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수원정 김준혁 후보의 위 발언이 기사화 되면서 국민의힘 및 이화여대, 일부 여성단체에선 여성혐오적 발언이라며 사퇴요구가 일어나고 있는데 대체 무슨일일까?
조선 최초의 여성 대학 졸업자이자조선 최초의 여성 박사이화여대 초대 총장 김활란
일제강점기 초기 문맹퇴치운동 등 독립운동의 행보를 보이던 김활란은 1936년 전후로 친일반민족행위자로 변절해 정신대, 위안부 징용에 찬동하는 글을 쓰며 징용 참여 독려 연설을 하고 다녔으며해방이후 이승만 정권에서는 외교를 위해 조직됐다는 여성 사교 단체 "낙랑클럽"의 총재를 맡게 된다
보수측에선 이 낙랑클럽은 일본의 접대부와 달리 여성 문인들 주도의 문화적 교류 사교단체며단순 파티를 열었을 뿐이라 주장하는데
왜 문화교류 파티 참석자가 나이 먹은 여성 접대부에 항의하며 "젊은" 접대부를 찾았을까?
모윤숙 파일에 포함 된 관련 내용들
낙랑클럽 관련 발언에 대해 여성혐오적이라며 비판하는데이런 실존 과거사를 수치스러운 역사로 치부하며 필사적으로 숨기는게 더욱 여성혐오적인 행태로 보여낙랑클럽 관련 발언이 논란이 된 만큼 해당인물의 친일행적과 이승만정부 시절 국가단위로 운영된 접대클럽의 존재가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어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88189?sid=100
김준혁 “김활란, 미 장교에 이화여대생 성상납”···이화여대, 후보 사퇴 요구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의 ‘막말’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김 후보가 2022년 유튜브 채널 ‘김용민TV’에 나와 “(김활란 이화여대 초대 총장이) 미 군정 시기에 이화여대 학생들
n.news.naver.com
https://youtu.be/YjFZ6xPebvc?si=5Qn4Pj-RkBW9Kh57
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68522
고급 '사교' 조직 '낙랑클럽'을 아십니까?
작년 봄 <이승만과 메논 그리고 모윤숙>(기파랑 펴냄)이란 책을 낸 최종고는 그 무렵 '제14회 이승만 포럼'에서 같은 제목의 발표를 했다. 그에 관한 기사를 보고(
m.pressian.com
https://www.joongang.co.kr/article/3003746#home
이승만정부 외교사절.미군등에 "樂浪클럽"이용 정보빼냈다 | 중앙일보
정부 수립 직후인 48년무렵부터 6.25가 끝나가는 52년까지 한국의 여대(女大)출신 여성들로 조직돼 주한외교사절.미국 고위관리.미군 고위장성 등을 파티에 초대,접대하고 정보를 빼냈던 「낙랑(
www.joongang.co.kr
첫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눈아 말 다 받아
최악이네 일제강점기에는 같은 민족 여자들 일본에 팔고 광복후에는 미군에 팔아넘기고 그렇게 살면 좋냐 그런 사람 비판했다고 결국 사과함...
서울1945 소유진 캐릭터가 이사람 모티브로 한거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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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이네 일제강점기에는 같은 민족 여자들 일본에 팔고 광복후에는 미군에 팔아넘기고 그렇게 살면 좋냐 그런 사람 비판했다고 결국 사과함...
서울1945 소유진 캐릭터가 이사람 모티브로 한거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