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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까지만 판매하는 하모회 아는분께서 오늘 하모나 먹으러 가자고 하십니다. 급작 왠 하모냐고 하니 직접 바다로 나가서 자연산 하모를 잡아 저렴하게 파는곳이 있다고 하십니다. 무한리필 이름만 들어도 기분좋아지는 말이기도 하고, 또한, 자연산 하모를(참장어)를 배터지게 먹는다고 하니 얼마나 기쁜 일이겠습니까? 그곳을 포스팅 합니다. 안녕하세요 꽃씨입니다 깜깜한 밤에 가서 이건뭔가요.. 귀곡산장?? 암튼 해도일식 앞입니다;; ▼
불펌대신 스크랩 부탁드립니다. 불펌하시다가 걸리시면 신고 할꺼니제발 부탁입니다. 스크랩이나 퍼가기를 이용해주세요 불펌은 정말.. 싫어요 꽃씨의 맛집 이야기 이렇게 살아있는 녀석들이 있네요
참장어 (하모)는 고흥동 남해안 일부지역에서 한정 생산되는 수산물로 콜레스테롤이 적으면서 최고의 영양과 담백한맛을 내는 100% 자연산 장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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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는 룸으로 되어있습니다. 예약을 하고 갔기 때문에 룸으로 안내를 받았죠. 여름철에만 하모를 팔고 겨울에는 참치나 다른 회종류를 판다고 하십니다. 아마 자연산이라서 아이들이 동면에 들어가 더이상 하모를 낚을수 없기 때문이죠. 저희는 2인이 갔기 때문에 단품보다는 하모풀코스 35000원짜리 무한리필 되는것을 주문하였습니다 ▼
자리에앉을려고 하니 세팅샷 ▼
여기 있는 모든 메뉴가 무한리필이 된다는 사실(술은 제외) 깻잎과 식전주 그리고 우뭇가사리와 샐러드가 나옵니다. 식전주는 시큼한 마소가 달콤한 맛 그리고 술같지 않고 복숭아 향이 납니다. 약간 끝맛에서 술이라는 느낌이 나지만 음료수 같이 새콤달콤 향긋한 냄새가 납니다. 우뭇가사라는 죽대신 나오는거라 달달한 콩고물로만든 맛 ▼
일인당 하나라고 하네요 일반적입니다 맛없거나 그런건 없고요. 약간 따뜻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맨처음 나오는것은 하모 물회입니다. 일종의 에피타이저라고 해야하나? 암튼 물회가 나오는데 살얼음과 초고추장의 어울림으로써 평범한 물회맛입니다. ▼
하모회 갯장어라고도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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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회가 나옵니다. 소자보다는 많고 중자보다는 작은 녀석이 나옵니다. 모자르면 더 달라고 하면 되니깐.. 아나고랑 하모랑 차이점은 아나고는 뼈가 없고 하모는 뼈가 있습니다. 그래서 회로 쓸경우에는 작은녀석들을 잡아서 등뼈만 쑤욱 뽑고 잔가시는 그냥 먹게끔 되어있습니다. 큰녀석들은 그냥 먹기엔 목에 걸리고 또한,가시가 굵어서 뼈까지 다 제거하는데 그것은 하모샤브샤브로 사용된다고 하시네요 ▼
일단 바로 잡아서 신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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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깻잎에 싸서 고추장이나 쌈장을 찍어 먹으며 그맛이 아주 좋습니다 ▼
그래도 전 이렇게 먹는것이 좋더라고요 회는 신선하며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맛과 담백한 맛이 납니다. 비릿맛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하모회는 오래씹으면 밥처럼 하모에서 단맛이 납니다. 자연적으로 나는 단맛이기 때문에 아주 맛있게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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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홍게 국입니다. 뭐 별다른 맛은 못느낍니다. 제가 게 알러지가 있어서.. 옆으로 치워버렸음 ▼
이건 하모튀김?강정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약간 단맛이 흠이긴 하지만.. 강정의 느낌을 살려서인지 달짝지근한 맛입니다. ▼
큰녀석은 아닙니다. 작은 녀석을 튀겨서 만든것 ▼ ▼
북어치입니다. 조기과 인데 여름에만 나오는 녀석이죠 ▼
이녀석은 간이 되어있지 않나봅니다. 심심한 맛이고 싱겁습니다. 그러니 지인분께서 그럼 간장에 찍어먹으라고 하네요. 전 간장보다는 짭조름한 조기를 생각했었는데 제가 너무 자린고비라서 그런가봅니다 ㅋㅋ ▼
회에는 역시 술이겠지요? 도꾸리 8천원짜리를 한병 주문했어요 ▼
일단 간장소스가 나오고요 ▼
이번에 먹을수 있는 코스는 샤브사브입니다. 솔잎과 인삼 그리고 당귀 황귀랑 엄나무가 들어가 있는 한약재의 탕입니다. 전 한약재 냄새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고약한 한약의 냄새는 없습니다. ▼
아 인삼도 있네요 ▼
이렇게 채소들이 나옵니다. ▼
아까 말씀드린 큰 녀석들의 하모입니다. 이녀석들은 등뼈와 잔가시 까지 다 제거하고 칼집을 내어서 나오는 녀석들입니다. 회로 먹어도 좋지만, 샤브샤브를 먹어야 하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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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오는 것들을 탕속에다가 넣고 팔팔 끓입니다 ▼
그리고 하모를 집어넣습니다. 그럼 아이들이 꽃처럼 활짝 피면 그때 드시면 됩니다. 하모는회로 즐겨도 좋지만 이렇게 즐겨도 아주 좋네요 ▼
하모는 간장하고 찍어먹으면 고소한 맛이 더욱더 느껴지고 살이 탱탱해져서 씹는 치감또한 즐길수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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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깻잎값이 많이 올라서 많이 먹어뒀습니다. 이럴때 안먹으면 언제 먹냐요? 아마 횟값보다는 더 많이 먹었을듯.. ▼
파프리카가 들어있네요 파프리카와 피망의 차이점을 알고계신가요? 정답을 아시는분은 부저를 눌러주...;; 당도의 차이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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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익힐 필요가 없습니다. 약간만 익히면 이렇게 꽃처럼 아이들이 피어납니다 ▼
하모 초밥이고요. 이제 배가 조금 불러오기 시작합니다. 헉헉;; 초밥에 밥이 약간 질었습니다. 진 초밥의 밥.. 탱탱한 것을 기대했었는데 아쉽네요 ▼
다행하게도 기계초밥이 아니라서^^; ▼
하모 뼈 튀김입니다. 신기하게 뭘 입혀서 이렇게 튀겨내셨네요. 음.. 원래 홀딱 벗겨 튀기는데.. 아주 괜찮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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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하모를 다 먹었으니.. 칼국수를 맛봐야겠지요? 배에 무리가 옵니다. 너무 많이 먹었나봅니다.... 김치는 일반김치 ▼
전 그 국물에 끓여주는 줄 알았는데 그냥 가져가시고 새로운 국물을 가지고 오시네요 그냥 주시면 안되냐고 하니, 하모를 담궈서 비릴수가 있다고 합니다. ▼
국물에서 한약재 맛이 강합니다. 하지만 밍밍하고 간이 안되어있는 맛입니다. 간장맛이 약간 들어있으면서 또한 들깨가루가 들어있네요 통깨가 아닌 들개가루가 들어있어서 약간은 고소한 맛을 냅니다. 칼국수는 일반 시중에서 파는 면같습니다. 만드신건 아닌것으로 보이네요 ▼
아 이제 뭔맛인지 모르겠어요. 리필해 먹어야하 하는데 이것만으로 배가 터집니다.. 맛을 상실해 버린.. 배가 너무 불러요.. ▼
불펌대신 스크랩 부탁드립니다. 불펌하시다가 걸리시면 신고 할꺼니제발 부탁입니다. 스크랩이나 퍼가기를 이용해주세요 불펌은 정말.. 싫어요 꽃씨의 맛집 이야기 마지막으로 매실차와 원두커피. 배가 불러서 마실수가 없게 된다는.. ▼
상당히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정말 의심이 되어서 물어봤습니다. 어찌해서 이 가격이 나오냐 자연산 하모인데 절대적으로나올수 없는 가격이다. 라고 하니 부모님께서 배를 타고 하모를 잡아오신다. 그래서 도매 소매가를 거치지 않고 이 가격에 맞출수 있다고 하십니다. 만약 이집이 강남이나 청담으로 가면 가격이 2배 이상을 뛸듯합니다. 자연산 하모를 이 가격에 무한리필로 즐길수 있는곳이 드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렴하게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아 이날 집에 굴러 갔네요-_-;;
여름에만 맛볼수 있고, 또한 겨울에는 참치나 이런것을 한다고 합니다. 10월까지이니 어여 드시는것이 나을듯.. 회식장소나 접대장소 혹은 상견례 장소로 적합할듯합니다. 앞에 대검찰청이 있어서 찾기는 수월할듯..
위치안내
도봉역 3번출구로 나와서 검찰청 앞으로 가시면 됩니다. 서울 북부지검 바로 앞이고, 걸어서 3분?
길찾기-서울시 도봉구 도봉2동 625-164 전화번호 02.3494.0717
주차 가능
자연산 하모를 무한적으로 드시고 싶으시면 해도 어떠세요? 이상 꽃집아가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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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꽃씨의 맛집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꽃집아가씨*
첫댓글 정말 맛있어 보여요^^
무한리필은 어디든지 좋은거 같아요^^
맛있어 보이네여 근데 이 꽃집아가씨 직업 부럽네요 ~~ ㅋㅋ
저도 맛난것만 먹으면서 돌아다니고 싶어요^^
시골사니 맛집도 없어요
ㅋㅋ도꾸리술도 먹고싶고~ㅋ장어도~^^;;;냄새 안나요??ㅎ
우아 ㅠㅠ 살뺴야되는데ㅠ 너무 맛나보이잖아여ㅠㅠ
우와..맛있어보여요