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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동양사 Re:손실률은 통계의 마술입니다.
무장공비 추천 0 조회 456 05.06.06 22:1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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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6.07 00:59

    첫댓글 분모에 따라 산출되는 통계,불확실한 동원병력(농번기에 따른 병력교체,거의 대부분 흩어졌다가 소집을 반복했던 전황) 을 분모삼아 불확실한 손실병력수치(의도적 왜곡인 단지 패했다는 것만으로도 전사수치에 집어 넣어버린.)인 분자로 저런 엉터리 통계가 나온것이군요.

  • 05.06.07 01:00

    대만이라..대만이라면 필리핀,동남아와 더불어 일본애들 앞에서 질질싸는 애들 아닙니까.대만애들이야 중국특유의 비열함과 한국에 대한 악감정과 일본에 대한 호감으로 저런 비슷한 짓거리를 많이 하지요.분야를 막론하고 말이죠.

  • 05.06.07 12:58

    제가 볼땐 그 대만교수라는 분 기준적용을 조선군은 활동중인 병력을 기준으로 한 것 같고 명이나 일본은 교대병력까지 다 포함한 숫자 같군요. 그리고 조선군의 사상자 보단 명의 사상자가 저렇게 많다는 것이 더 이상합니다.

  • 05.06.07 13:00

    조선군이야 가장 치열하게 싸웠으니 사상자가 많은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명군은 초기 평양성 전투와 백제관 전투를 빼면 거의 싸우는 척만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거의 전투를 회피한 걸로 아는데.... 그렇다면 저 사상자가 모두 평양성 전투와 백제관 전투에서 나왔다는 말인지?????

  • 05.06.13 23:03

    벽제관전투에서 참패한게 아닌가요..오타겠지만 다른분들이 그렇게 아실까봐.

  • 05.06.07 16:59

    푸훗....저 말대로 조선이 70%이상의 사망률을 보인다면, 한반도에는 사람의 씨가 말라야 정상이겠군요. 싸우는 것은 장정 즉 성인남자고...성인남자의 70%가 죄다 죽어나가면 씨가 모자라는 것은 당연지사. 결국 한반도는 무인지대가 되었더라....ㅋㅋㅋㅋ

  • 05.06.07 17:15

    무인지대라니요! 천국이지요. 낄낄..

  • 05.06.07 17:15

    흠흠. 농은 그만치고, 실제로 그랬던 사례가 있긴 합니다. 파라과이가 주변국(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브라질)들을 상대로 7년간 전쟁벌였다가 완전히 다구리맞고 남성들 거의 90% 가 죽었다죠. 성윤리란건 흔적도 없이 사라졌었다나.

  • 05.06.07 17:41

    -_-...의외로 재미있는 자료를 많이 보신거 같군요.지수님 그런건 혼자 아시지 말고 본카페의 필살기중 하나로서 공유합시다.자세한 글 부탁합니다.

  • 05.06.07 21:28

    명군의 손실이 큰것은 전쟁후기에 울산, 사천 등지의 왜성공략전에서 10000단위로 사상자를 내는 등 피해가 급증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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