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뚜벅이 산행 진행로 ..*
**참고 자료 지도**
♣단양군 말목산(710m)
◆말목산(일명 마항산)은 백두대간의 오대산 두로봉(1,421.9m)에서 서남쪽으로 갈라진 산줄기가 계방산, 치악산,
감악봉, 갑산(776.7m) 등에 이어 금수산(1,015.8m)을 빚어놓고 남쪽으로 내려가다가 남한강(충주호)에 막혀 더
이상 뻗어나가지 못하고 마지막으로 솟구친 산이다.
월악산(1,092m)의 동동북쪽 남한강 건너편에 멀리 위치하나 경관이 수려해서 금수산과 함께 월악산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다. 옛날 이곳 하진 마을의 인동 장씨 문중에 장군감의 아기가 태어났고 그가 탈 용마도 용소에서
태어나 소리를 지르곤 했었다고 한다. 이 소식을 듣고 조정에서 내려와 장군감인 아기를 가마솥에 넣고 솥뚜껑을
맷돌로 누른 다음 불을 때서 죽이고, 용마도 큰 소나무에 목을 매어 죽였는데 그때 용마를 목매어 죽인 산이라고
해서 '말목산' 이라고 한다. 제비봉(722m)에서 건너다보면 정상에서 서쪽(서서남쪽)으로 남한강을 향해 뻗어있는
능선의 모습이 물을 먹으려고 머리를 내민 말의 목 같다고 해서 '말목산' 이라고 한다는 설도 있다.
01.▼ [10:02] 버스에서 내리자 시원스런 충주호조망이 좋아요
02.▼ 등산안내도을 보고서 산행시작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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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1:03] 위험한 전망대에서..
15.▼ [11:31] 제1전망대인가..
17.▼ 저멀리 월악산공원 하설산 문수봉 메두막봉이 참으로 아름답네요..
20.▼ 노들평지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24.▼ [11:49] 정상표시석이 잘못설치 되였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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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11:54] 여기가 말목산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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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하산길 북사면은 너덜길이라 아주 조심 스러운곳입니다
35.▼ 힘든너덜길 통과하고 하산길에 바라본 뽀족한 삼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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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13:12] 떡갈미기 마을을 지나옵니다.
45.▼ 석회광산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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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13:42] 여기서 산행마치고 버스로 식당으로 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