로 테러와 자살폭탄 등 무력이 용납되는 종교가 된 것이다.
카페 게시글
게시판
이슬람의 호전성은 무함마드부터..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