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난 질 수 없거든" 15일 오후 인천 월미도 분수공원 야외 특설링에서 열린 세계복싱협회(WBA) 여자 슈퍼페더급 챔피언 결정전에서 한국의 최현미(왼쪽)가 일본의 푸진 라이카를 상대로 공격하고 있다. /연합뉴스 |
최현미는 15일 인천 월미도 분수공원 야외 특설링에서 열린 세계복싱협회(WBA) 슈퍼페더급(58.97㎏) 챔피언 결정전(10라운드)에서 일본의 노장 복서인 푸진 라이카(37)를 판정(97-93 96-94 97-93)으로 꺾었다.
지난 5월 7차 방어에 성공한 WBA 페더급 챔피언이었던 최현미는 이로써 2체급에 걸쳐 챔피언 벨트를 획득했다. 통산 전적은 9전8승(2KO)1무가 됐다.
상대보다 신장이 7㎝가 큰 최현미(170㎝)는 긴 리치와 체력을 앞세워 유리한 경기를 펼쳤다.
잽을 상대의 안면에 적중시키며 기선 제압에 성공한 최현미는 잽에 이어 기습적인 몸통 공격으로 유효타를 양산했다.
인파이터인 라이카는 최현미가 틈을 보이면 파고들어서 주먹을 날렸지만, 허공을 가르는 경우가 많았다.
결국 심판들은 최현미의 손을 들어줬다.
앞선 3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타이틀을 굳게 지켰던 라이카는 최현미에게 챔피언 벨트를 헌납했다. 프로전적은 34전25승(10KO)8패1무가 됐다.
최현미는 경기 후 "북한에서 넘어와 세계 챔피언의 꿈을 이뤘고 이번에는 통합 챔피언이라는 새로운 꿈도 이뤘다"면서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가능한 한 많은 체급을 석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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